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25 11:41
가볍게 가시기에는 후쿠오카도 좋습니다.
백엔 스시 집도 꽤 많고, 고급 스시집도 찾아보시면 많아요. 그리고 덤으로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까지 가시면, 신선한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실 수 있고요....
17/08/25 11:42
가격이 중요하겠습니다만 한국에서 탑급에 준하는 곳들은 기실 오키나와 정도말고는 어딜가나 접하려면 접할 수 있는듯합니다. 재료 공수에서 우월하기 때문이겠죠. 다만 한국에서도 돈을 아무리내도 접하기 힘든 곳들을 가기 위해선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저 또한 두어군데는 예약을 걸어둔 상태구요. 그 중 한군데는 11개월 대기를 받았네요. 그리고 이 곳들은 한국의 하이엔드보다 당연 비쌉니다. 3-4만엔정도합니다. 이런 하이엔드에 돈과 시간을 쏟기 어렵다면 도쿄로 길을 잡고 호텔에 숙박하고 호텔 컨시어지로 연결해주는 곳을 가면 어느정도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7/08/25 13:45
도쿄는 고급레스토랑(예를들면 미슐렝이나 긴자에있는 맛집)같은경우 예약이 필수고 어느 한곳에 집중된것도 아니라서 찾아다니기 힘들죠.
물론 네임드나 프렌차이즈같은데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있습니다.오사카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이왕에 여행간다치고 홋가이도가셔서 삿포로에있는 스시잇코우나 오타루에있는 마사즈시 추천드리겠습니다. 이곳스시가 더 맛있다기보다는 여행지로 홋가이도가 더 좋을법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