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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24 20:43:04
Name Demicat
Subject [질문] 얼굴에 감각이 없고, 쓰러질 것 같습니다
숨이 가빠지고, 얼굴에 감각이 점차 없어지는게 느껴집니다. 대동맥 쪽을 손으로 치면 좀 나아지고요. 왜 이럴까요.. 정신을 조금이라도 놓치면 쓰러질 덧 같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내일 업무도 있어서 당장 병원을 가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가요법이라던지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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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17/04/24 20:43
수정 아이콘
병원 가세요
방민아
17/04/24 20:45
수정 아이콘
응급실 가면 되지 않나용 얼른 가세요ㅠㅠ
VinnyDaddy
17/04/24 20:46
수정 아이콘
얼른 응급실을 가세요. 위험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김티모
17/04/24 20:48
수정 아이콘
119 부르세요. 지금 일이 문제가 아닌 상황 같네요.
타츠야
17/04/24 20:50
수정 아이콘
혼자서 자가로 치료하려고 하지 마시고 119 불러서 얼른 병원에 가세요.
17/04/24 20:53
수정 아이콘
호흡이나 혈관 문제 인거같은데 당장가세요. 체액 pH문제, 고혈압성 응급상황일 가능성, 뇌혈관 문제일 가능성, 호흡저하나 호흡과다일 가능성이 다 있네요. 하나같이 위험한거
17/04/24 20:55
수정 아이콘
그건 혼자 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빨리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17/04/24 20:59
수정 아이콘
점점 심장 쪽에 압박이 오는 느낌이네요.. 응급실 가는중입니다
Tyler Durden
17/04/24 21:01
수정 아이콘
왜그런지는 잘 생각해보세요.
과한업무로 잠을 못잤거나 그랬을 경우가 높죠.
잠은 필수입니다.
Skywalker
17/04/24 21:02
수정 아이콘
업무보다 몸이 우선이지요. 잘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산월(陳山月)
17/04/24 21:43
수정 아이콘
치료는 어떻게 되었나요. 초기 증상 있을 때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했을 것 같은데...
별일 없기는 빌어봅니다.
17/04/25 08:12
수정 아이콘
댓글 단 시점에 정말 정신이 날아갈 것 같은 걸 부여잡고 간신히 글을 썼습니다. 정말 글을 쓸 당시엔 집에 가서 쉴 작정이었지만.. 댓글들 보고 마음을 다잡아 겨우겨우 택시 타고 건대병원 응급실로 직행해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링겔 맞고 호흡 저하 진단 받고 나와서 집에서 여태 푹 잤습니다.
행여나 모를 다른 질환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길래.. 오늘은 그냥 연차 쓰고 외래 진료 받으려고 합니다.
요 사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출근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잠을 잤지만 얼굴이 아직까지도 뻣뻣한걸 보니 몸 상태가 아직도 많이 안 좋긴 한가 봅니다.

모두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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