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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30 12:59
http://ecustoms.tistory.com/1330
해외여행 관세라 시중에서 파는 양주 세금 비율과는 다를 수 있으나 위스키가 132%나 세금 붙는군요. 군납용은 이런 세금 관련해서 면세가 될테니 많이 쌀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ds3436&logNo=22064983332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이 블로그 보니깐 딱 면세된 만큼의 가격인 것 같네요.
17/09/30 13:10
시중에 1,000~1,500까지가는 트로피카나를 250원에 마실때 면세의 힘을 알았건만.. 술은 훨씬 강력하네요.
군납마크랑 국방부마크 디버프만 없다면 동일 제품의 질이겠지요....? 술맛에는 가격도 포함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09/30 14:00
자문자답합니다. 디시 주류갤에 검색결과 군납용 위스키 브랜드가 따로 있으며 주로 선물용이라 하더군요. 그나마 군납으로는 스카치블루 윈저가 나으며 가브리엘(구 랑디)정도가 인기가 있답니다. 뭣보다 이상한 양주보다는 '화요'가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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