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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6/10 14:01:54
Name 틀림과 다름
Subject [질문] 나무위키의 자료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설득할만한 신뢰성이 있나요?
지금 한창 pgr21회원님과 애기중입니다

제 의견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나무위키의 자료는 재미라던지 정보로 보는건 괜찮지만
(이런 자리에서 남에게 이런 자료가 있으니 믿으셈 할정도로)
신뢰할정도로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이분은
"나무위키를 신뢰하라는게 아니라 나무위키안에 들어가있는 자료들을 반박해보시라고요.
저게 나무위키 작성자의 개인적 의견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십니다

제가 나무위키라고 하여 그것이 신뢰성이 있는 자료라고 보기 힘들다고 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무위키에 국민의 당 내용입니다, 최종 수정일이 2017년 6월 9일자입니다
https://namu.wiki/w/%EA%B5%AD%EB%AF%BC%EC%9D%98%EB%8B%B9?from=%EA%B5%AD%EB%AF%BC%EC%9D%98%20%EB%8B%B9
여기에 보면

세대별로는 40~50대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나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세대별 격차가 크지 않고 고른 편이다
사실상 현재 민심은 별 상관없는데[15]

이런 잘못된 내용이 있는것이 나무위키의 자료입니다, 참고용으로야 읽을수 있지만 이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설득할수 있겠냐 이거죠
잘못되었다고 한 근거입니다
https://pgr21.com/?b=8&n=72081
5월 27일 여기 pgr에 올라온 민주당 - 국민의 당 호남 지지율입니다

아래와 같은 댓글을 보고 여기 pgr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질문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s://pgr21.com/?b=8&n=72265&c=29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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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0 14:03
수정 아이콘
그 정보들이라는 것도 어쨌든 '선택'의 과정을 거쳤으니 그 안에 있는 정보라고 해서 무조건 신뢰할 필요는 없죠. 애초에 논문에 위키출처 쓸수 없는것과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틀림과 다름
17/06/10 16:1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의 자료보다는 본인의 인터뷰, 그리고 주변사람의 인터뷰같은것이 나무위키보다 더 신뢰성이 높다고생각하거든요

논문에 위키출처를 쓸수 없다는것에 공감합니다
17/06/10 14:07
수정 아이콘
어떤 자료가 나무위키에 실렸다는 이유만으로는 믿을 수 없는게 맞지만
믿을 수 있는 자료가 나무위키에 실렸다면 믿을 수 있지요. 끝.
틀림과 다름
17/06/10 16:11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17/06/10 14:07
수정 아이콘
혹시 위키피디아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는 주석이 제대로 달려 있습니다. 어떤 논문,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나무위키 안의 자료는 출처가 명확하지 않기에 그냥 개인 의견과 별반 차이가 안납니다. 맞는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능하잖아요.
틀림과 다름
17/06/10 16:16
수정 아이콘
위키피디아는 제대로 본적은 없습니다
댓글 주셔서 보니깐 나무위키와 비교될만큼 출처가 명확하군요
신뢰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는 제 개인적으론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 위키피디아에 글이 있다고 (~이 ~하다)라고 누군가가
의견 제시를 한다면 적어도 그에 대한 반론 찾기는 무지 힘들것 같네요
IRENE_ADLER.
17/06/10 14:10
수정 아이콘
일단 나무워키가 아니라 나무위키고 나무위키가 신뢰도가 낮다 하여도 내용이 다 틀린 건 아닙니다. 단지 신뢰도가 낮다 싶으면 교차검증을 하면 될 따름이죠. 반전님의 댓글도 그런 맥락인 것 같은데요.
IRENE_ADLER.
17/06/10 14:12
수정 아이콘
해당 글타래를 타고 들어가서 나무위키 내용을 읽어봤는데 물론 위키러의 개인적인 판단도 있겠지만 상당부분 기존의 신문기사들을 레퍼런스로 들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무작정 나무위키에 실린 내용이니까 신뢰할 수 없어! 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죠. 다시 말해 나무위키에 있는 개인적인 의견은 신뢰할 수 없지만 나무위키에 있는 레퍼런스까지 의미가 없는 건 아닙니다.
틀림과 다름
17/06/10 16:1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라고 해서 다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다고 다 맞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재미용, 참고용)

