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알 오징어입니다.
제가 양쪽 눈썹이 둘다 반토막인데요. 난 왜 부모님과 눈썹이 다를까 30여년 고민했는데
어머니가 미용실에서 만든 눈썹이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문신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술자리에서 아는분께 하면 어떨까..말씀드렸더니, 너 눈썹이 그랬어? 하며 얼굴을 쳐다보시곤
(눈썹마저)그랬구나.. 라는 반응이라 별반 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각설하고, 이번 여름 휴가때 여자친구도 없고 할것도 없고 눈썹 문신이나 하고
짱구눈썹 떨어질때까지 피시방에서 칼바람나락이나 할 생각인데요
금천구쪽에서 가까운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호명 공개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쪽지도 감사합니다.

..질문을 했는데 패배한 느낌이 살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