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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7 12:33
제가 3박 4일동안,
1일: 유후인 료칸 2일: 아사히 공장 견학, 구마모토(*구마모토 성은 지진 때문에 못봤습니다._ 3일: 후쿠오카 타워, 다자이후 신사 정도 했는데 가타큐슈 끼우고 여행일정을 느긋하게 늘리면 여유롭게 돌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7/07/27 12:39
후쿠오카 근교를 북부 큐슈 전체로 잡는다면 충분한 일정이고 후쿠오카에서 1시간 이내의 지역으로 한정 짓는다면 너무 남는 일정입니다..
후쿠오카라는 도시 자체는 하루면 충분히 돌아볼만한 곳이고 유후인, 쿠마모토, 나가사키, 벳부, 고쿠라 같은 곳을 추가해 일정을 짜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예전에 4박 5일 일정으로 북큐슈 여행할때는 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아소산, 벳부-유후인 이렇게 하루씩 여행했습니다..
17/07/27 13:05
느긋한거 좋아하시면 괜찮습니다.
천천히 다니면서 맛있는거 드시고 밤에 한잔하다보면 일주일 금방이죠. 제스타일도 느긋한거 좋아해서 하루에 두군데넘게 가는거 싫어합니다 다른사람들과 여행 같이 잘못갑니다.. 온천이랑 다자이후만 다녀와도 저같으면 이삼일 .. 참고로 저는 미국에 두달반 있을때도 (순수관광) 가본데가 열군데도 안되는 성격입니다.
17/07/27 15:49
저라면 쪼개서 오사카도 갔다오겠지만 후쿠오카 자체도 즐길거리는 꽤 있어요. 일단 날마다 온천을 하니까.. 후쿠오카는 3박4일까지 있어봤는데 그때까진 볼것도 많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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