다만 나무위키에 ~하다라고 하는 주장(기존 신문기사 포함)보다는
그 사람 당사자라던지 그 사람에 대해 잘 안다는 주변사람의 최근 인터뷰가
더 신뢰도가 높지 않을까 해서 질문글을 올려봤습니다
IRENE_ADLER.
17/06/10 19:40
수정 아이콘
음 본문의 글을 읽고서는 그런 의도였음을 읽어내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본 질문글은 그저 한 가지 예를 통해 나무위키의 내용이 틀렸고 그러므로 신뢰성이 낮다고 이야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이 질문글을 댓글에서 틀림과 다름님이 얘기하시는 것처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사안에서는 당사자의 인터뷰보다 그 간의 행보가 어땠느냐가 중요할 겁니다. 적어도 도종환 의원이 환빠스러운 행보를 보여온 실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언론과 역사학계 교수님들이 계시는 거고. 반박을 하시려면 그 실례를 가지고 실제 그런 의도의 발언이 아니었다거나 하는 식의 배경 설명이 필요한 것이겠죠.
틀림과 다름
17/06/10 19:5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도종환 의원이 환빠라스러운 행보를 보였다는것은 많은 신문기사를 통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박하는 기사를 찾고 있습니다, 즉 그런 의도의 발언이 아니었다는 배경설명을 찾는중이죠
17/06/10 21:02
수정 아이콘
저기요. 홍준표가 나는 여성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대선 때 논란이었던 여자는 집에서 밥하라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배경 아무리 설명해봤자 홍준표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이미 살아온 흔적이나 언행이 말을 해주는데? 그런 홍준표 문제적 발언 담은 인터뷰나 영상등이 나무위키에 적혀있다해서 그 인터뷰나 영상이 신뢰성이 없어져요?

하버드대에서 초기 한국사 프로젝트 진행하던 마크 바잉턴 교수가 그 프로젝트 비판하고 막은 의원 중 한 사람이 도종환이고 그는 유사역사학에 경도되었다고 최근 직접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밑에 댓글도 그렇고 얼른 대답좀 해주시죠?

[분명 그에 대한 내 나름의 생각이 있다. 우선 그는 이종찬·이덕일씨와 같은 국수주의적 유사역사학(ultra-nationalistic pseudohistory) 지지자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나는 유사역사학이 사회를 감염시키는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국회 관련 특위 발언록을 보면 위원들이 학자들을 불러다 겁박하곤 했다. 중세 유럽의 종교재판을 떠올리게 할 법한 행위였다. 도 후보자가 여기에 참여했기에, 또 유사역사학을 지지했기에 그를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한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본다.”]


이제 이분에 대한 신뢰성 비판하실건가요? 그 전에 얼마나 대단한 공신력있는 레퍼런스 갖춘 근거 들고오시나 기대합니다.
페스티
17/06/10 14:11
수정 아이콘
뭐 위키에다가 소설을 써놨을 확률이 없지는 않죠.. 리퍼런스가 없는 기록의 경우 편리함과 별개로 신뢰도는 재차 검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논쟁 중 상대방이 위키의 내용을 믿는다. 라고 하고 리퍼런스를 들고오지 않는다면 '난 안믿는다.' 로 반론하고 끝내거나 '맞다는 가정' 하에 답변을 하거나 둘 다 싫으면 그 기록에 대한 검증을 양측 누군가가 해야 의견이 좁혀지겠네요. 뭐.. 개인적으로 저라면 귀찮아서라도 위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 생각은 이렇다 라고 답변을 할 것 같습니다. - 저는 사상 같은 것을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고 저에게 타협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라면 끝까지 검증해야겠죠.
틀림과 다름
17/06/10 16:27
수정 아이콘
상대방 - 위키의 내용을 믿는다.

