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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0 22:46
후시미이나리신사를 가실거면, 조금 더 가셔서 월계관 오쿠라기념관 잠깐 들르시고,
인근 신세이 사케 양조장에서 운영하는 이자카야에서 식사 한번 해 보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나마자케를 파는데, 즐겁게 먹고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17/08/30 23:41
나마자케라면 증류 안한 청주인가요? 막걸리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제가 막걸리랑 상성이 안좋아서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아픈데 추천하시니 꼭 마셔보겠습니다.
17/08/31 02:49
그래도 금각사 거르긴 좀 아쉽지 않나요. 일본 드라마나 애니 같은데서도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 나오면 거의 필수로 나오는 건물이라,
티비 보면서 아 저기 나도 가봤는데! 하는 동질감을 느낄수 있는데요. 크크, 청수사도 자주 나오지만 은각사는 별로 안나왔던거 같습니다. 볼게 건물 달랑 하나라 눈도장 찍고 나면 뭐 더 볼게 없긴 합니다 크크 일본 시대극 같은거 좋아하시면 도에이 우즈마사 영화촌도 한번 가볼만 한데 입장료가 2200엔입니다.. 시대극 세트장도 있고, 닌자, 특촬물 인형들도 있었습니다.
17/08/31 08:15
교토에서 버스타면 가는 오하라 산젠인. 강추합니다
교토 3번 갔는데 관관지중 가장 운치있습니다. 사족인데 가능하시면 자전거로 교토 도시면 더 편합니다. 교통이 바둑판모양이라 가까운길도 버스타면 사거리마다 막히고 돌아가요. 괜히 헤이안시대에 사거리마다 귀신 나온다고 했건게 아닌거 같음.
17/08/31 09:36
제경우 철학의 길 같은건 진짜 그냥 길가니까 별로
기온은 그냥 동네보는맛 아주조금 각종 사찰은 그게 그거 같아서 한군데 정도로 금은각사가 위치가 거의 끝과끝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청수사정도로 권합니다. 오사까는 거대수족관이나 덴덴구경(전자상가) 정도 우메다가면 관람차나 거대 오락실등 있는데 취향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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