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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7 18:01
7개월이면 비행여행은 추천하지 않는게 좋지않나 합니다. 8개월에 가까워지면 소화가 다시 잘 안되는 시기가 옵니다.
임산부면 온천도 조심해야하고 차도 한시간이상 타는것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큰일이 발생할 확률이야 적습니다만 태교여행은 보통 안정기 들어선 18,20주 즈음 부터 배가 많이 나오기전까지 많이들 다니긴 합니다 어른들이랑 여행가면 많이 걷는건 피해야 하므로 휴양지를 가거나 차로 다니는것을 추천합니다 차선반대쪽인곳도(예를들어 일본) 몇분해보면 익숙해집니다. 개인적경험으로는 일본, 유럽에서 자가운전 여행하였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17/04/17 18:03
임산부는 외국으로 나가는건 왠만하면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외국나갔다가 만에 하나라도 약간의 문제라도 생기면 대처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주도를 거부하신다면 호텔이나 국내에도 풀빌라같은게 잘 되있는곳들이 많으니 그쪽으로 다녀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17/04/17 18:12
임신 7개월이면 해외여행은 산부인과에서 될 수 있으면 하지 말라고 할 텐데요.
항공사에서도 보통 그쯤이면 의사 소견서 요구하고요. 보통 5, 6개월쯤에 태교여행 많이 다니는데...7개월이면 좀 그렇네요. 굳이 누님과 함께 해외로 가야 한다면 비행 시간이 짧은 일본이나 대만 홍콩 같은 데가 좋을 거 같고, 될 수 있으면 누나는 이번에 빼고 어머님만 모시고 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경우도 인대 문제로 오래 못 걸으시면 패키지는 좀 힘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젤 무난한 게 중국 장가계 패키지 같은 건데 그건 오래 걸어야 하니 힘들거든요)
17/04/17 18:17
7개월이면... 보통 괜찮긴 하지만(주변에서는 8개월 -_-;; 도 보기는 했지만) 만에 하나를 위해 해외 여행은 자제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7/04/17 18:55
어르신과 가는 거라면 후쿠오카 온천여행 괜찮습니다.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쾌속선으로 가면 3시간내에 배로 갈 수도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누워서 빈둥빈둥지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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