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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1 11:58
전 매트릭스1편 추천드려요. 스토리도 좋지만 그 시대에 그런 생각을 했다는것과 숨겨진 종교적 철학적 상징들이 많은데 다 보고 해석 읽으시면 얼마나 정교하게 스토리를 짰는지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17/08/01 12:26
참고로 갓갓 영화를 연속으로 보면 피곤해집니다; 에너지소모가 심해서..
애매할땐 톰형 시리즈로 달리시는게.. 적으면서 생각나는 명작만해도 미션임파서블, 탑건, 7월4일생, 어퓨굿맨, 콜레트럴, 라스트사무라이, 엣지오브토마로우, 마이너리티리포트, 바닐라스카이..............
17/08/01 12:41
놀란 감독류 작품들.. 그중에서 탑은 저에겐 다크나이트죠
인셉션도 좋았습니다. 그외엔 매트릭스1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보시면 시간이 후딱?! 다른분들과 중복된게 많다고 느끼신다면 패컬티라는 영화도 추천합니다 (스쿨 공포장르)
17/08/01 13:54
콜래트럴
택시안에서 톰 크루즈,제이미 폭스의 대화씬은 몇번이나 다시 보는 장면입니다. 톰 크루즈라는 암살자가 내뱉는말은 전부 다 궤변에 불과한데 이를 쉽게 부정하기 힘듭니다. 왜냐면 제이미 폭스라는 택시 운전수는 인생 자체가 궤변인 사람이거든요. 인간,인생은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17/08/01 14:36
굳이 디바이스를 가지고가지 않아도 지금 비행기에서 아마도 바로 보실수있는 영화중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존윅2 공각기동대(스칼렛 요한슨주연 영화판) 이렇게 3편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오갤2는 진짜 좋고 공각기동대는 왜 평이 안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17/08/01 15:06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제네레이션 킬 일본패망 하루 전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Das boot 메리 크리스마스 GP506 태극기를 휘날리며
17/08/01 16:23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위험한 독신녀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앙글리시맨(휴 그랜트) 마틴 기어의 귀향 구름 속의 산책 우묵배미의 사랑 자전거 도둑 la strada 라 스트라다 25시 브루클린은 10번 이상 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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