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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6 10:10:56
Name DogSound-_-*
File #1 KakaoTalk_20170626_095328636.jpg (136.4 KB), Download : 21
Subject [질문] 고양이 사육 난이도 질문(사진첨부 심쿵주의?)


안녕하세요 DogSound입니다. 개소리죠

저희 회사 팀장님꼐서 다른분꼐 부탁받은 고양이 분양을 받을려고 하는데요

제가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ㅠ

같이 논적도 없고 그러네요

현재 오피스텔에서 임대로 살고 있고 지방에서 주말에 적적하기도 하구 그래서

이번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 몸이 팀장님으로 가서 제 입이 저 키우면 안될까요 했네요 ㅜㅠㅜ

2개월이구요 관리는 어느정도 되어있데요

고양이 난이도 어떤가요?? 만일 괜찮다 하시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물품좀 알려주세요!

만일 키우게 되면 이름을 뭘로 지을까요? 아래 후보군중에서 가장 괜찮을걸로 추천해주세요 ^ㅠ^

1. 와일드캣
2. 헬캣
3. 암람
4. 돈틀리스
5. 피닉스
6. 헬다이버
7. 사이드와인더
8. 스패로우

아 입양 안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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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17/06/26 10:15
수정 아이콘
2개월이면 완전 아가니까 편하게 자긴 글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 앙앙~ 거리면서 앵겨서 물고빨고핥고 귀여워죽겠지만 그게 밤낮이 없습니다.
인간의 잠자리에 동침하지 않는다는 훈육(?) 방침을 세우셔야 나중에도 편합니다. 항상 인간머리위에 있는게 당연한 생물이라...크크크크

준비해야할건 기본적으로 화장실/모래/사료/간식/식기/깨끗한물/털빗/장난감 정도가 되겠죠. 캣타워나 스크레쳐는 좀더 크면서 알아봐도 되구요.

그리고 이름은 9. 호엥 으로 합시다.

아 난이도는 케바케입니다. 강아지보다 편한점은 산책안해도됨, 왠만하면 화장실에서만 용변을 보니 뒷처리가 쉬움 정도?
어려운점은 털로 인한 청소압박, 옷이나벽지가구등을 손상시킬 위험 정도가 되겠죠.
DogSound-_-*
17/06/26 10:24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생각외로 살께 많네요
그런데 제 오피스텔이 8평남짓이라 좁겠네요 ㅠㅠ
이름은 저 8개중 한개입니다 크크크
덴드로븀
17/06/26 10:29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 키우는걸 만만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4~5살쯤 되는 아기키운다 생각해보면...크크
8평이 딱히 좁을건 없고, 구역만 확실하게 정해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캣타워같은걸 사주면 알아서 잘올라가서 놀기도 하구요.
이름이 8개중 하나라면... 역시 암람이죠.
김제피
17/06/26 10:17
수정 아이콘
사료(+간식), 모래, 화장실, 쉼터 간단한 장난감은 필수입니다.

더하여 여지가 되시면 캣타워(를 가장한 박스)와 발톱을 갈 스크래치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책임감과 말 못하는 짐승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으시면 됩니다.

이게 없으시면 분양 받으시면 결국 곤란해집니다.

관련 서적도 읽어보시고 집사 카페도 가입하시면 여러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 덧붙여서 이름은 피닉스로 가시죠.
DogSound-_-*
17/06/26 10:25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혼자 그리고 처음 키우는거라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 ㅠㅠ

피닉스(AIM-54)로 추천 감사합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크크크
틈새시장
17/06/26 10:22
수정 아이콘
1. 그냥 키우기만 하는건 디게 쉽습니다. 냥이가 천성적으로 깔끔해서 잘 안씻겨도 냄새도 안나고, 한 3일 내비둬도 지알아서 잘있구, 개랑다르게 조금 방치(?)해둬도 외로워하고 요론거는 적은 애들입니다. 특별히 손 좀 가는 일이래봐야 발톱깎기 씻기기? 정도인데 이거도 자주 안해도 되는 일들입니다.


2. 근데 문제는 털!!!입니다. 침구류청소기 같은거 구매하셔서 매일 침구류 청소, 옷말려서 갤때, 입기전 매번 테이핑하는 등등 신경을 정말 많이 써도 밖에 나가면 옷에서 털이 나옵니다. 이거 자체로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dogsound님께서 혹시 알러지가 있다면....꽤나 골치아플겁니다.
저도 알러지 없다고 생각했는데,(한 두어시간 냥이랑 놀아도 괜찮았었습니다.) 한 일주일 살고나니 콧물이 자주나고, 집만오면 기침 자주하고, 컨디션 안좋은날은 머리가 딩할정도로 심하게 알러지가 오기도 합니다.

