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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4 17:05
1600엔 지출해도 상관없다면 도청보다 롯폰기 모리타워 추천합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번달 말에 우에노 공원에서는 볼게 너무 많아서 하루만에 못 돌겠더군요.
17/05/14 17:17
롯폰기 모리타워 옥션이나 11번가에서 검색하면 8천원정도로 싸게 입장권 판매하네요~ 방금 찾아서 사고 여기 왔는데 관련내용이 뙇있어서 놀랐습니다 흐흐 알아보세요
17/05/14 17:32
두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은 많았지만 정보가 없어서 그냥 도쿄도청을 갈 뻔 했는데 모리타워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17/05/14 17:31
아사쿠사는 축제 시즌 아니면 볼게 별로 없어서 시간이 많이 안걸립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는 도쿄 스카이트리에 방문하실 때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 경우에는 아사쿠사-스카이트리 일정을 오후 2~3시 아사쿠사 방문 - 아사쿠사 관광 후 5,6시경 식사 - 스카이트리 직행 코스로 수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사쿠사 자체 방문이 목적이시면 아사쿠사-아키하바라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지하철이 있으니 아키하바라는 가서 맛만 보시고 오셔도 됍니다.
17/05/14 17:42
스카이트리는 낮에 가면 그저 그래요. 그냥 고층 빌딩 방문해도 보일만한 풍경이 더 넓게 보인다 정도? 날이 정말 좋으면 후지산이 보이는데 기상 상황 따라 복불복입니다. 수족관이 같이 있고 복합쇼핑몰도 있어서 저녁을 아사쿠사 말고 스카이트리에서 드셔도 상관 없을겁니다.
아사쿠사는 4시면 슬슬 파장분위기에 5시면 가미나리문 앞 상점가는 거의 장사 접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보는데 오래 걸리는건 아니라서 1~2시간정도면 충분하고요. 오후 2-3시에 아사쿠사에 방문하셔서 바로 스카이트리 일정을 잡고 6시즈음에 올라가시면 야경 보는데는 좋습니다. 아니면 일정을 땡겨서 12시즈음에 아사쿠사 방문하시고 바로 스카이트리 가셔서 수족관 관람 후에 저녁 식사 하시고 올라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17/05/14 17:50
지금까지 아사쿠사 정도만 찍고 스카이트리는 포기하는 쪽으로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일정을 바탕으로 일행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05/14 17:32
다닐 때 무엇을 생각하고 정하셨는지 모르니 그냥 제 멋대로 써 보자면
에노시마하고 가마쿠라 일정에 요코하마나 아사히 맥주 공장 넣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하루 다 사용해서 디즈니 랜드 씨 가보는 것도 괜찮고요. 하라주쿠는 메이지 신궁 때문에 넣으셨다면 저녁보다 낮 시간에 방문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아사쿠사는 아무래도 카미나리문 때문에 넣은신게 아닌가 싶은데 오후 6시 이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쯤해서 가게들 문 닫는 분위기거든요. 에비스 맥주 박물관도 괜찮습니다. 대신 맥주에 관심 없으시면 비추입니다. 별거 없거든요.
17/05/14 17:44
가마쿠라로 이동하는 날에는 이동시간까지 합쳐서 반나절 이상을 써야 할텐데 그날 요코하마를 포함시키는 것도 가능한가보군요? 저는 그것도 힘들어보여서 저녁에 간신히 도쿄로 돌아와 시부야 쪽이나 둘러보는 계획을 잡고 있었거든요. 저녁에 도쿄로 돌아와서 시부야, 하라주쿠를 구경하게 된다면 메이지 신궁을 포기하는 건 감안을 하고 있고요.
아사쿠사는 늦어도 오후 무렵에는 관광을 할 것 같고 디즈니 씨와 에비스는 못 들를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17/05/14 17:48
제가 가마쿠라하고 에노시마 갔을 때 의외로 일정이 금방 끝났었거든요;; 뭐 혼자라서 기동력이 좀 좋긴 했었습니다만.
할게 없어서 중간에 연인들끼리 간다는 섬도 혼자 구석구석 돌다오고 뭐 그랬습니다;;
17/05/14 17:50
그리고 2일차 저녁에 하라주쿠나 시부야 방문 예정이시면 하라주쿠나 시부야 둘중 하나만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동하는것도 피곤한데 하라주쿠는 밤에 딱히 볼게 없어요. 굳이 어디가 낫냐고 물으면 시부야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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