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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 14:12
1. 별소용없습니다.
2. 효율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긴 하겠지만 체감될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일체형인 경우 1년~1년반 사이에 한번 배터리만 교체해주면 만족감이 상당히 높습니다. 경험상 1년쯤 사용한 스마트폰 배터리는 최초구매시때보다 60~70% 정도 수준으로 느껴지더라구요.
17/04/04 14:15
1. 완방 완충이 리튬이온 수명을 줄이는 길입니다. 완방을 안하고 50퍼에 충전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완충을 해버리면 수명에 큰 도움은 안될것 같네요. 30-70퍼 사이에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17/04/04 14:35
1. 아닙니다. 설계 시 애초에 만충 만방이 안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즉 어떻게 충방전 하여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만충은 전혀 상관없는데 만방은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설계는 되어 있지만 안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꽤 있는 편입니다
2. 보관할 때 충전 상태로 보관하면 수명이 더 빨리 닳습니다. 방전상태여도 수명은 계속 줄어들긴 합니다만 충전상태보단 괜찮습니다. 보관을 할꺼면 완전방전이 되지 않는 정도에서 낮은 충전상태를 유지하면서 보관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3. 교체주기는 사람마다 쓰는 패턴에 달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보통 700회 이상 충방전을 하면 수명 보증이 힘듭니다. 그 700회가 2년쯔음이 기준이 됩니다
17/04/04 14:47
50퍼에서 60퍼 정도까지 쓰고 충전하고 쓰는게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보관할때 충전 상태이던 방전상태이던 오래 보관하면 좋지 않습니다. 풀 충전으로 보관하는것보다는 5~60퍼센트 정도 수준으로 보관하시고 완전히 방전상태로 두는 것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3번은 잘 모르겠네요. 배터리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같아요. 휴대폰을 계속 쓰신다면 배터리를 한 번 정도는 교체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17/04/04 16:09
1. 그냥 `바닥까지 긁지 말자` 주의면 오래 쓰십니다. 반대로 박박 긁어 쓰는 습관을 들이시면 수명 금방 닳아요
2. 보관때는 60~80% (전문가마다 말이 달라서) 정도로 보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암튼 만충상태는 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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