본인 - 당사자의 인터뷰, 당사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의 트위터

이런식이라면 누가 더 신뢰성이 높냐는거죠, "무조건 안믿는다"가 아니고 인터뷰같은 것이 더 신뢰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거죠
인터뷰가 틀렸을 가능성보다는 위키의 내용이 잘못되었을 근거가 더 많다는거죠
(물론 인터뷰라고 하여 다 맞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왜곡되어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것은 압니다)
본문글의 "국민의 당"같이 말이죠
틀림과 다름
17/06/10 16:2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라고 해서 다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다고 다 맞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재미용, 참고용)

다만 나무위키에 ~하다라고 하는 주장(기존 신문기사 포함)보다는
그 사람 당사자라던지 그 사람에 대해 잘 안다는 주변사람의 최근 인터뷰가
더 신뢰도가 높지 않을까 해서 질문글을 올려봤습니다
(물론 당사자의 인터뷰를 왜곡하여 나올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17/06/10 14:13
수정 아이콘
검증을 누가 해야되는거냐의 문제라면 신뢰할 수 없는 자료를 제시한 쪽에서 해야될 것 같네요
틀림과 다름
17/06/10 16:31
수정 아이콘
저는 나무위키보다는 본인의 인터뷰를 더 신뢰하는데 저분은 나무위키를 더 신뢰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뢰할수 없는 자료가 누구인지 서로 인정 못한다는거죠
다르게 애기한다면 나무위키 자료와 해당 인터뷰 기사중 누가 더 신뢰성이 높냐 이거라고 봅니다
17/06/10 20:5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자료가 아니라 나무위키 속 레퍼런스들이라구요^^; 교묘히 논점 이탈하시네 밑에 장문으로 댓글 달아드렸더니 왜 그 밑에는 댓글달고 제 댓글은 회피하시는지?
Rorschach
17/06/10 14:1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고 어떤 곳이고 간에 그 쪽에 올라온 자료에 근거가 명확하게 제시되어있다면 신뢰할만하죠.

나무위키 전체의 신뢰도가 얼마나 되냐고 물으면 전 0이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근거가 있는 올바른 자료도 있지만 근거가 없거나 부족한 뇌피셜도 포함되어있는데 그걸 비전문가 입장에서 명확하게 구분을 할 수가 없거든요.
다만 일부분의 경우 레퍼런스가 제대로 달려있다면 한정해서는 신뢰할 만 한 자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림과 다름
17/06/10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제 자신을 (나무위키에 있는 자료나 근거에 대해 맞다 틀리다 구분하지 못하는) 비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종환 의원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솔로12년차
17/06/10 14:23
수정 아이콘
전 문자적으로만 사용해서 '다른사람들을 설득할만한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 나무위키를 들이대면, 그에 대한 반박은 상대방의 몫이 되는 수준의 신뢰성은 있거든요.
비슷한 예로, 옛날에 'TV에 나왔어'가 있겠죠.
나무위키를 근거로 쓰는 사람들의 문제도 있지만, '그마저도 알아보지 않은' 사람들의 문제는 더 커서요.
나무위키에 나온 근거를 반박하는 경우라면, 그 때부터 저도 이거저거 찾아보고 반박을 하든 상대 의견을 납득하든 시도할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충분히 납득할만한 말인 경우엔 저나 상대나 딱히 나무위키를 꺼내든 아니든 상관이 없구요.
틀림과 다름
17/06/10 16:3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건 공감합니다
"tv 나왔어"가 나와 애기하는 "당신의 의견"보다 더 믿음이 가죠
"나무위키에 나왔어"가 나와 애기하는 "당신의 의견"보다 더 믿음이 가죠
즉 신뢰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무위키에 나왔어"보다는 "본인은 이렇다는데"라고 한다면 누가 더 믿음이 가냐 이거죠
본인은 이렇다는데에 대한 출처도 적혀 있다면 말이죠
솔로12년차
17/06/10 16:37
수정 아이콘
그건 그 출처의 신뢰를 다시 따져야하는 거고, 그 출처가 나무위키보다 신뢰가 있는지 없는지에 달린거죠.
Paul Pogba
17/06/10 15:06
수정 아이콘
알파고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하는게 아니라죠?

