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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6 15:53
일종의 초보자과정인가 보군요. 저는 살짝 불만인게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저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라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옛날에 크로스핏 할 때는 안들었던 생각인데
17/08/06 16:10
정확히 글쓴이분의 몸상태를 몰라서 장담은 못하지만
같이 운동하는게 30분이면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피티를 받아본적은 없어도 하는건 지겹게 많이 봤는데 50분에서 1시간 같이 운동하고 그 다음에 런닝을 시키죠..
17/08/06 16:31
30분 하는것도 문제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배우고 싶으시면 요청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초보자는 맨몸운동으로 시작하길 권하지만 그건 혼자 할 때의 얘기고 코치가 있다면 웨이트로 시작하는 것도 좋죠. 저중량이라도 프리웨이트 배우고 싶다고 말하세요.
17/08/06 16:48
초심자분들에게는 머신이나 이런것보다는 맨몸운동이 효과적일뿐더러 부상도 적어서 좋습니다. 게다가 자기몸하나 건사하기 힘든 저질체력이라 도구 이용해도 효과가 없구요..
다반 시간은 좀 짧은 감이 있어보이네요.. 보통 50~60분은 봐주는데...
17/08/07 00:09
제가 체력이 약하긴 한데 트레이너 분이 저를 한계체력까지 몰아붙인 적은 없어요 솔직히 동생한테 숫자세워달라고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트레칭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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