알러지가 없다는게 확실하시고, 털관리잘하실수있으시면 분양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털문제가있긴해도, 집에 와서 쇼파에 널부러져 있는데 냥이가 가슴에 타고올라와서 얼굴부비다 냥이가 잠들면 세상행복을 느끼실수있습니다.
DogSound-_-*
17/06/26 10:26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들어보니까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더 키우기 싶다고는 다들 말씀하시네요 크킄
알러지 문제를 고려 안해봤네요 제가 알러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지라 ㅠㅠ 따로 검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덴드로븀
17/06/26 10:30
수정 아이콘
병원가서 해도 되는데 그냥 분양받을 고양이 구경을 미리가보면 해결됩니다.
17/06/26 10:26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이름이 중요한게 아닌거 아닙니까 크크
위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니 저는 잘 돌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만 드리겠습니다!
17/06/26 10:28
수정 아이콘
1. 메이저 반려동물계에서는 여러가지로 쉬운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밥만 주고 냅둬도 잘 지냅니다.
2. 다만 사육이 쉽다, 어렵다 측면만 놓고 보면 그런데 사육하면서 겪게 되는 외적인(?)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위의 털도 털이지만.. 고양이를 키우시면 보통 화장실에 모래를 깔아두는데 이로 인해 방 바닥에 모래가 사각사각 밟히는 지경에까지 이르는 사막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아, 털도 털이지만.. 이라고 쓰긴 했는데 털이 사막화보다 더 큽니다. 털과 모래때문에, 고양이 키우는 회사 동료들은 대개 로봇청소기를 고용하더군요.
3. 생후 6월,,길게는 1년 정도까지 속칭 '캣초딩' 시절을 거치게 되는데, 이 시기의 고양이는 호기심도 왕성하고, 활동성도 굉장히 좋습니다. 주변에 떨어뜨리면 깨질만한 것들 - 꽃병, 컵, 접시, 프라모델, 피규어, 조각품, 기타 등등.. - 은 떨어질 수 있으면 다 떨어져 깨진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4. 이름은 9번-발라로 합시다.
김블쏜
17/06/26 10:33
수정 아이콘
자나깨나 털조심
근데 키우다보면 털은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17/06/26 10:34
수정 아이콘
저 키울때 어린놈이라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음식 쫓아다녀서 부셔먹은게 한둘이 아닌데다 장판을 다 뜯어놔서... 그런 느낌이 오면 미리 대비하셔야 될듯 합니다.
털 관리 잘해주시고 발톱 잘 깍아주시고 밥 제때 주시고 ..... 집에 오면 같이 놀아주시고...... 아니 안놀아줘도 와서 앵기긴 하던데 -_-

그런의미에서 헬캣으로 가시죠.
꽃이나까잡숴
17/06/26 10:39
수정 아이콘
사육난이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현존하는 반려동물 중에 가장 쉬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티모
17/06/26 10:41
수정 아이콘
방 벽이 벽지시면... 다 뜯깁니다. 다이소 가면 고양이가 벽지 못 긁게 하는 벽에 붙이는 필름 같은걸 파는데, 고양이가 팔을 쭉 뻗었을때 닿는 만큼은 위험지역마다 붙여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반에 벽지 긁어봐야 안 긁힌다는걸 알게되면 나중에 커도 잘 안 긁을 겁니다. 물론 대비는 해야겠죠.

아직 어리니 화장실은 좀 낮은 대야 같은게 좋고, 4~5개월령에 괜찮은 화장실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고양이의 대소변 냄새는 생화학병기에 버금가기 때문에 굉장히 자주 치우셔야 합니다. 일단 초반에는 아무데나 쉬를 한두번은 하게 되는데 당황하시지 말고 휴지에 쉬야를 적셔서 화장실 안에 넣어두고 쉬한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면 알아서 화장실로 잘 갈겁니다. 화장실 모래는... 벤토나이트(일반적으로 파는 고양이모래)는 싸기는 한데 먼지가 너무 심하게 날립니다. 두부모래라고 콩비지로 만든게 있는데 이것도 괜찮고 톱밥을 압축해서 만든 펠렛도 괜찮습니다. 화장실에서 내려버릴수가 있거든요.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실 거면 지붕이 있는 화장실을 추천드려요. 요즘 문통네 야옹이 찡찡이가 쓰는 돔형 화장실이 핫하던데... 크크

