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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2:18
아카사카역-오호리공원역 사이에 식당들이 꽤 있는데,
이쪽은 관광객들이 잘 안가서 그런지, 대기가 많이 없는 듯하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텐진 솔라리아 지하나 하카타역 지하 식당가 or 하카타역 9층,10층 가서 대기 없는 곳 찾아가셔도 그렇게 나쁘진 않으니, 참고하세요~~
17/07/19 12:18
아.. 후쿠오카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첫날 먹었던 집의 야끼소바랑 오꼬노미야끼가 정말 엄청났어요..(가격도 굿굿) 흠이라면 워낙 동네집 느낌이라 동네분들이 오셔서 담배를 태우시던,,, 가게 주인장도 같이 마침 다 먹고 나가던때라 피해는 안봤네요 일본어를 못읽어서 구글지도 링크 보내드려요 위치는 https://www.google.co.kr/maps/@33.5920082,130.4100794,21z 로드뷰는https://www.google.co.kr/maps/@33.5920082,130.4100794,3a,44.4y,347.84h,86.81t/data=!3m7!1e1!3m5!1sVqzcUbBDOVg0gKHT5S1gog!2e0!6s%2F%2Fgeo1.ggpht.com%2Fcbk%3Fpanoid%3DVqzcUbBDOVg0gKHT5S1gog%26output%3Dthumbnail%26cb_client%3Dmaps_sv.tactile.gps%26thumb%3D2%26w%3D203%26h%3D100%26yaw%3D10.018627%26pitch%3D0%26thumbfov%3D100!7i13312!8i6656
17/07/19 12:53
저도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데
라멘은 멘게키죠 겐에이, 잇푸도 본점이 그리 기다리지 않아도 됐어요. 카와미야 함바그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요.
17/07/19 14:18
일본 음식점은 대부분 크기가 작아서 소위 말하는 맛집은 무조건 웨이팅이 있습니다. 웨이팅이 없으면 맛집이 아니라 할정도...
한가지 팁을 드리면 남들 안먹는 시간에 먹으면 웨이팅이 줄어듭니다. 카와미야 햄버그 같은 경우는 오픈 전 10분정도에 가니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먹고나오면서 보니 웨이팅이 한시간이 넘었죠
17/07/19 14:37
맛있으면 보통 대기열이 있습니다. 그나마 시원한데서 기다리시고 싶으시면 하카타 역 건물들(아뮤 플라자, KITTE 등) 안에 있는 맛집들 추천합니다.
17/07/20 03:46
카와타로 추천드립니다. 오징어회 전문 해산물 식당으로 런치타임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후쿠오카를 다시 간다면 저 식당은 꼭 갈겁니다. JR패스로 후쿠오카-삿포로 까지 가는 여행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식당이에요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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