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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4 18:55
경력직은 더 많이주겠죠 뭐..
그런데 채용 우대사항중에 '상용 서비스 라이브 개발경험' <- 이거 골때리네요.. 상용 서비스 라이브 개발경험이 있으면 경력자이지 신입인가요?? 그리고 C / C++ / Obj-C / JAVA 능통자는 더더욱 말이 안되구요... 그런데 의도치 않게 이상한 채용공고가 올라가는것 자체는 있을수 있습니다. (저게 의도한 채용공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왜냐면 보통 채용공고문은 실무팀에서 대략적으로 작성하고 실제 올리는건 인사티에서 올리는데요 이때 실무팀과 인사팀간에 '가끔씩' 커뮤니케이션이 허술하게 되거나 이상하게 꼬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한번씩 이상하게 채용공고가 올라가는걸 보긴 했습니다. 다만 거의 바로 수정되긴 하던데...
17/08/14 21:12
저 회사 얼마전에 유명했었고
1. 게임회사 2. 스타트업 3. 실제로 저거보고 면접보러갔던 분이 대답을 거의 다했는데 연봉2천정도 부름(저거 다 대답하면 5천5백정도 줄 거라는 썰이 돌았었습니다) 4. 제 친구가 잠깐 입사했는데 .........
17/08/15 05:45
캐나다인데 여기도 비슷한 케이스가 꽤나 있습니다.
"Entry-level" 이라고 해놓고서는 박사학위 + 5년경력이라고 하지를 않나... 이직 준비중인데 Junior나 Entry-level이라고 명시해놓고선 기본 3년 경력을 요구하더군요.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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