나무위키도 누군가가 정리해놓은거라서
대강의 윤곽이 잡혀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를 알고싶을때 나무위키 켠 다음
거기 나온건 검증해가면 굉장히 시간대비 노력 적게 들이고 결론을 얻을 수 있더군요

가치판단은 왠만하면 거르고요
틀림과 다름
17/06/10 16:37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주신 Rorschach님의 의견을 인용하겠습니다

나무위키고 어떤 곳이고 간에 그 쪽에 올라온 자료에 근거가 명확하게 제시되어있다면 신뢰할만하죠.
나무위키 전체의 신뢰도가 얼마나 되냐고 물으면 전 0이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근거가 있는 올바른 자료도 있지만 근거가 없거나 부족한 뇌피셜도 포함되어있는데 그걸 비전문가 입장에서 명확하게 구분을 할 수가 없거든요.
다만 일부분의 경우 레퍼런스가 제대로 달려있다면 한정해서는 신뢰할 만 한 자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Contax_Aria
17/06/10 15: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위키 가지고 설득이라고 하면 저는 피식 웃습니다.
틀림과 다름
17/06/10 16:38
수정 아이콘
Contax_Aria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아스미카나
17/06/10 15:4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라도 출처가 명확한자료면 신뢰할수 있지만 그 외에는 그냥 재미로 보는 수준이죠.
틀림과 다름
17/06/10 16:38
수정 아이콘
저와 비슷하시군요
Otherwise
17/06/10 16:01
수정 아이콘
논문도 아니고 넷 키배에서 출처가 명확하다던가 납득이 갈만한 내용이라면 위키를 주장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딱히 크게 문제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맥락을 무시하고 나무위키라고 무조건 폄하하는 모습이 나무위키 이미지랑 비슷한 행동이죠. 딱 중2병 급식느낌
틀림과 다름
17/06/10 16:3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자료라고 무조건 폄하하지는 않았습니다
0 아니면 1 그런식은 아닙니다
Otherwise
17/06/10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오해할만하게 적은 것 같네요.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틀림과 다름님은 제가 단 댓글에 해당되시는 분이 아니고 해당된다고 생각해서 단 댓글도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본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틀림과 다름님께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미지가 급식 중2병 이미지라 나무위키라는 이유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근거없이 무조건 폄하하고 틀렸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 댓글이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림과 다름
17/06/10 17:22
수정 아이콘
제가 오해할만하게 적은것 같아서 제가 도리어 죄송합니다 (즉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10 16:30
수정 아이콘
그냥 레퍼런스를 보죠. 나무위키 자체가 레퍼런스라면 그냥 그런 것 말고는 소스에 접근할 수준이 안 되는 상대구나 생각하고 댓글 그만 다는게 이롭구요. 사실 단순하게 영어로 구글링만 해도 나무위키만큼 읽기 쉬운 자료가 쏟아져나오는데 그걸 못하고 나무위키에서 가져온다는건 그냥 딱 보이죠. 다만 근데 나무위키 같은 거에서만 나오는 주제도 있으니 주제별로 다르긴 할 겁니다
솔로12년차
17/06/10 16:39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딱히 영어만 못해도 못 읽는 거 아닌가요? 그건 영어 독해수준을 알 수 있는 거지, 논지에 대한 이해수준을 이야기하는 건 아닌데요. 영어독해능력이 논지에 대한 이해의 최소조건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10 16:42
수정 아이콘
그냥 한국어로 해도 됩니다. 영어로 하면 더 좋은 경우가 많지만 한국어로 서치해도 나무위키보다는 좋은 자료가 많이 나오죠. 나무위키가 그 중 하나로 뜨긴 하지만
솔로12년차
17/06/10 16:43
수정 아이콘
수준보다는 편의문제인듯 합니다만, 다르게 말하면 성의문제기도 하겠죠. 수준낮음보다, 성의없음으로 접근한다면,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10 16:48
수정 아이콘
하긴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함량 미달이냐를 생각해보면 태도가 그른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다만 어느 경우든 대체로 진지하게 토론할만한 상대는 못된다 봅니다
틀림과 다름
17/06/10 16:42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나무위키에 달린 출처를 보고 믿으라고 합니다
즉 소스에 접근해보라고 하는데 그 소스는 다 한글입니다 (이 논쟁에 있어서 출처는 다 한글이거든요 흠흠)
진지충으로 적어봤습니다(웃음)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10 16:44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소스가 있으면 나무위키는 그냥 중개하는 미디엄일 뿐이라 그런 경우에는 신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장이 많고 자기 경험에 근거한 판단이 많아서 문제지 팩트는 어디를 통하든 결국 소스를 보는 거니까요..
틀림과 다름
17/06/10 16:49
수정 아이콘
예쁜여친있는 남자님께 물어봅니다
a : 위키에 이렇다고 한다

b : 당사자의 인터뷰, 당사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의 트위터에는 이렇다고 한다

