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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7 19:16
12월에 다녀왔습니다. 전 렌트는 안해서 그 부분은 도와드릴 수 없네요.
5월이면 비에이 후라노 라벤더 밭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무진장 많겠지만요. 오비히로는 후라노-비에이보다 삿포로에서 더 멉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타루는 낮보다는 밤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침-낮에 갔더니 사진에서 보던 그 느낌이 안살더라구요.
17/04/17 19:23
오비히로 까지 거리는 아직 체크를 안해보고 들은 정보로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 지금 체크해보니 꽤나 머네요 .ㅜㅜ 5월초인데, 후라노 괜찮을까요? 팜 토미타가도 좀 황량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전에 오타루를 갔을 때는 낮에만 잠깐 들렸는데, 이번에는 밤의 오타루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4/17 19:24
5월초면 일본도 골든위크라 관광지는 어딜 가건 터져나갈겁니다;; 너무 빡빡하게 돌지 마시고 좀 여유를 가지고 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7/04/17 19:29
네, 그래도 홋카이도는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고 해서..^^
맞습니다. 빡빡하게 갈 생각은 아니구요, 여유롭게 돌 생각입니다. 일정은 맞추는 단계라서^^ 의견 감사 합니다.!
17/04/17 19:16
와이프랑 재작년에 17박 18일 홋카이도 렌트카 여행을 했었는데 아사히카와는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정말 좋았어요. 근데 저흰 기본적으로 동물원 좋아하고 아쿠아리움 좋아하는 커플이라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오비히로는 아쉽게도 못 가봤습니다... 후라노는 팜 도미타 말고는 저도 기억에 별로 남는게 없는데 사진 잘 나오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색깔이 예쁩니다 (...) 근데 일본도 그 시기에 골든위크라 관광지는 터져 나갈거 같은 느낌이...
17/04/17 19:25
와우, 17박18일, 저도 홋카이도 길게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현실이 받춰주질 않네요. 부럽습니다..
여행의 구성원들이 동물원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라서 동물원은 좋은 선택은 아닐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오비히로는 꽤나 멀군요. 말씀주신대로 일본도 그 시기에 골든위크인데, 뭐 골든위크라고 해도 그렇게 북적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본 사람들도 해외를 많이 나가는 편이고, 홋카이도 최성수기 시즌은 아니니까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4/17 19:25
차라리 5월이 나을까요?
가는 날짜는 5/3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광시즌에는 미어터진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 볼거리가 많아서겠죠?ㅜ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4/17 19:37
저는 비에이에서 자전거 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닌게 아직도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후라노 농장갔는데 중국사람밖에없습니다...
워낙 이뻐서 좋긴한데 조금 추울거에요 오타루는 안가셔도됩니다.. 이미 다 죽어가는 상권이라 볼거도없다는...
17/04/17 20:01
자전거..혼자 가지 않는 한 탈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ㅜㅡ 중국사람이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한한령때문에 더 심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타루..그래도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안가면 아쉬울 곳이라^^; 답변 감사 합니다:)
17/04/17 20:22
전 아사히카와 후라노 둘중 하나 택하라면 후라노에 한표를.... 치즈공방과 닝구르테라스도 코스에 추가해보세요
모르온천 때문에 오비히로도 추천드립니다만 하루만 투자하기에는 거리가 넘나 멀군요;; 아사히카와는 동물원이 아니면 볼게 별로없는 곳이라 그닥 추천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오타루는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전 괜찮았습니다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두번이상은 음.... 오르골 유리공예구경 스위트 시식만 해도 하루는 금방 갑니다 중국인들때문에 시끄러운건 감안하시고....^^;; 그리고 오타루운하는 밤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7/04/18 04:18
그렇군요. 저도 아사히카와는 동물원 밖에 안보여서..고민스럽네요^^;;
여러 분들의 의견대로 오비히로는 다음 기회로 (ㅜㅜ) 결국 그냥 후라노를 가거나, 아예 방향을 트는 방법밖에 없군요. 오타루에 대해서는 여행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기억으로는 반나절 정도만 가면 되는 곳으로 분류하고 있긴한데, 아는 분은 하루 반나절도 부족했다고 하시거든요. 홋카이도도 중국인이 꽤 많나 보네요. 일본의 지인들도 골든위크보다는 중국인이 많을꺼라고 하시는걸 보니...^^; 답변 감사 드립니다!
17/04/18 09:29
7월 라벤더 시즌에 한번 10월에 한번 총 두번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후라노 팜 도미타는 완전 만개시기에 맞춰갔는데 사진보다 별로 ... 저같은 경우는 비에이가 훨씬 좋더라구요 렌트하시는거면 어차피 후라노 지나서 비에이로 가셔도 되서 지나가며 봐도될것 같긴하네요
17/04/18 11:07
만개시기에도 생각보다는 별로셨나보군요..^^;
이래저래 따져보고 있는데, 후라노-비에이..비에이에 좀더 시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17/04/18 12:00
일단 사람도 너무 많고 (특히 중국인) 저는 기차로 가서 시간이 좀 아깝다 생각해서 그런지 라벤더는 이쁘긴한데 (이시간 이돈 들여서 여길??!!)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비에이는 성향에 맞아서 그런건지 넓고 시야도 트여있고 집들도 아기자기하니 이뻐서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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