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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1 13:36
보통 일본가면 '도쿄 바나나빵'이랑 '긴자 딸기빵'을 많이들 사오는데,
둘다 사서 선물도 하고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론 바나나빵보다 '긴자 딸기빵'이 더 맛나더라구요. 예쁘기도 하구요. 먹거리를 선물하시려면 '긴자 딸기빵' 강추!
17/08/11 15:00
저는 애매한 선물 마지막날 돈키호테 가서 다 샀습니다.
음식, 주류, 의료, 화장품 뭐 다 모아놔서 편하더라구요. 제가 샀던건 간식은 오사카 바나나+도쿄 바나나, 나카사키 카스테라(맞는지 기억이 잘?) 약쪽으로는 동전파스 의외로 사람들이 잘 알고 있고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싸서 엄청 구입했구요. 그리고 오타이산(소화제) 부탁받아서 좀 샀고, 와이프가 눈이 좀 안좋은 편이라 아이봉이라는 것도 샀고요. 그리고 와사비도 하나에 1~2000원정도밖에 안해서 이것도 몇개 사서 돌렸네요.
17/08/11 15:29
먹는건 금방 사라져서 까먹으니 동전파스가 딱이더군요. 뭐 요즘엔 한국회사들도 동전파스 내놓긴 하지만요. 선물돌리고서 한 1년째까지 잊을만하면 한번씩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17/08/11 17:09
전 돈키호테가서 Z라는 안약사다 주는데 재밌습니다.
다들 모니터 많이 보니깐 눈 풀어주라고 줘서 한 방울 넣으면 여기저기서 무슨짓을 한거냐며 소리를 지르죠 아악 내눈~
17/08/11 23:49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한큐백화점 1층에 브랜드 손수건을 1000엔에 팝니다. 제가 확인한 브랜드로는 폴로, 안나수이, 비비안웨스트우드는 확실히 생각나네요.
아니면 덴덴타운 가서 피규어느 캐릭터 상품 어떤지?? 저는 도쿄에서 지브리 애니메이션 오르골을 사드렸는데 아주 좋아하더군요.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있었어요. 약도 괜찮을꺼 같네요. 샤론파스와 동전파스가 좋다고 부모님이 사오라 해서 사다드렸죠. 아이봉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파니 굳이 사올 필요는 없고. 여성분 에게는 EVE라는 진통제가 있는데 이게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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