이런식이라면 누가 더 신뢰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물론 출처 즉 왭 주소는 적혀 있습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10 16:54
수정 아이콘
음 출처가 적혀있고 그 출처가 결국 해당 인터뷰로 이어진다면 둘 사이에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출처가 없을 경우 후자가 더 낫다고 보구요. 다만 당사자의 인터뷰와 당사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트위터의 차이가 a와 b의 차이보다 더 커 보입니다 크크
틀림과 다름
17/06/10 17:20
수정 아이콘
참고로 당사자의 인터뷰와 당사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트위터에 나와 있는 주장은 같습니다
17/06/10 17:15
수정 아이콘
크크 재미있군요. 질게에 잘 답변 안다는 편인데 얼마나 할말이 없으셨으면 굳이 여기다 왜곡되게 올려 다른회원들 동의나 구하려하는지 안타깝게 생각 플러스 이 글을 읽을 다른 분들께 정확한 논의 전달을 위해 답변답니다.

원글에서 피지알에 역사글로도 유명하신 분들 아니라 다른 유저 대부분이 도종환의 호불호를 떠나 그동안의 행적이나 언행을 볼 때 유사역사학을 선호한다는 건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보고계시고 그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었는데 그에 대해 본인이 도종환이 유사역사학이 아니라고 남들 무시하시며 주장하고 계셨죠. 그래놓고 들고오는 레퍼런스가 대부분 다른 커뮤니티에 누군지도 모를 "남이 쓴 글" "남이 쓴 댓글" 혹은 장관 지명자되면서 어떤 말이라도 조심해야할 상황인 도종환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인터뷰뿐이고 그래놓고 남들보고 증거있음? 증거 가져와서 얘기하라고 하니 어이가 없어 저보다 먼저 정리를 잘해놓은 나무위키 자료를 제시한거죠. 이게 무슨 차라리 환단고기에 대한 학문적 토론을 하고 그거에 대해 님을 설득해야한다면 이미 게재된 논문이나 신뢰성 있는 전문가의 인터뷰를 제시하겠지만 도종환이 유사역사학에 경도되었느냐 아니냐는 무슨 수학적으로 증명할 부분도 아니고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듯 그간의 그의 그간의 잘못된 행적이나 발언들을 담은 인터뷰를 보면서 파악하게되는거죠. 그간의 행적을 본 후 저 분은 걱정된다고 하는 역사학자들이나 피지알에 많은 분들은 다 증거도 없이 선동되서 주장하는거군요? 그래서 저 또한 저보다 먼저 그런 노력을 기울여 모아놓은 나무위키를 제시한거고요. 나무위키 안에 레퍼런스를 따로따로 빼내어서 님에게 제시를 해야한다는 얘기면 제가 왜 굳이?

애초에 본인부터가 취사선택된 자료를 들고와서 주장을 하고 레퍼런스 제시에 대해 전혀 성의가 없는데 저는 왜 누구에게나 중립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성의있는 근거를 들고오라고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님이 주장을 할거면 장관 지명을 앞둔 본인이 유사역사학자가 아니라는 주장을 한 인터뷰가 아니라 도종환 본인이 그 이전에 유사역사학이 주장하는 것과 반대되는 주장을 했거나 그에 대해 비판한 걸 들고오셔야죠. 유사역사학은 다르냐의 문제가아니라 맞냐 틀리냐의 문제니 비판해야 맞습니다. 존중한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요.

