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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7 04:48
블리자드 출시일이 밀리는 건 출시일 표기가 '곧' 일 경우지 대략 언제쯤이라고 발표가 나면 그때부턴 연기를 잘 안하더군요. 내일모레 디아블로 강령술사 팩도 발매인데 이건 원래 가을쯤 출시가 유력하다가 확 땡겨서 발매합니다.
17/06/27 06:43
? 언젯적 얘기를 하시는건지...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0년쯤부터는 블리자드가 한번도 출시일 어긴적이 없습니다만? 2010년도에 스타2 자유의 날개 처음 나올 때 출시일 정확히 지켰고 그 이후로도 스타2 군심, 공유, 디아3, 디아3 확장팩, 와우 확장팩, 히오스, 오버워치 출시일 확정되고 나서부턴 한번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 아직도 약 20년 전 스타1 출시 전에 블리자드가 연기하던 걸로 얘기를 하시는거라면... 할 말이 없네요...
17/06/27 08:50
그 연기라는게 출시일을 정해놓고 연기한다의 느낌이라기보단
출시일정 발표가 밀리는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개발중에 출시일이 밀리는건.. 뭐 어느 개발사나 비슷하죠 크크
17/06/27 09:06
블리자드 여태까지 하는거 보면 언제쯤 출시한다라고 하는건 그냥 우리도 언제 나올지 모른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근데 몇월몇일 나온다 그럼 특별한일 없으면 거의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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