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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18:08
불리는건 아닙니다.
선거비를 500몇억인가 까지 쓸수 있고 득표율 15프로가 넘어가면 전액 돌려줍니다. 즉 세금으로 선거를 치루는거죠. 하지만 선거 끝날때까지 이 큰 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유시민이 이걸 아이디어 냈다던가? 해서 펀드 모집으로 자금을 모으고 이자는 정당에서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빌리는 개념입니다. 이자는 그냥 정당에서 생돈 나가는거죠. 3달에 몇백억을 이자 몇억정도 감당하고 국민들에게 빌린다.. 라는 개념입니다.
17/04/19 18:11
득표율 15%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는거니 원금은 국가에서 받은 선거자금으로 갚고
이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내겠다라는 취지가 맞는거죠? 답변 감사합니다.
17/04/19 18:44
위의 의견에 보충하자면, 원래 아이디어는 문국현에게 나왔습니다. 원래는 당에서 돈을 빌리는 개념인데, 문제는 너무 싸게 빌렸다고 징역 8월 집유 2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유시민이 당 대신 시민들에게 돈을 빌리고 시중 이자를 적용해 돈을 갚는 형태를 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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