홍준표의 돼지발정제로 대표되는 그간 행동들이나 발언들은 보면 여성에 대해 굉장히 수준낮은 인식을 보여주고있는데 그에 대해 님이 홍준표 여성차별하는사람 아니거든? 본인이 아니라고 한 인터뷰여기있거든? 홍준표 지인이 아니라고 한 인터뷰도 여기있어 반박해봐 해봤자 홍준표가 정말 아닌가요? 요는 본인이 근거 가져오라고 계속 밑도끝도없이 이야기하길래 위키 내에 소스들이 있고 나보다 앞서 당신이 읽기편하게 정리해뒀으니 확인하고 그거에 대한 반박을 해보라는 건데 소스들을 담은 나무위키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니 말은 무의미해 너는 신뢰성 없는 레퍼런스나 제시하는 사람이야 그렇지않나요 여러분?(이게정말뜬금갑) 하는건 논쟁을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위에도 썼지만 논쟁 중 할말 막히니 반박 자료 굳이 가져오라길래 조중동한경오 기사가져와서 제시하는 노력 했더니 뜬금없이 전혀 상관없는 조중동한경오 예전 스레기짓했던 사건사고들 들고와서 이랬는데도 믿으라는거임? 하는거랑 갑자기 나무위키 국민의당 잘못 서술된거 가져오는게 뭐가다르죠? 그럴거면 애초에 자료제시하라고 왜합니까? 그래놓고 본인은 제시한다는 자료가 네티즌이 쓴글수준인데요. 국민의당 자료 잘못된거 찾는 노력 하셨으니 저 도종환에 대해 각종 소스들 들고와서 적어놓은 위키에 내용 중 잘못된걸 이야기하시거나 위에서 얘기한대로 도종환이 유사역사학에 비판적으로 행동하거나 반박한 자료들을 저에게 제시해주세요. 그럼 저도 반박을 하지요. 엄한 메신저 공격이나 하면서 다른 사람을 신뢰성없는 나무위키나 들고와서 주장하는 사람으로 만드려는 프레이밍이 눈물겹네요.
bemanner
17/06/10 17:4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등재된것만으로 설득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그 내용이 맞냐 그르냐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지는거죠.

유명학술지 등재 같으면 등재된것만으로도 설득력이 생기지만요.
틀림과 다름
17/06/10 17:50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주신 Rorschach님의 의견을 인용하겠습니다

나무위키고 어떤 곳이고 간에 그 쪽에 올라온 자료에 근거가 명확하게 제시되어있다면 신뢰할만하죠.
나무위키 전체의 신뢰도가 얼마나 되냐고 물으면 전 0이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근거가 있는 올바른 자료도 있지만 근거가 없거나 부족한 뇌피셜도 포함되어있는데 그걸 비전문가 입장에서 명확하게 구분을 할 수가 없거든요.
다만 일부분의 경우 레퍼런스가 제대로 달려있다면 한정해서는 신뢰할 만 한 자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emanner
17/06/10 17:5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나무위키 자체의 무게, 신뢰도는 0입니다. 단지 올라온 내용이 맞으면 참, 그르면 거짓이 되는 거죠.
17/06/10 18:23
수정 아이콘
아니 님...; 그러니 위키러 개인 의견은 저도 신뢰도 0이라 생각하니 그냥 무시하시고 신문기사 레퍼런스 달린 의견에 대해 반박의견을 달라고요... 제가 제시한 페이지는 개인의견 소수 제외하면 대부분 관련 소스들을 모아놓은 페이지일뿐 제가 본인부터 레퍼런스에 정성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굳이 일일히 댓글에다 복붙하며 님에게 제시할 이유는 없으니 저에 앞서 미리 잘 정리해놓은 위키를 제시한거고요. 본인은 신뢰성 거의없는 타사이트 댓글이나 도종환 본인이 유사역사학 비판했던 이전 행동들이나 발언담은 인터뷰라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라 장관 지명되고 몸사리는 와중에조차 유사역사학을 "학설"이라고 해서 피지알에서도 여전히 논쟁이 일었던 인터뷰따위나 가지고오면서 남들에겐 부득부득 근거자료 가지고오라고 하길래 관련 기사모은 위키를 굳이 긁어 드렸더니 메신저 타령이나 하는건 무슨예의신지? 계속 개인 인터뷰가 더 신뢰도 높다 하는데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홍준표 이전의 행동들이나 발언들보고 홍준표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보고 홍준표가 난 그런사람아니다라고 직접 이야기하는 인터뷰제시하며 봐봐 본인 인터뷰는 아니래잖아 하며 주장할 분이군요. 순수하신건가요? 아니면 제 윗댓글에라도 답변 다시던지 왜 건너뛰고 복붙하며 댓글 달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17/06/10 18:38
수정 아이콘
덤으로 한줄 쓰면 이 사안의 경우
반전님이 게시한 댓글(https://pgr21.com/?b=8&n=72265&c=2954618)은
나무위키의 이 페이지(https://namu.wiki/w/%EB%8F%84%EC%A2%85%ED%99%98#s-3)를 인용한 것입니다.

