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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8 16:56
렌즈사실때 무슨 코팅인가 그런게 있지않나요? 보관 방법에 문제가있으신건 아닌지...
보통 안경닦이는 세탁잘안하는거같던데 안경 구매했던곳에가서 다시 하나 더 달라고하시고 저 경우는 그냥 알에 호 에서 닦는편입니다. 렌즈는 그냥 쭉 쓰다가 안경 바꿀때갈거나 진짜 큰 기스가 사고로 나지않는이상
17/04/18 17:04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말고, 미지근하거나 찬물로 렌즈의 먼지를 날려버린 후에, 안경닦이로 가볍게 문질러 닦습니다.
안경닦이는 후질구레 해지면 세탁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버리고요.
17/04/18 17:25
처음 샀을때는 그렇게 물로 세척하고 안경닦이로 사용했는데, 계속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쓰는 습관을 다시 길러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7/04/18 17:13
전 눈이 되게 나빠서 어쩔수 없이 코팅이 약한 렌즈를 끼는데요.
솔직히 그냥 안 닦는게 답이에요. 그리고 최대한 물로만 닦으세요. 퐁퐁 같은거 묻혀서 닦으셔도 괜찮습니다.
17/04/18 17:29
저는 일단 렌즈 맞출 때 만원인가 더 얹어서 발수코팅 추가했구요.
물로 먼저 세척하고 중성세제인 퐁퐁 조금 짜서 문질러 닦습니다. 비누는 안된답니다. 알카리성이라 코팅이 상한대요. 먼지가 많이 묻은 상태에서 안경수건, 옷자락 등으로 문지르는게 흠집의 주범이래요. 적어도 물로 씻어낸 상태에서 닦는 게 좋다고 합니다. 물기제거는 키친타올, 없으면 그냥 티슈나 휴지로 살살살 물기만 제거하고 안경수건 탁탁 턴 후 닦아 마무리 합니다.
17/04/18 17:33
1. 안경집에서 빨아서 쓰는거 아니라고 해서, 지저분 하거나 기름끼가 많으면 그냥 버립니다.
2. 면티로 닦고, 기름 때가 많으면 비누나 퐁퐁으로도 세척합니다. 3. 2~3년에 한번씩 안경을 교체하는데 그 때 렌즈를 갈아끼움. 렌즈 종류에 따라 기스차이가 큰거 같아요. 저는 기스 안나는 렌즈로 달라고 하는데. 2~3년 지나도 기스가 없어요. 안경 닦이를 많이 쓰지만 휴지 쓰고 면티 수건 등등 손에 잡히면 다 문질러요. 코팅 되서 펄펄끓는 물 세척은 하면 안되구요. 목욕탕이나 샤워할 때 온수로는 많이 닦음. 코팅 때문에 퐁퐁이나 비누도 위험할꺼 같지만 기름때가 싫어서 그냥 문질러 버립니다.
17/04/18 17:58
저는 일단 흐르는 찬물에 먼지 같은 것을 씻어낸 후, 극세사 클리너로만 렌즈를 닦습니다. 세제가 필요하다면 렌즈클리너 중성세제를 씁니다. 지금 렌즈로 바꾼지 몇년 됐는데 아직 코팅 벗겨지거나 기스 문제 없습니다. 예전엔 그냥 막 닦았는데, 좀 비싼 렌즈로 바꾼 후에는 조심스럽게 쓰다보니...
17/04/18 19:37
코팅이 벗겨진 상태에서(코팅이 벗겨지면 렌즈 색깔이 이상해집니다) 문지르셨거나, 먼지나 기타 이물질 묻은 상태에서 문지르셨거나..
렌즈에 유분이 묻은 상태에선 바로 닦지 마시고 중성세제로 씻은 후에 닦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중성이 아닐 것으로 세척>코팅에 악영향>렌즈에 흠집이 날 확률 증가)
17/04/18 19:58
안경에 초발수코팅까지 했습니다.
흐르는 찬물로(무조건!) 한번 닦아주고 그다음 극세사클리너로만 닦습니다. 뜨거운수증기도 안좋다고해서 샤워할때도 안경벗고 들어가구요. 렌즈가 비싼건지 관리를 잘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반년좀 안됐는데 기스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제가간 안경집에서는 안경닦이 세탁은 '많이 오염됐을때 한번만 이후엔 오셔서 받아가세요'라고 하시더라고요.
17/04/19 13:31
전 미지근한 물에 핸드워시(요즘엔 노브랜드 것 쓰네요)로 닦고
휴지로 물기 제거한 뒤에 면 티셔츠로 살살 닦는 정도인데 (이렇게 매일 합니다.) 렌즈는 2년 이상 쓰고 안경은 5년 됐는데 거의 새 것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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