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26 02:42:11
Name Hisoka
Subject [질문] 시즌3 롤드컵 페이커 경기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제가 롤을 시즌3 롤드컵이 끝나고 시작해서

페이커의 압도적인 데뷔시즌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시청은 시즌4 즈음부터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래서 시즌3 롤드컵 때 페이커의 압도적인 기량을 볼 수 있는 경기를 보고 싶은데, 지금와서 다 챙겨 보기는 힘들 거 같네요.

시즌3 월챔 페이커 경기 추천 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p.s 유튜브에 찾아보니 나이스게임TV 중계가 올라와 있는데, 이때는 OGN이랑 공동으로 중계 한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토이스토리G
17/04/26 02:55
수정 아이콘
시즌3 월챔도 좋은선택이지만 페이커의 등장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오히려 더 재밌을겁니다.
당시 랭크게임에서 고전파 아이디를 쓰던 페이커와 장병기마스터 닉인 뱅기선수는 로얄로더를 노리고 있었는데요..
개막전이 cj블레이즈와 skt t1#2팀의 대결이었죠. 미드니달리로 당시 최강의 미드라이너로 주가를 올리던 엠비션을 솔킬 따냈습니다.
그리고 류또죽으로 널리 알려진 ktb와의 혈전. 서머 결승+월챔대표선발전도 추천드립니다.
반니스텔루이
17/04/26 02:58
수정 아이콘
12강 OMG랑 조별리그 1,2경기
8강 감마니어 베어스 2번째 경기
4강 소드전 5번째 경기
결승전 로얄전 1세트

대충 이정도?

근데 개인적으로는 페이커는 월챔보다 그 직전대회인 서머랑, 선발전때 훨씬 더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월챔때는 그 기량을 100% 못보여줬다는 느낌까지 받아서..
IRENE_ADLER.
17/04/26 03:44
수정 아이콘
저는 롤드컵 직후 치뤄진 13 윈터가 인상깊었어요
전승우승..
이선빈
17/04/26 09:58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13윈터는 피글렛이 쩔었던것같아요.
스코어 시비르 상대로 퍼포먼스 보인 피글렛의 베인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IRENE_ADLER.
17/04/26 11:44
수정 아이콘
피글렛이 술통피하고 지었던 썩소가 크크
이선빈
17/04/26 13:12
수정 아이콘
베인의 포쓰가!!! 라고 외치던 동준좌의 말이 생각나네요
누가 있을까
17/04/26 04:43
수정 아이콘
저는 딱 한장면 기억나는건 나진소드와의 경기에서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에서 벵기 아트록스가 허무하게 패시브가 빠지고 2차포탑 내주는 위기였는데
페이커의 아리가 혼자 들어가서 이니시를 열고 코르키를 따고 빠져나오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대부분 그 후에 레넥톤한테 쫓기면서 딸피로 아슬아슬 사는 장면을 주요장면으로 내보내는데
그것보다 제일 처음에 아리로 이니시여는게 진짜 기가막혔지요.
경기는 결국 졌던거 같은데 중요할 때 해내는 선수, 정말 미친 선수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샨티엔아메이
17/04/26 06:26
수정 아이콘
그룹스테이지 6일차 OMG와의 경기가
몬테가 뿅간 그 SKT트레인이 나온경기죠.
11분경에 미드 첫타워부터 한번에 억제기까지 밀어내며달리는
거기서 페이커 아리의 매혹이 인상깊었습니다.
이선빈
17/04/26 09:57
수정 아이콘
그냥 4강 나진실드전.
Nasty breaking B
17/04/26 10:44
수정 아이콘
위에도 비슷한 의견들이 있는데, 제 기억에도 페이커 포스는 롤드컵보단 13섬머 13윈터가 더 쩔었던 것 같습니다.
17/04/26 14:09
수정 아이콘
답변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1676 [질문] 카페 빵 납품 문의입니다. seotaiji4380 17/04/26 4380
101675 [질문] 중국 측 은행 계좌 개설 관련입니다. [5] 유러피언드림3972 17/04/26 3972
101674 [질문] 깨진 이 치료(레진)의 적정 가격대는 얼마인가요? [2] 칼퇴추구자2955 17/04/26 2955
101673 [질문] (사진혐오주의) 앞니가 2줄인 사람은 치아교정을 어떻게 하나요? [5] 토구백3374 17/04/26 3374
101672 [질문] 랜섬웨어 감염된것 같습니다. [3] 알팅이2529 17/04/26 2529
101671 [질문] 연말보험정산은 왜 빠지는건가요? [8] 칼퇴추구자2481 17/04/26 2481
101670 [질문] 추적자 vs 황금의 제국 vs 펀치 vs 귓속말 [15] Nasty breaking B3459 17/04/26 3459
101669 [질문] 연휴를 같이 할 ps4 게임 추천!! [16] 마다오4667 17/04/26 4667
101668 [질문] usj 익스프레스 예약 질문입니다. [2] nsaids1541 17/04/26 1541
101667 [질문] 독서할 때, 책 위에다가 필기를 하면서 책을 읽으세요? [20] 언어물리7040 17/04/26 7040
101666 [질문] 기계식키보드 질문입니다. [6] 교자만두2080 17/04/26 2080
101665 [질문] 히오스가 끊기는데 이유가 뭘까요...? [4] 10년째학부생3080 17/04/26 3080
101664 [질문] 옥천 hub 배송관련입니다.. [4] 허성민3386 17/04/26 3386
101663 [질문] 운동화추천부탁드립니다. [5] Cherish2255 17/04/26 2255
101662 [질문]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선수는 누구일까요? [40] 삭제됨3670 17/04/26 3670
101661 [질문] 오늘 cgv에서 특별시민 보실분 있나요? [6] 로맨스가필요해2151 17/04/26 2151
101660 [질문] 대구 근교에 어른모시고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4] 하드코어2902 17/04/26 2902
101659 [질문] 자동차 할부로 살때 캐피탈 이율에 대해 궁금합니다. [1] 시오리2607 17/04/26 2607
101658 [질문] [히오스]그래픽카드 구입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삭제됨2288 17/04/26 2288
101657 [질문] [하스스톤] 요새 얼방법사 카운터가 뭔가요? [10] Gaudi2759 17/04/26 2759
101656 [질문] 핸드폰 필수유지기간 문의드려요 [2] RnR2077 17/04/26 2077
101655 [질문] AOS 입문작으로 히오스 어떤가요? [12] 미네랄배달3643 17/04/26 3643
101654 [질문] 피파17 데모 질문입니다. [4] 세체미1645 17/04/26 16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