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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19:01
친구들이랑 돌려가면서 이리저리 들어봤는데 별 차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순공부시간 확보하는 의지가 훨씬 중요할듯. 덜 유명한 학원일수록 강사들이 더 질답에 적극적이라 스타일 따라서는 더 나을 수도 있을겁니다. 가렁 나무 조교가 실강에서 위너스에선 강사 만나기 쉽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것도 들어봤네요.
17/04/19 19:18
5년이상 지나서 정확하지는 않고, 변했을수도 있지만 몇가지 남겨봅니다.
1) 미래 강사들은 업력 자체가 짧습니다. 기존 미래에 있던 잘나가던 강사들이 웅진 뒷통수 치고 나가서 만든게 나무에요. 그러면서 급하게 강사들을 채용한게 미래고... 강의는 들어보지 않았지만 그 점은 고려하셔야겠네요. 2) 강사를 누구로 정하든 상관없는데, 가능하다면 회계, 세법은 샘플이든 뭐든 들어보고 한 강사로 쭉 나가는게 좋습니다. 나머지는 경제학을 강의하시는 PG강사님만 피하면 괜찮을것 같군요.
17/04/19 20:35
과목 따라 좀 다른데 대체로 CPA란 시험이 강사들 스타일 많이 타긴 해요. 하다못해 회계도 어느 강사가 알려주는 방법이 가장 유리했다가 바뀌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게 꼭 1위 강사가 좋은게 아니라 자기가 가장 잘 따라갈만한 강사껄 듣고 거기에 맞춰나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쉽고 그렇습니다. 1차는 그나마 무난한데 2차가 좀 그런게 심하고.. 어차피 학원은 생활 잡아주는 목적이니 그냥 다니시고 너무 안 맞다 싶으면 그 시간에 수업 들어가지 말고 인강 들어요. 질문은 저 수험 때도 그렇고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정도로도 해소되고, 그래도 답이 안 나오는건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CPA는 내용이 광범위해서 중간에 학구적으로 심취해서 이상한데 파다가 시간 낭비하는 사람이 많죠.. 수험기간 내내 모바일 검색만으로 모르겠는 내용 해결했지만 합격에 지장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학,상법,회계가 강사편차가 엄청컸습니다 저희 때는. 이 세개는 인강 따로 듣는것도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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