헌데 문제의 페이지는 그 내용의 거의 대부분이 언론기사를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며
적어도 그 언론기사들의 신뢰성에 상응하는 수준의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입니다.
편의상 이러한 부분들을 '언론기사 인용부분'이라 불러도 좋겠습니다.

이와 달리 보아야 할 부분도 있긴 합니다.
가령 첫 문단의 '한사군 한반도설 식민사관설'에 관한 나무위키 자료의 경우 역사학적 관점에서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 여섯~일곱번째 문단('참고로 도종환의 논리는~많은이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부분은 작성한 나무위키러의 개인의견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 한정으로는 그 신빙성에 관하여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위 부분에 대해 역사학적 검토 결과 신빙성이 인정되면 언론기사보다 신빙성이 높을 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 일반인은 그런 검토가 어렵다는 전제 하에 신빙성을 낮게 평가하는게 안전하겠죠.

하지만 이 나무위키 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언론자료 인용부분'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이긴 해도 믿어도 될 법한 자료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7/06/10 18:48
수정 아이콘
반박근거를 들고오라길래 관련 자료가 너무 수많으니 굳이 그걸 스스로 정리하기보단 이미 그 기사들 위주로 잘 정리를 해놓은 위키를 가져왔더니 뜬금없이 나무위키는 주장의 근거로 쓸수있나요 이러는 거지요. 정말 논쟁을 무의미하게 만들려는 수법입니다. 직접 확인해보면 인용 대부분 다 실제 언론사에서 쓴 기사거나 하버드대에서 초기한국사 연구 진행한 마크 비잉턴 교수글이나 이덕일이 도종환 지지한 사실 등등이죠. 뭐가 그렇게 신뢰성이 없다는건지. 그렇게 신뢰성 부르짖으시고 본인이 제시하는 자료는 뭐 대단한 논문이나 레퍼런스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저 아니에요...했다는 기사(그마저도 논란인건 함정)와 타사이트 어느 무명회원의 댓글.
틀림과 다름
17/06/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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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인지 언론자료 인용부분인지 잘 알지 못하는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신뢰성이 있는 자료란걸 입증해줘야 상대방을 설득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도종환은 이덕일 류의 유사역사학에 경도되어 한국사학계의 관련 논문이나 책 하나 제대로 찾아보질 않았다는 얘기가 되며, 저런 강행돌파 논리야말로 도종환의 역사관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만 재확인시킨 꼴에 불과하다
이런 문장을 가지고 비전문가 입장에서 저걸 신뢰성이 있는 문장으로 볼수 있을까요?
저같은 비전문가 입장에선 개인의 의견으로 치부해버리는거죠
17/06/10 22:05
수정 아이콘
'개인의견인지 언론자료 인용부분인지'는 전문지식 없이도 아주 쉽게 식별 가능합니다.

각주나 링크로 어떤 언론기사를 인용했는지가 드러나는 부분은 원칙적으로 '언론자료 인용부분'

그런거 전혀 없는 부분은 원칙적으로 '개인의견 부분'인 거죠.

