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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6 20:20
음 잘 몰라서 그럽니다만 안구근육 수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눈살이나 미간도 잘 모르겠구요. 시력이 나빠서 초점을 맞추기 힘들때 미간이나 눈을 찡그리기도 합니다만 집중력을 위해 미간을 찌푸린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시각을 통해 보는건 내가 현재 보고 있는 부분의 일부분이며 나머지는 뇌에서 그럴것이다 같은 이미지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각과 집중력과의 관계성은 책이나 모니터를 볼때 불필요한 시각부분에 대한 뇌내 처리를 배제시키고 필요한 부분(책에서도 특정문장)에 대한 인식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17/10/16 21:30
집중을 하자 -> 포인트가 되는 지점에 초점을 맞추자 -> 그러다보면 미간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됨 -> 집중 -> 집중을 하는 상태 -> 먼곳을 보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인상쓰는 상태가 됨
17/10/17 17:08
가까운곳을 볼때 벌어지는 3대 운동이 있습니다. 조절 (수정체를 맞춘다), 눈모음 (눈을 가까운곳을 보려면 그 대상을 향해 눈을 모은다), 축동 (카메라 다뤄보신 분들은 알고 계실텐데 축동이 되면 초점 심도가 깊어져 가까운곳을 보기 쉽습니다)
이중 눈모음을 강하게 한다면 가까운곳을 볼때 (혹은 집중을 할때) 조금더 상이 정확히 맺히는 효과가 있겠내요 물론 눈사이의 거리 정도나 조절능력 에 따라 기본적으로 보통사람보다 눈모음을 과도하게 해야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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