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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4 13:44
선수 코치진들 준비하고 분석할거 생각하면 다른 맵 추가될 경우 준비량이 배 이상으로 늘어날거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해보입니다. 라이엇에서도 생각이 없구요.
17/07/14 13:47
지금과 크게 다른 신맵을 만든다고 하면
첫째로는 말씀대로 밸런스 맞추는 게 불가능하죠. 결국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맵마다 챔프나 아이템 조정을 달리 하는 수밖에 없는데 아주 수고로운 일이고... 둘째로는 유저들이 사실 새로운 맵을 그렇게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뒤틀린 숲도 인기 없고, 5:5 맵이었던 도미니언도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적어서 결국 없앴죠. 가끔씩 모드들을 하나씩 내놓지만 이 역시도 반응이 크지 않습니다. 칼바람 나락이 유일한 예외죠. 여기에 더해 유저가 신맵으로 분산되면 기존 모드의 큐 잡히는 속도나 품질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현재로서는 굳이 비용을 들여 신맵을 개발할 유인이 없다고 봐야겠죠. 롤이 아주아주 오래되어서 협곡으로는 더 신선함을 보여줄 수 없다고 판단되면 모르겠지만요.
17/07/14 13:56
이상적으로는 맵도 다양해지고 밸런스도 잘 맞추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긴 하죠.
대신 다양성을 지속적인 챔피언 추가 및 아이템 패치로 해결하고 있다고 봅니다.
17/07/14 15:17
개인적인 생각인데 소환사의 협곡만큼 재미있는 맵이 못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칼바람나락이 그나마 재미가 괜찮은데.. 가끔씩 나오는 색다른 게임모드나 3:3모드 맵이 거의 무관심인거 보면.. 소환사의 협곡이 넘사벽으로 충분히 재미있으니 여기에 올인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7/07/14 17:53
예전에 용암 맵 나올 계획이 있었는데 무산됐던 기억이 있네요. 막사유다른 맵 나와도 인기도 별로 없고요. 큐만 분산되고.... 맵별로 챔피언 밸런스가 다른데 이것도 문제죠. 챔피언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원조인 도타 시리즈나 카오스도 맵은 하나였습니다. 물론 변종도 있습니다만 이 장르의 성격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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