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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4 17:55
이건 처음 아무 것도 모를 때만 좀 헤매지, 딱 한 시나리오만 깨고 어떤 게임인지 감이 잡히면 그 다음부터는 완전 쉽습니다. 더 어려운 난이도를 위해 모드를 깐다면 모를까, 어려워서 난이도 낮추려고 모드 까는 건 비추에요.
17/09/24 19:53
이 게임 처음엔 너무 어렵고 불친절하죠. 크크크
그래도 [순정]이 제일 재밌습니다. 맨 첫팀. 파블/카티아/부루노 였나? 이 조합이 첫 스타트 멤버인 이유가 있어요. 가장 균형잡혀있으니까요 특히 winter 스타트 팀의 경우 능력치만 보고 고르면 최악입니다. (할아버지할머니 조합은 진짜 숙련자 아니면 쥐쥐) 순정으로 한번 깨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스나이퍼 정션 같은경우) 공략보면 별5개 난이도에서 별 0.25개 수준으로 떨어지니 안보시는걸 추천드려요
17/09/24 19:53
(수정됨) 제가 첫번째 시도 때 26일차에 전부 죽고 멘탈 깨져서 3일~4일차 시도 몇번 실패한 다음
멘탈회복하고 플레이해서 클리어했는데, 클리어하고 나니까 드는 생각이 모든 캐릭으로 깨겠다 이런 거 보다 초회차때 최대한 질기게 살아남아보고 거기에 감정 이입을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굳이 반복 플레이로 깨는 것보다는요. 전쟁을 체험하는 게임인데 완벽하게 계산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 처음 할 때의 시행착오가 더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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