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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8 10:17
해당 카페에서 판매하는 분의 지난 글들 보기하면 차량을 어떻게 관리했거나 하는 정보로 어느정도 판단해볼수도있구요
차량을 공식대리점에서 관리한 경우 관리 이력이 남으니, 고걸 부탁드려도 되긴 합니다 저도 일단 차종을 확실히 몇가지 정하시고, 일정 기간동안 해당 까페에서 정보도 얻고 매물도 보고 하는것을 추천드려용
17/05/18 10:34
글을 몇개 보니 엔카 직영, 가급적이면 비용이 좀 세도 엔카에서 서비스하는 홈앤카(몇일 몰아보고 반품?가능)을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엔카도 진리의 케바케이며, 중고차 같이 가서 봐주는 서비스(건당 얼마씩 받고)도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17/05/18 11:03
저는 주차 때문에 후방카메라를 너무 중시했는데 실제로 운전해보니 있으면 좋은 수준이더라구요.
그리고 검은색차는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이쁘긴 하지만..자동세차 스크래치에도 취약하고.. 차알못인 제가 최근에 느낀건 이정도네요.
17/05/18 11:57
직접 운전해 보는게 제일 좋죠.
주행거리 짧아도 시내 운전이 많고 아주머니들이 타던(마트 갈때 애들 학교 학원 용)은 거의 방치에 가깝고 주행거리 많아도 고속 주행이 대부분이고 차 관리 잘 했으면 이쪽이 훨씬 좋은 편.
17/05/18 12:04
눈으로 보기도 해야죠. 본넷 열어 보시고 고무로 된 부품, 볼트 등등, 부식, 하체도 볼 수 있으면 좋구요. 중고차도 어느 정도 정비는 하고 오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는 곳은 멀쩡할겁니다. 운전 해보시고 80km 이상 구간이 있는 곳으로요. 진동이 심한지 소음이 심한지 변속시 충격은 있는지(오토도 충격 있는 차는 꿀렁 거립니다)
계기판에 경고등은 들어 오는지 특히 센서류... 오디오 CD DVD는 잘 읽히는지 등등
17/05/18 13:25
사시려는 차가 연식이 그리 오래돼지 않아보이는데 그정도면 사고이력 보시고 주행성능에 이상없는 정도면 사셔도 됍니다.
동호회 직거래는 제가 예전에 선호했는데요, 요샌 동호회에서 파는 사람들이 더 빠꼼이들이라 절대 싸게 안내놓습니다. 병적관리란 말에 속지 마시고요. 오히려 얌전하게 몰던 인터넷이나 동호회 안하시는 분들이 딜러에게 헐값에 당해서 나온 차들이 매매상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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