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갤노트5를 거의 나오자마자 산 피지알러입니다.

2년 약정에 한 6개월 정도 남은 것 같은데, S8 뽐뿌가 굉장히 심하게 오네요.

개인적으로 펜을 자주 쓰는 편인데, S8보고 그까이 펜.. 수첩 가지고 다니지. 이런 심정입니다.

KT 기변으로 할 예정인데, S8 플러스 128기가 기준 이것저것 할인 받아도 기계값이 60만원 이상 들 것 같고, 통신비까지 합하면 한달에 10만원 정도는 나올 것 같거든요. 6개월동안 노트5 할원도 추가되서..

새 폰을 사는 건 좋은데 한달에 10만원 이상 내는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근데 사고 싶고.. 막 이런 심정입니다.

제가 데이터 무제한을 쓰기 때문에 72(?) 요금제로 갈 예정이거든요. 노트북 때문에 데이터 테더링도 좀 하는 편이어서.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 계신지 여쭈어보고 싶네요.. 10만원 압박인데 정말 갖고싶고.. 예약기간도 얼마 안남았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