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시험 보고 와서 질문 올렸는데요. 이번데 다시 다시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어제 지방직 보고 왔는데 될거 같긴한데... 이번주 서울시는 못 보겠네요. 체력이 바닥나버려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서울시 거의 포기하고 오늘부로 면접 준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 상황은 아마 턱걸이상태일거 같아요! 크크 합격선에서 +2점 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우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직렬은 세무직이고요. 원래라면 '보통'을 목표 잡고 하겠지만

될수 있으면 노력해서라도 '우수'가 목표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질문 올립니다.


1) 자기기술서 쓰는 연습 많이 해야할거고... 또 개별면접에서 질문이 뭐가 나올지가 감이 오지 않는데요...

이런거는 합격수기를 보면서 예상질문을 맞춰서 준비하는게 직빵인가요??


2) '우수'까지 받을거면 세법 공부 해놓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선택과목 : 행정학 행정법)

세법 수험서를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3)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제가 결국 '보통'을 받을거 같긴합니다만 크크

'우수', '미흡'이 어느정도 비율으로 주는지 짐작 가는 바가 있습니까?
(우수 미흡 둘다 각각 30% 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진짜인가요??)


또 여담이지만 '우수'보다 '미흡'은 대체 어떻게 해야 받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크크

우스개소리로 면접관이랑 싸워야 '미흡' 준다든가...

또 어떤분은 면접보다 울면서 나갔는데 '보통' 받았다든가 이런 썰이 많이 들리네요 크크

이런 이야기 있으면 재미있겠네요 흐흐


4) 복장... 괴랄하더군요 크크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수 있는 단정한 평상복 옷차림'.... 크크

같이 스터디 다니는 형님도 어이없어하시더군요.

정장입고 가려고 했는데 그건 아닐거 같고... 어떻게 입고 가실 계획이신가요??


저도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ㅜㅜ 여러분들도 후회없이 면접을 잘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P.S 저번에 답변 달아주신분들도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