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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2 15:56
제 소견으로는 디저트카페는 삼청동에 많은데,, 삼청동은 차를 갖고 가기엔 정말 쉽지 않은 동네입니다.
저라면 정독도서관에 주차가 가능한지 문의해보시고, 주차 후 조금 걸어서 클로리스를 갈 거 같네요.
17/07/12 16:34
그랑서울 빌딩이었나...D타워였나... 타워8 이었나........
종일 주차 5천원 하는 곳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주차는 위 세 곳 중에 해결 하는 것이 주차장 찾아서 헤매지 않는 지름길 입니다. 1. D타워 1층에 포비 라는 베이글 카페가 있는데요. 사람이 북적이는 곳은 아니라 괜찮고요. 윗분이 추천한 bills 도 괜찮고요. 2. 광화문 교보타워 1층에 파리크라상은 천장이 높고 분위기는 괜찮습니다만, 시간 때별로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3. 일민미술관(http://dmaps.kr/5f9ru) 1층에도 카페가 있는데요(카페이마) 옛날 건물에 들어선 카페라 분위기 괜찮습니다. 4. 코리아나 호텔 1층에 폴바셋도 공간 넓고 조용해서 대화 나누기에는 좋습니다. 추천드린 네 곳 모두 주차 후 도보로 5~10분 거리여서 괜찮은 선택이 될 겁니다.
17/07/12 20:46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카페 마루
케익류가 맛있어요. 빙수도 예쁘게 잘나와요. 사진이 기깔 나게 잘 나옵니다. 서비스가 대단히 고급져서 대접 받는 기분이예요. 로비 화장실도 예뻐서(!!!) 여자분께 점수 따기 ? 좋은 느낌. 광화문 테라로사 디저트보다 커피가 진짜 맛있어요 ㅠㅠ 디저트는 빵류와 티라미수 등등 있어요. 외국 카페 느낌 나는 인테리어가 멋드러집니다. 주차는 2시간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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