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24 21:33:56
Name 귤마법사
Subject [질문] 자위가 실제 사랑을 나눌 때 영향을 미칠까요?
손의 악력이 실제 사랑을 나눌 때 느낌보다 강하기 때문에, 손에 익숙해지면 조루나 지루가 될 수 있다는 걸 들었습니다.
또 어떤 글은 자위를 계속해도 괜찮다는 예기도 있고 어떤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혹시 올바른 자위법이란 게 있나요?
자위횟수라던지 야동을 안보고 한다는 거든지요.
자게에 올라온 TED라는 영상엔 포르노가 중독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검색하면 전혀 괌련없다는 글도 있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마다 예기가 다 다르네요.
(19금 글이긴한테 다른 곳에 질문할 데가 마땅한 곳이 없어 굳이 올립니다. 문제되면 삭제할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4 21:4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영향 미칩니다. 감각이 둔해지죠.
디에고코스타
17/04/24 21:46
수정 아이콘
자극을 강하게 주는 식으로 하면 영향이 큽니다.
시각적 자극이든 물리적 자극이든 간에요.
유부초밥
17/04/24 21:46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 자극을 느끼는것이 더 안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들 얘기가 달라서 본인이 판단해야될것같네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24 21:47
수정 아이콘
자위가 방법이 달라서 그것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영향이 없을 수는 없죠. 특히 저처럼 성경험이 자위보다 빠른 분들은 진짜 확 아실 겁니다.
그란디아
17/04/24 21:50
수정 아이콘
제경험 상으로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실제 관계시에는 아~주 여러가지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위가 별 감흥이 없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하우두유두
17/04/24 21:51
수정 아이콘
지루가 되는거 같아요...
17/04/24 21:54
수정 아이콘
영향이 있죠
혼자살아서 느긋 하고 여유롭게 즐기는게
아니라 급하게 몰래 빨리 하다보면 습관되서
조루가 ....

반대의 경우는
쌘자극을 가하다 상대적으로 적은 자극일때
지루가

보통 관계를 계속 하다보면 나아지는데
사람이 처음 실패했다는 심리적 문제로 잘 안고쳐지는 경우도 있죠....
StayAway
17/04/24 22:27
수정 아이콘
꼭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압력만 따지면 남자 손보다 강한 자극을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시각적으로는 야동보다 강한 자극을 받는게 쉽지않죠.
두개가 겹쳐지면 자연히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지루가 되기 쉽습니다.
바보미
17/04/24 23:34
수정 아이콘
케바케라고밖에... 저는 별 연관 못느꼈습니다
오빠나추워
17/04/25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하루에 한번 이상(많게는 2~3회씩)은 꼭 자위하는데 성관계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유포늄
17/04/25 02:42
수정 아이콘
자위랑.. 사랑을 나누는거랑 상황 자체가 달라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지극히 적다고 느낍니다.
케바케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올바른 자위법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의사는 주로 '너무 많이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데 이건 맞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1630 [질문] 모니터 선택 부탁드립니다. [12] 가끔2943 17/04/25 2943
101629 [질문] 광주사시는 분들 518 희생자 분들이 체감적으로 얼마나 느껴지시나요? [21] 밥도둑3884 17/04/25 3884
101628 [질문] 프로야구 H2 관련 질문입니다. [6] 과연나는어떨까2858 17/04/25 2858
101627 [질문] 친구부부가 아이를 출산했는데 찾아가도 되나요? [21] Jon Snow3058 17/04/25 3058
101626 [질문] Hec-Hms 프로그램 매개변수에 관한 질문입니다! 장미베개1666 17/04/25 1666
101625 [질문] (하스 복귀) 카라잔 과금 할만 한가요?? [8] 삭제됨2586 17/04/25 2586
101624 [질문] 이정도 요금이 나오면 요금제를 바꿔야 할까요? [2] 알트라1653 17/04/25 1653
101623 [질문] 이노트북으로 스타 리마스터 가능할까요.? [1] 뒷산신령2696 17/04/25 2696
101622 [질문] 빔프로젝터 사양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4] StondColdSaidSo2040 17/04/25 2040
101621 [질문] [LOL] SKT 각 라인의 변천사가 어떻게 되나요? [10] 파란무테2428 17/04/25 2428
101620 [질문] 5월 21일 바로셀로나 경기 예매 질문드려요! [4] 잠이오냐지금1447 17/04/25 1447
101619 [질문] SKT의 역대 탑솔 서열정리가 어떻게되나요. [39] johann4430 17/04/25 4430
101618 [질문] 탈모이신분들 머리 얼마나 빠지시나요?? [6] 모어모어2247 17/04/25 2247
101617 [질문] 소개팅에서의 대화 [27] MiguelCabrera5266 17/04/25 5266
101616 [질문] 전쟁이 일어날 때를 대비해서 마음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언어물리2840 17/04/25 2840
101615 [질문] 평양 한복판에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우리도 영향을 받을까요? [21] 분당선3951 17/04/25 3951
101614 [질문] 2000년대 초반 e-채널에서 방송하던 공포물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콩탕망탕1702 17/04/25 1702
101612 [질문] 알뜰폰 통신사 괜찮은가요? [3] 루키2167 17/04/25 2167
101611 [질문] 애초에 교육정책에 답이 있나요? [15] moqq2149 17/04/25 2149
101610 [질문] cpu 업그레이드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3] HerosOfTheStorm1761 17/04/25 1761
101609 [질문] 고백하고 사귀시나요? [24] fRtJ4801 17/04/25 4801
101608 [질문] 이럴경우 부모님이 얼마 해준거라고 봐야될까요? [20] Soulchild3097 17/04/25 3097
101607 [질문] 자신이 좋아하던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되면 싫어지는 심리 [16] 헤븐리5442 17/04/25 54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