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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0 20:28:17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군대에서 뭐라도 얻어서 나오고 싶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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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큽니다
17/04/10 20: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라면 운동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자격증 공부를 하시겠다면 한국사가 쓸모가 있지 싶네요.
17/04/10 20:31
수정 아이콘
몸짱되서 나오시고 + 한국사 1급.정도가 현실적이겠네요
그러고보니 저는 민방위 1년차라 훈련신청하러 가야겠네요 크크
17/04/10 20:31
수정 아이콘
영어공부 하세요 제가 볼때 영어공부가 갑입니다

영어공부 하나만 하고나와도 이득이죠
새벽포도
17/04/10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영어공부+한자2급자격증 추천합니다.
둘다 자격증보다 공부 베이스 쌓는다 생각하고 하시길.
배두나
17/04/10 20:37
수정 아이콘
영어 공부가 젤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군생활 막바지 좀 아쉬운 선택이 일본어 공부였습니다. 오rz 그 시간에 영어를 공부할 걸이라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멀면 벙커링
17/04/10 20:39
수정 아이콘
영어+간단한 자격증 공부가 좋을 거 같네요.
운동도 같이 하시면 더 좋구요.
17/04/10 20:40
수정 아이콘
자격증(한국사, 한국어, 한자) 공부 + 외국어 공부가 제일 많이 남습니다.
군대에서 자격증만 10개 가까이 따고 나왔습니다... 16년 11월 전역했어요.
재출발자
17/04/10 20:44
수정 아이콘
한자랑 언어(외국어)요
17/04/10 20:50
수정 아이콘
군대를 늦게가고 군번도 풀리고 일병부터 위병조장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좀 있었습니다.
전 일병 휴가 때 나와서 그 전에 다니던 대학 퇴학하고
부대에서 수능 공부해서 말년 휴가 반 끊어서 수능에 맞춰 나와 시험 봤고, 싸지방이랑 외박 이용해서 대입 지원해가지고
더 상위권 학교로 옮겼습니다. 결국 졸업은 못하고 취직해서 사회 생활했더니 재적됐지만..
의견 교환은 좋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근데 그게 벌써... 7년 다 되가는군요..
17/04/10 21:09
수정 아이콘
저라면 영어 하겠습니다. 리셋된 머리로 전역 후 토익공부하면 깝깝하기 그지 없어서리...
17/04/10 21:16
수정 아이콘
영어공부 하세요 틈틈히 한국사도 공부하시구요
하카세
17/04/10 21:16
수정 아이콘
대학 미련있으시면 수능추천.. 아니면 영어공부가 가장 무난합니다.
SonOfDarkNess
17/04/10 21:22
수정 아이콘
다들 영어공부가 무난하고 괜찮다고 하지만.. 전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토익이나 요즘 기업에서 많이보는 토익스피킹, OPIC 같은 경우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 단기간에 점수를 확 끌어 올리는게 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토익의 유효기간 같은 경우도 2년이라 전역 후 취업시즌에 쓰기도 애매 하구요.

그래서 군대에서는 단순암기인 한자 혹은 한국사, 그 중에서도 한개를 꼽으라면 한자자격증을 추천합니다.
한자자격증의 경우 따놓으면 각종 인적성 시험에서 가산점도 붙을 뿐더러,
위에 말했듯이 단순암기이기 때문에 군대에서 공부하는데 영어보다는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취준생이었습니다..
ll Apink ll
17/04/10 21:5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연속성이 필요한 공부는 아닌거 같고, 단기간에 빡해서 따고 까먹어도 되는 한자, 한국사, 정보처리기사 정도 추천합니다.
컴활은 군부대 사정상 실기연습이 힘들꺼 같아서 비추하구요..
올드패션드
17/04/10 22:30
수정 아이콘
이거요22 자격증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공군이었는데도 꾸준하게 영어 공부하기 힘들어서 결국 안하게 되더라구요.(핑계 대자면 스케줄근무로 1달에 300시간 가량 일했었습니다흐)
전 그냥 좋아하는 농구나 부대 실내 체육관에서 실컷 했습니다.
레몬커피
17/04/10 21:2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전역한 입장에서 부대사정따라 다르겠지만..개인적인 조언은 여러가지를 한번에 하려기보다는 딱 하나만 목표로 잡고
그 목표 하나만 이루어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영어라면 단순히 영어공부 하겠다라기보다 이때 휴가를 나가서 토익을
봐서 700점을 찍어보겠다 이런식으로요. 상병쯤 달면서 여유가 생겨서 뭔가 도움되려는거 하려는 동기들 많이 봤는데 애매하게
이거저거 건드리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었네요. 아무래도 그냥 하는게아니고 군대라는 특수한 공간속에서 하는거다
보니 웬만큼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제대로 집중해서 시간을 잘 쓰기 힘드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한길순례자
17/04/10 21:56
수정 아이콘
건강 지켜 나오는게 베스트입니다. 운동 추천합니다. 건강한 몸 만들어오면 다른 무언가를 할 버틸 힘이 늘 있더라구요.
17/04/11 00:06
수정 아이콘
저는 독서 저는 군대에서 거의 100권(물론 소설포함)을 읽어서 인생에 진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추천드리구요 사회나오면 생각보다 쉽게 안되는게 이 두가지더라구요
세르게이
17/04/11 03:26
수정 아이콘
저도 효율적인면에서 영어는 인터넷강의나 학원강의로 공부하는게 쉽고,빠르고,잘이해되고 많이남을꺼라 생각하니 전역하시고 하세요.
다들 국사 추천하시는데....
같은 이유로 국사도 인터넷강의가 훨씬 공부하기 수월합니다. 혼자서 국사책 줄줄 읽으며 암기하시는건 너무 느리고 힘드실꺼에요

그래도뭐라도 남기실려면 만만한 자격증 도전 + 책을 많이읽으세요.
저도 말년이편한 군대+전방상황병+진중문고에서 책엄청많이 들어온곳이라.
책읽을시간이 많았는데, 그냥읽으면 잘 안읽히게 되서 목표량을 정하세요 하루에 한권내지 일주일에 몇권 이런식으로
조금이나마 유익한 군생활되세요~
Notorious
17/04/11 06:09
수정 아이콘
영어회화 연습추천합니다
토익이건 뭐건 사실 한달이면 다 만들어요
근덕 회화는 한달이 아니라 일년해도 힘듭니다
17/04/11 07:40
수정 아이콘
하나만 정해서 나오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도 상병 2개월에 소대 3고 였어서
저는 무소불위의 권력뽕에 취했지만 다른 친구는 공부 빡시게해서 수능을 다시 보더군요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몸건강히 전역하시는 겁니다..
개인적 추천은 자격증이 남는 거라 자격증 공부를 추천합니다
17/04/11 08:02
수정 아이콘
영어공부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군대에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는 시험 대비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험점수가 없으면 동기부여도 힘들다고 보고요. 각종 자격증이나 어학시험, 학교로 돌아가서 전문직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련 공부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새강이
17/04/11 15:17
수정 아이콘
운동 + 토익점수
리니시아
17/04/11 18:32
수정 아이콘
운동.
100kg 넘던 제가 군대에서 헬스 취미 붙이고, 전역한지 8년이 넘었는데 계속해서 운동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운동에 취미붙이고 재미 느끼면 평생 좋은 습관 갖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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