아주 자명해서 크게 논란이 될 사항도 아닌 것 같습니다.
몰리나
17/06/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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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는 대충 피지알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구성원들간 합의가 어떤 신뢰성을 보장할 만큼 대단한 수준이 못 되고, 개별 구성원들의 의견을 따로따로 검토해봤을 때 개중에 쓸만한 것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평하고 싶네요. 토론 중에 피지알이나 나무위키에서 이루어낸 합의를 근거로 끌어올 수도 있지만, 그 합의가 신뢰성이 있는지는 알아서 평가할 문제겠죠. 그 자체로 신뢰성이 있지는 않고요.
몰리나
17/06/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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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논란이 된 나무위키 내용이 피지알에 올라왔다고 칩시다. 반전님이 틀림과 다름님께 그 피지알 글을 근거로 들며 반박해보라고 했다고 합시다. 이 경우에는 문제될 것이 없지요. 그것이 피지알에 올라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신뢰성을 가진다고 말하지 않는다면요. 피지알=나무위키로 동치해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06/10 20: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나무위키나 피지알에서 벌어지는 구성원들의 개별적인 의견교환이나 위키 페이지 속 작성자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들은 비전문가 레벨에서 레퍼런스로 활용하기에 전혀 의미없는 자료입니다. 다만 본문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페이지는 바로 위에서 marcion님이 정리해주셨듯 대부분이 실제 언론사 기사인용이나 하버드 교수 인터뷰등의 글쓴이가 가져오라고 했던 근거들인 기사 및 자료 등이고 위키를 제시한 측도 그 페이지에서 위키러 개인의 의견이 소수있지만 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그 많은 레퍼런스 부분을 중점으로 보고 반박할 부분은 해달라는 건데 글쓴이는 애초에 본인이 강력하게 근거를 요구했음에도 반박은 커녕 뜬금없이 논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위키 국민의당 페이지를 끌고오면서 전체 나무위키에 대한 신뢰성을 문제삼으며 저 페이지의 모든 레퍼런스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끌고오는 근거라고는 타사이트 무명회원의 댓글이나 본인이 아니라는(;) 인터뷰 뿐이죠. 학교에서 페이퍼를 쓸 때에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구글링은 하기도 하고 위키피디아를 검색해서 그 위키피디아를 각주에 넣는게 아니라 위키피디아 페이지 각주에 달려있는 출처를 타고 들어가서 인용하거나 참고하곤 하는데 단순히 그건 위키라며 무시하면서 그 출처까지 신뢰성 없다 무시하는건 이 글쓴이의 오만이라고 봅니다.
몰리나
17/06/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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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피지알=나무위키라고 이야기하고, 나무위키에 있는 것은 근거로 가지고 와서는 안된다고 선언하는 순간 피지알에서는 논의란 게 성립될 수가 없지요. 피지알에서도 앞 댓글에서 논의한 내용을 다시 가져와서 이야기해선 안 되니까요. 토론은 집어치우고 거대한 독백의 장..같은 게 되어야하죠. 그거 안 하려면 본질적으로 피지알은 나무위키 보다 개쩌는 곳이다!라고 해야하는데 사실 그렇다고 말하기도 힘들지요.
틀림과 다름
17/06/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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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있는 제 댓글을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나무위키 자료라고 무조건 폄하하지는 않았습니다
0 아니면 1 그런식은 아닙니다
몰리나
17/06/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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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은 왜 들고오시죠. 신뢰할 수 없는 , 개인의 의견인데.. 전 비전문가라 판단하기도 막 힘들고 댓글 신뢰하지 않으니까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7/06/10 21:34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의 신뢰수준은 레퍼런스와 참여자의 수준, 그리고 참여한 사람의 숫자에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정량화하긴 어려워요)
다만 문제가 되는 나무위키의 항목은 https://namu.wiki/w/도종환#s-3 이거같은데...이정도면 글이 난잡하긴 하지만 레퍼런스는 충분히 제시되었다고 봅니다. 웬만한 글에서 이정도 수준의 레퍼런스를 제시하는 건 쉽지 않다고 봅니다.
틀림과 다름
17/06/10 21:51
수정 아이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자바초코칩
17/06/10 22:15
수정 아이콘
위키는 신뢰성이 있는가? -> 아니요
위키 내 명확한 레퍼런스가 달린 부분은 믿을 수 있는가? -> 아니요(레퍼런스 내용을 왜곡하지 않은 경우에만 예)
타인과의 논쟁(키배)에서 설득력을 가지는가? -> 부분적으로 예(기사 수준의 레퍼런스로 토론이 되는 레벨에서는 참고자료 정도로는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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