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글이 있는걸 봤는데 방금 보니 삭제되어있네요.
달린 댓글로 알았지만 원문 글 작성자가 탈퇴해버린거는 알았습니다만은
이 글이 왜 삭제행 게시판으로 가있나요?
조회수 4218에 댓글수만 289이고 본문의 내용자체가 문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판단은 일단 뒤로하고
서로 의견이 달라서 몇십개씩 서로 반대토론을 하며 댓글 단 사람도 있고
직접적으로 pgr에서는 보기 힘든 애키우는 엄마의 입장이란 글도 보았구요
그것도 엄청 장문의 댓글도 보았는데
원문글 작성자는 아미 탈퇴해서 그 권리가 없다고 치더라도 삭제해 버린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댓글 작성한 사람들의 권리는 누가 보상해줍니까?
본문의 내용이 운영규칙에 어긋난다면(수정이나 본문의 내용만 삭제를 할수도 있고) 댓글은 그대로 살릴수있습니다.
아니면 너무 과열된 분위기라면 댓글 잠금이란 장치도 있고
다음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을때 본문이나 댓글들을 다시 인용할 가치도 충분히 있는글이고
본문 내용도 충분히 의견 제시 가능한 글이라 봅니다.
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본문과 댓글은 그 자체로 pgr의 히스토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삭게행을 가는 문서였었다면 좀더 빠른 운영자의 개입이 있어야 되는데
이미 하루넘게 시간이 지나서야 조치된점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삭제될지 알고 댓글다는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Ass="AdminMsg">* Timeless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5-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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