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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3 13:42
댓글이 없어서.. 고수님들 등판하시기전에 차알못이 조금 알아본걸 적자면..
대중성 티볼리>>스토닉>=코나 연비 스토닉 > 코나>=티볼리 이런 느낌이더군요. 저도 디자인이 코나가 가장 끌리긴했는데, 알아볼수록 스토닉이 더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자친구 어머님이 최근에 스토닉으로 바꾸셨는데, 여자친구도 매우 호평이구요.
17/10/13 14:03
가격적인 문제면 스토닉
성능을 보면 코나 티볼리는 가족이 산다면 절대 못사게 할거같네요 구매를 하실 예정이라면 카미디어에서 소형 suv 5대 비교 테스트 한 영상이 유튜브있으니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7/10/13 21:57
회사에 돈이 없어서 그런지
기술이 너무 오래전에서 멈춰있어요.. 가격이 저렴한가? 그것도 아니거든요 디젤기준으로 하면 스토닉이랑 가격 차이가 거의없어요 그런데 성능도 밀려 버려서..
17/10/13 14:07
가성비로는 티볼리가 압승인데,
종합점수로 보면 코나 >= 스토닉 > 티볼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인터넷 각종 리뷰들 참고하시고, 꼭 현대/기아/쌍용 매장 방문하셔서 눈으로 직접 비교하시고 선택하세요~
17/10/13 15:25
(수정됨) 현재 코나 구입하고 타고 다닌지 3주정도 됐는데요.
8,9월 소형suv판매량은 코나가 티볼리를 조금 앞서고 있더라구요. 가성비를 보면 스토닉인데 저는 디자인이 스토닉은 뭔가 너무 무난무난하고 특색없어 보여서 코나를 택했습니다. 성능도 코나가 가장 좋고 가격도 옵션 좀 넣으면 이천 중반은 쉽게 넘어요. 비쌉니다. 소형suv치고. (옵션 종류가 많습니다.) 현재까지의 코나 결함이나 단점은 1.비오는날이나 세차시 엔진룸누수(조금은 들어오는데 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2.배터리 방전 문제(블박 주차상시로 안돌렸는데 하루만에 방전사례가 간혹 카페에 올라옴) 3.지금 가장 핫한 문제는 유리문제인데 유리에 롤러에 찍힌 듯한 자국이 세로로 묻어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부분인데, 이게 잘 안보입니다. 햇빛에 반사될때나 밤에 플래쉬 비추고 유심히 봐야 보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고 있다가 그 상태로 썬팅한 후에 발견된게 대부분이라(유리 안쪽에 묻어 있습니다) 유리를 교체하거나 약품으로 지우는 과정에서 썬팅지를 벗겨야하는데 사업소마다 썬팅지 비용모두 처리해주는곳이 있는가 하면 관련 공문 못받았다하는 곳도 있고 재각각이라 말이 많습니다. 1번문제는 크게 신경안써도 되고 2번도 주행안하고 주차 상시로 돌리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되진 않는 것 같고요. 3번문제도 이게 7,8,9월 출고된 차량에 복불복으로 나타난 현상이라 요즘 출고되는 차량은 해당 문제없이 출고되는 듯 보였어요. 저는 뽑기를 잘한건지 해당 문제는 없었네요 그리고 이건 차 특성인데 dct기반이라 언덕길이라든지 주행하는데 있어서 좀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너무 단점만 썼는데 장점이 더 많습니다 디자인이야 개취니 넘어가더라고 유투브 성능테스트한거 보면 코나가 대부분 상위권이고 연비도 좋고 잘나가고.. 시승해볼수 있으면 시승해보시고 시간적 여유 있으면 해당 차종카페 가입해서 며칠 눈팅해보셔요.
17/10/13 15:56
티볼리 차주입니다 (2015년 출고)
일단 쌉니다. 깡통은 1700, 그위가 1950만인데(제차) 여기에 있을만한 옵션 다있습니다. 그위로 고급옵션이 2100, 풀옵이 2400쯤. 고급은 차내에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고 차내부 색상 고를수 있고 투톤 넣을수 있고, 뭐 이쁜건 거의 고급에 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장점...은 그냥 2천만원안되는돈? 단점은 아침에 시동켜고 출발하면 rpm이 솟는증상이 있습니다. 변속이 안되고 그냥 우이이잉. 조금 가다보면(한 50~100미터) 이런증상이 없어지긴 하는데, 일주일에 3번이상은 이런증상이 있습니다. 즉, 주차하고 약 5~7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사업소에서는 뭐 추워서, 차가 얼어서 그렇다 고 하는데, 올여름이 좀 춥긴 했죠??(...) 그리고 생각보다 좁습니다. 특히 트렁크. 음..생각나는 단점은 이정도가 있네요. 그외에는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저 저속 알피엠만 좀 잡혔으면 좋겠는데, 신형은 어찌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7/10/13 18:42
2017티볼리 가솔린 오너 입니다.
6월 에 구매하였고 거의 풀옵션(선루프 고급차량시트 투톤 빼고 전 옵션이 거의 다있습니다.) 다른 차는 직접 오래 끌고 다니지 않아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한다면 가성비는 스토닉이 더 좋아보이나 상위 옵션이나 이런걸 따져보면 티볼리가 좀 더 우위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티볼리는 요새 블랙박스나 네비 거의 공짜이니까요.. 거기다 자율주행 보조 장치들이 50만원 안쪽이니 매우 저럼한 옵션이라서 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차량 성능은 제가 알기로는 코나쪽이 더 다양하다고 .. 하지만 그런 기능 옵션값이 너무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선택에 기준을 SUV사고 싶은지 아님 가성비 좋은 차를 원하시는 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3차를 같이 봤을때... SUV처럼 보이는 티볼리뿐이더라고요 크기 고만고만 하다고 하는데 스토닉은 너무 낮아서 그런 느낌이 없고 코나도 작아 보이더라고요. 티볼리가 3차중에 크고 높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티볼리 선택했습니다.
17/10/13 21:48
가성비는 깡통 생각하면 스토닉 티볼리 코나순이고 옵셥넣는다고 생각하면 스토닉 하고 티볼리랑 어떤옵션을 할지 다를꺼같습니다
티볼리옵션값이 생각보다 현기보다 저렴합니다
17/10/13 20:20
그냥, 간단히 가격=스토닉, 성능=코나, 디자인=티볼리 인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순서대로 따져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디자인 측면에서 스토닉은 너무 평범하고, 코나는 너무 난해하다 -> 티볼리 2. 디자인은 크게 차이가 없다 또는 각각의 특성이 있어 괜찮다. 2-1. 자금이 넉넉하다 ->코나 2-2. 좀 저렴했음 좋겠다 ->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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