그리고 고양이가 무슨 사료를 먹는지를 꼭 팀장님께 물어보세요. 고양이는 새 물그릇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고 스트레스 받고 설사를 해대는 극도로 예민한 녀석도 있어서, 사료가 바뀌는건 잘 적응하는 애도 있지만 위아래로 좍좍 쏟아내서 혼비백산을 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먹던걸 먹이시다가 좋은 사료를 추천받으시면 하루 한두알 씩 섞어서 점점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구토를 꽤 자주 합니다. 헤어볼이라고 그루밍할때 먹은 털을 토하기도 하고, 배고프다고 사료를 허겁지겁 먹거나 과식을 해서 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분나쁘면 이불이나 옷가지에 오줌/똥테러를 하기도 하죠. 절대로 그러지 않는 애도 있기는 합니다만 저희집 6마리중에 2놈이 뭔가 마음에 안 들면 한 놈은 이불에, 한 놈은 옷가지에 소변테러를 합니다. 고양이오줌은 묻으면 이불을 버려야 할 정도로 노답상황이 많이 벌어지니(세제만으로는 냄새 제거도 잘 안됩니다) 이불은 뭐 그렇다 쳐도 침대 쓰신다면 매트리스랑 침대커버 사이에 비닐 꼭 까세요. 토사물이나 오줌이 매트리스를 작살내는것은 막아야 합니다.
덕베군
17/06/26 10:44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개나 고양이가 어떻더라 라는 선입견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첫째는 겁이 많아서 손님 오고가면 3일을 식음전폐할 정도로 극강으로 예민합니다
막네는 집에오는 오만 기사님들이랑 다 친해요 개냥이라고들 하지만 개보다 더 친화력이 좋습니다
다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동물을 키워선 안된다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릅니다
그렇지만 더 주의 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주말.. 적적..은 좀 위험하긴하네요 하하
데려 오시기전에 강형욱씨의 당신은 왜 강아지를 키우세요?라는 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도움 될듯 합니다
고양이라 키우기 편하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인간은 다 그렇더라와 같은거죠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06/26 11:13
수정 아이콘
위에 분들이 쉽다고 하시는데 성묘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만

어릴때는 관리 빡세게 해야 합니다 진짜
성격이상하게 잡히면 평생 고생하는거고 그러다 버리기도 하고 입양보내기도 하고
아프면 병원비 또 백만원 넘게 나가는거고

그래서 저는 항상 어느정도 큰 고양이를 처음기르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새끼때 지나면 엄청 편하긴 하거든요
17/06/26 12:50
수정 아이콘
22

첫 아가는 6개월 엄마랑 살다온 애고 둘째는 길고양이 엄마랑 한 달 살고 온 애인데 성격이 정말 차이나요. 개묘차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식탐이나 말썽부리고 온 정도 (가구 벽지 스크래치)는 둘째가 훨씬 심합니다. 아가를 길러본 분이던 아니던간에 엄마랑 형제들이랑 오래 살다 온 고양이는 확실히 다른 것 같더라구요.
동네꼬마
17/06/26 11:37
수정 아이콘
이건 여담이지만 고양이랑 강아지 기르시는 분들, 집에서 요리하시고 안하시나요?
요리에 털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또 어떻게 기르나 싶기도 하고...
김티모
17/06/26 11:49
수정 아이콘
그냥 뭐 포기죠 크크크크 걍 슥슥 빼내면서 먹습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6/26 12: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냥 숨만 쉬어도 털 먹어요..
메모네이드
17/06/26 15:52
수정 아이콘
집에 사람이 있으면 좋다는게 이런거 같아요.
저희도 맞벌이할 땐 이랬는데
매일 청소하고 관리하니까 집에 고양이 키우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털 안 날리더라구요. 요리도 그렇고 옷에도 털 잘 안 보여요.
러블세가족
17/06/26 11:38
수정 아이콘
개보다는 훨씬 쉽죠. 그리고 알아서 잘 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문제는 아플때인데... 고양이의 경우 허피스,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이 종종 있고 특발성 부비동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의 경우 특발성 방광염 같은 질환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책임지고 키우실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죠. 동물병원비가 사실 만만치는 않으니.... 그 외에는.. 털에 민감하면 못키우실거고 집에 중요한 가구 같은게 있으면 역시 못키웁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6/26 12:20
수정 아이콘
알러지랑 털에 거부반응만 없으면 키우기 제일 좋은 동물입니다 크
17/06/26 13:01
수정 아이콘
흑표는 어떤가요
왠지 심장이 아플거같은 이름이긴 하지만...
둠해머든쓰랄
17/06/26 13:42
수정 아이콘
이름은 캡틴 잭 스패로우 하시죠 그냥 스패로우는 뭔가 멋이 없잖아요!
아이유
17/06/26 14:23
수정 아이콘
털털털 음식에 털 옷에 털 이불에도 털 바닥 청소해도 털 에브리웨어 털!
그리고 집안에 케이블 종류 다 은폐하셔야 하고, 몇일 여행가능건 정말 큰맘먹어야 하고, 이사갈때 자유롭지 못하고, 물건 두는것도 조심해야하고...
게다가 밥 안먹으면 속상하고, 아프면 속상하고, 지갑도 속상하고, 우리엄마 나 힘들게 키웠겠구나 해서 속상하고...

하여튼 좋은점도 많지만 힘든점도 그만큼 많습니다. 크크
이런것들 모두 희생하며 들일 가치가 있는가.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페로몬아돌
17/06/26 17:47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이름은...캣사운드로 가죠...-_-;;;
밥돌군
17/06/26 19:55
수정 아이콘
깔끔한 성격아니면 알러지때문에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 외에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17/06/27 10:49
수정 아이콘
두마리 집사인데...기본적으로는 키우기 너무 편해요
물론 괴상한 놈 걸리면 헬이구요.
사람을 문다거나, 이불에 오줌싸기, 지병이 있는 경우 등이요

그리고 노년에 병치레는 각오해야겠죠.

털...은 이정도 패널티도 없이 사랑주고 받는 건 너무 불공평한 일일거 같습니다. 각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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