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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8 04:22
일단 초반부 납량특집 비스무리한 몰카는 아마도 방송분량이 없어서 급하게 만든 티가 보였구요.
후반부는 그 초등학생 친구가 뭐랄까 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친구라 의견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하는게 재미와는 좀 떨어져 있었습니다.
13/08/18 04:27
아무리 재미없어도 항상 끝까지는 봤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너무 재미가 없어서...
어린 애들이 열정적으로 뭔가 도전하는 모습은보기 좋았지만,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좀 황당하더라구요. 12살 애한테 프로그램을 맏길 생각을 하는게... 딱 한번 웃겼던건 박태민씨 프레젠테이션할때 였네요. 크크
13/08/18 04:33
제발 일반인 참여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간다간다 뿅간다였나요? 트위터로 소원들어주는거 이후로 두번째로 건너뛰면서 봤네요.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밀린 무도 조금씩 보고 말년나와서 못본 무도 몰아서 볼정도로 무도빠지만 ...99% 무도멤버+스태프들이 만들고 1% 일반인이 완성시키는거면 모를까 이번처럼 일반인 비중이 큰 무도는 재미있었던 적이 있나 싶어요. (일반인 참여시켜서 빵빵터뜨리는건 과거 1박2일이 참 잘했죠.) 2013년 무도 자체가 좋은 의미로 레전드편이 하나도 없는거 보면 씁쓸합니다..이번 편은 '진짜 할게 없네..'하시면 보세요..
13/08/18 04:43
무도를 매주 보진 않지만 그래도 수년간 꽤 챙겨봤는데요.
바쁜 일이 생겼다거나 스타리그/롤챔스 결승이 있다거나 그런 이유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보다가 재미가 없어서 TV를 꺼버린 적은 손에 꼽아요. 근데 오늘 그랬어요.
13/08/18 04:52
요즘이 가장 암흑기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냥 재미가 없어요. 예전에 재미가 없어져서 본방안보고 나중에 챙겨봤던적이 있었는데 요즘이 그러네요.
본방사수하면서 보는게 시간이 아까울정도에요. 동영상플레이어로 넘겨가며 봤네요. 한 보는데 10분도 안걸리듯. 찾아보니 4월달이후로 재미있던적이 없어요. 최근에 재미있던건 맹승지양 인터뷰뿐.. 믿을건 가요제뿐인듯 한데 스텝들이 진짜사나이로 이동을 많이 했다고 들어서 큰기대는 안드네요.
13/08/18 11:08
coolasice 님 께서 그럼 니들이 한번 만들와봐 특집 이라는 이번 특집의 속내를 말씀해 주신건데
저는 댓글에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비꼼으로 오해 했습니다.
13/08/18 10:32
전에는 강약약중약 이 패턴대로 재미를 주길래 믿고 봤었는데
요즘은 중약약약약도 제대로 지켜지는 거 같지 않아요. 예고보고 다음주는 그냥 불명 본방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13/08/18 10:58
처음 몰카할때도 재미는 둘째치고
자막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거슬려서 못보겠더라구요 왜그런가 하니까 뒤에가 너무 망해서 어떻게든 웃겨보려고 오바한거같은 느낌이.... 최근 2~3년간 무도중에 최악이었던 듯 합니다
13/08/18 11:53
재미없어서 몰카 이후로는 안 봤는데 보니까 기껏 뽑은 아이템이 추어탕 끓여먹는거랑 여자애들이랑 MT 가는거라..
그게 대단한 아이템인지도 모르겠고.. 적어도 다음 주도 안 볼 듯 하네요
13/08/18 11:55
주말같은 경우 예능vs야구에서 채널 계속 돌려보거나 하는데 어제는 야구만 봤습니다.. 다음주 예고보니 첨엔 어제거랑 이어져서 재미없을거 같은데 뒤에 여고생과 MT 요건 볼만 할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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