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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3 08:56
뭘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옛날에 장례식에서는 색조 어떻게 한다 이런 내용도 본 적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적절하게 잘할 자신없으면 안하는게 답이겠죠
17/06/03 09:19
솔직히 따지는 사람 별로 없으니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한 화장이라 눈에 확 띄는게 아닌 이상, 화장을 하던 말던 아무도 신경 안쓸겁니다.
17/06/03 09:55
최근에 상을 치뤄봤지만 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주와 그 가족일텐데 화장여부에 대해선 아무도 신경안썼던듯합니다. 그곳에 와서 화장을 고치는건 예가 아닐듯한데 그런 사람은 상을 치룰때나 장례를 갈때나 살면서 본적은 없으니.
17/06/03 20:07
립스틱 톤을 좀 약하게 하는 정도로 하고 문상오는 분 많더군요. 사실 퇴근 후 조문하러 오면 수정화장할 시간도 많지 않고...
여자분들은 출근용 화장에서 립스틱만 티슈 같은 걸로 색 덜어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예 안 하고 조문 가는 분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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