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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 04:16
패밀리카 특성상 빠르게 달릴 필요도 없고 심한 오프로드를 갈일도 없으니 다른 해외 브랜드가 가진 장점이 많이 사라집니다.
부모님들 세대는 국산차를 주로 타신 경험이 길어서 승차감 적응 문제, 센터페시아 다이얼들이 터치방식인걸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현실적으로는 고장 수리 /가격 / 이부분이 큰편이죠 사실 경제적으로 부담도 없고 여유롭다면 아버님이 시승하고 맘에드신차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잘팔리는 차들은 다 이유가 있어요 동급에서 가격대가 실용적이거나 그중에 가장 좋아서 많이 팔리는거에요.. 물론 예외인 모델도 몇가지 있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출시 할때 결함 발견못하고 나온 차들을 빼면 최근에나온 차가 훨씬 좋습니다
17/10/22 20:18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아버님 시승 후 맘에드시는 차 고르라는 부분이 꽂히네요.
조금 생각해보니까 아버지가 몰고 다닐 차를 제가 받아갈 가능성이 있다고(그것마저도 4~5년 이내로는 가능성이 없을 듯) 제가 고르는 상황자체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필요사항, 고려사항도 잘 모르면서 뭘 고른다는게 어불성설이네요. 알려주신 조언들 뭉뚱그려서 아버님께 좋은 얘기들만하고 선택은 다시 토스해야겠습니다.
17/10/22 20:10
4~5인, 5000~7000 정도, 캠핑은 현재로선 가능성이 없고 인테리어 자재들을 좀 운반할 가능성은 있음 (원교에 집을 지으실 원대한 계획을 품고 계심) 정도네요.
음... 피지알이외에 다른 커뮤를 아예 안해서 이름정도만 들어봤는데 회원가입이 복잡하지 않으면 카테고리가 맞는 커뮤니티를 찾아가는게 좋긴하겠네요. 일단은 제가 니즈가 없는데 고르는 상황 자체가 에러인 것 같아 아버님께 다시 토스하려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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