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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4 20:44
브우스올마이티는 봤는데 에반올마이티는 아직 안봤네요. 그 예전 기억으로는 노아의 방주 패러디로 나온거같은데..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7/09/04 20:49
멘탈이 흔들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세얼간이나 패치아담스. 추천드립니다!! 세얼간이를 보고나면 저 자신을 더 보게되고, 패치아담스를 보고나면 주변을 더 보게 됩니다. 둘다 정말 좋아요
17/09/04 21:10
세얼간이는 이전 두번이나 보았는데.. 아직도 중간중간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영화가 무척이나 길었던 느낌이었습니다.
패치 아담스의 경우 로빈월리엄스를 무척 좋아하다보니 미세스다웃파이어?와 함께 좋아하던 영화입니다. 10년전에 본거 같은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17/09/04 21:13
동생이 어마어마하게 좋아해서 매년봤습니다.
저에게 가장 베스트 명대사는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습니다."] 젊은시절(?) 이영화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내 선택에 후회는 하지 말자였습니다.
17/09/04 21:02
짐캐리와 주성치, 성룡 영화가 대부분 다 그럴꺼에요
브루스올마이티, 예스맨, 쿵푸허슬, 식신,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러시아워 아니면 뭐.. 포레스트 검프 같은것도 좋구여
17/09/04 21:16
저희 누님이 성룡팬이다보니 웬만한 영화는 다 본거 같아요.
주성치의 경우는 옛날 교수님이 희극지왕 보여주면서 주성치만한 배우가 없다고 1년내내 세뇌를 시켜서.. 정작 어릴때 주성치 영화중 가장 좋아하던거는 도성이었습니다.
17/09/04 21:18
터보맨! 중학교시절이었나.. 이것도 무척 재미있게 본 크리스마스 명작(?)이었습니다.
아놀드 전 주지사님을 어릴때 참 좋아했나봐요. ㅠ_ㅠ
17/09/04 21:21
제가 이영화 볼려다가 헷갈려 본게 휴잭맨 에디 디 이글이었나? 그랬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 영화를 왜 헷갈려서 빌리엘리어트가 아닌 에디 디 이글을 봤는지 아직도 아리소 합니다. 이것도 꼭 봐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었네요
17/09/04 21:27
아 그 스키영화요? 그것도 재밌죠.
빌리 엘리어트 쓰면서도 보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보셨다니 반드시 보셔야하고 또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은 파리넬리, 아마데우스 특히 아마데우스는 조그만 화면에 컴퓨터 스피커로 들어도 압도적인 영화였는데 재개봉했을 때 극장 사운드로 못들은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17/09/04 22:22
코요테어글리/시몬은 보지 못했던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아는 여자는 정말.. 하고 싶은말이 많은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름이 뭐에요.. 로 시작하는 마무리는 잊지 못할거 같네요. 한국영화중 가장 많이 본 영화 같습니다. 장진 감독 센스와 영화들 전부 좋아하지만... 최근 나오는 작품들은 뭔가 전부 아쉽더라고요.. ㅠㅠ
17/09/05 09:43
윌-e 는 아들한테 한 3~4번 보여줬는데 볼때마다 집중해서 보더군요. 크흑..
미라클 벨리에/비카인드 리와인드는 못본 영화네요.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09/05 09:46
미쓰홍당무는 볼때 좀 낮가지러운(?) 느낌이 있던 영화였습니다. 공효진 연기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무엇인가 아쉽더군요. 터미널/마담푸르스트의비밀정원/그랜토리노/스카우트/인디에어 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파이브릿지는 못본 영화인데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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