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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7/06/09 13:20
개인적으로 할수있으면 확인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진짜 방음이 안되는 곳에 한 달간 살았었는데 고시원도 아니고 무슨 새벽에 옆방에서 통화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짜증나서 한달만에 방빼고 나왔습니다
17/06/08 16:30
보통 원룸장사하는 사람들이 원룸을 짓는 이유는 돈을 벌기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원룸을 찾는 사람들은 적은 돈으로 지내기 위한 집을 찾기 위해서죠. 결국 비싼 내장재로 방음을 철저히 하여서 집값이 올라간다면 집주인도 세입자도 모두가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원룸들은 방음이 엉망입니다.
17/06/08 17:55
티비 소리같은 경우 음량크기 조절이 옆집 사람 마음이라서 막상 지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구하시려는 방의 냉장고 소음보다 거슬리는 소리만 외부에서 안들리시면 큰 불편함은 없으실꺼에요.
17/06/08 16:51
음 일반적인 다세대 주택 구조의 원룸은 아니고 옛날 주택형태인데 양쪽에 집이 있고 가운데 있어서 양쪽에서 소음이 느껴지긴 합니다. 물소리만 나요 저희집은
17/06/08 17:48
2015년 신축 원룸이지만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옆 방 청소기 소리라던지 기타 잡다한 소음 + 가끔 욕실에서 물 흐르는 소리 +
큰 길가 시내 중심가인지라 외부 소음도 큰 편이지만 말소리, 티비소리 안들리는 것을 위안 삼아 그냥 저냥 원룸이 다 그런가 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17/06/08 18:17
케바케긴 한데 방음 잘 되는 원룸은 찾기 힘드실 거예요...
제가 지금 원룸 사는데 아주 조용하긴 합니다. 비교적 신축이고요. 티비가 옵션인 방인데 티비 소리 거의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들리는 소음이 바로 옆방이 새벽 4-5시에 물 트는 소리입니다. 새벽에 출근하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그 시간에는 잘 때가 대부분이라 소음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너무 조용해서 신기할 정도의 방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이게 방음 시설이 잘 되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살아서 그런 거 같아요. 애완동물도 못 키우고요. 초반에 여자 친구 데리고 몇 번 왔는데 저부터 소리에 신경쓰이더라구요. 반면에 바로 전에 살던 집은 시끄러운 걸 넘어 야생이었습니다. 집주인도 멀리 살아서 조용한 오후에 가끔 오시고 프리한 분이셨어요. 개 짖는 소리는 기본이고 길냥이 수집하는 이웃에다 새벽에 연인들 싸우는 소리 사랑하는 소리 고성방가에 원키로 락발라드 부르고...; 새벽에 깨서 짜증났던 적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경험도 많았죠. 크크 지금은 시끄러워서 깨는 경우는 한 번도 없는데 심심하긴 하네요.
17/06/08 18:17
그나마 신축이나 최근에 리모델링한 곳은 낫더군요. 벽이 두꺼워야 하고, 벽 두드려 봤을때 뭔가 비어있는것 같은 집은 안가는게 좋습니다.
저는 지금 사는곳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에요. 노후된 곳을 최대한 피하시면 그나마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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