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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23:47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서 숙소에는 잠잘 시간만 남겨두었다 = 캡슐호텔
스케줄이 넉넉하고 사교성이 좋으며 변수?가 많은 여행을 좋아한다 = 게스트하우스 개인적으론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캡슐호텔이 싸다고는 하는데 생각만큼 엄청 싼 것도 아니고, 엄청 쾌적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게스트하우스를 간다고 해서 무조건 친구가 생긴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7/06/12 00:01
사교성 괜찮으심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가서 술친구라도 만날 수 있고 좋아요..그냥 호텔도 아니고 캡슐호텔이면 뭐 썩 편한 것도 아니구요.
17/06/12 02:12
저라면 캡슐호텔이요...일본 여행 왔으면 일본을 만끽하자는 주의라서 괜히 한국인이나 다른나라 사람이랑 엮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물론 제가 사교성이 0이라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17/06/12 02:56
사교적인 성격이시고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으면 게하가 나을 것 같네요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밤에 숙소오는 일정이면 피곤해서 친목하기 귀찮을 수도 있거든요
17/06/12 09:40
그리고...게하 생각보다 파티안하고 숙소사람들이랑 말안섞고 자고 나오는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냥 모르는 사람들있는 군대 내무반 가서 잠자고 나오는 기분 드는곳도 있고 파티같은거 하는 곳도있고.
17/06/12 10:43
본인의 여행 성향. 그날 일정. 성격 등에 따라 다른데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게하도 사람이 없거나 가족단위(은근 많습니다)로 올 경우엔 뭐 그냥 거실 같은 곳에서 서먹하게 서로 할 거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구요. 지들끼리 노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묶었던 곳에서는 거진 동양인들이 많아서 맥주마시며 거실에서 조용히 이야기 하는게 끝이었네요. 저도 자는거 크게 신경안써~ 이러면서 게하 몇 번 갔는데... 생각보다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밤에 이야기하는거. 코고는거 왔다갔다하는거 은근 신경쓰여서.. 저는 캡슐. 게하도 좋지만 그냥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성수기가 아니라면 캡슐과 몇만원 차이 안나는데 환경은 천지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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