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합씬에서 올라온 프로듀서 중에서 가장 트랜디하고 대중적인 비트도 잘 뽑고 EDM R&B 트랩 붐뱁 등 다양한 장르를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 프로듀서팀이 월요일 저녁 6시 본인들 미니앨범 EveryWhere를 발표합니다. 예전 프라이머리가 작곡을 하고 부르는 사람 따로 있었듯, 얼마 전 정키 부담이 돼에서 휘인이 부르는 형태의 앨범입니다. 저는 그 중 그루비룸 EDM하고 R&B 쪽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피처링 명단이 타이틀 곡이 헤이즈와 수란인지라 음원성적도 좋게 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항상 시그니쳐 사운드인 그루비 에브리웨어가 처음 들어가며 신예에 이제 막 뜨고있어서 그런지 다작을 하는 편인데 최근 작품 중 알만한 노래로는 헤이즈-널 너무 모르고, 효린-BLUE MOON이 음원초상위권에 들어갔었습니다. 이번에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고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 프로듀서가 될련지 기대되네요. 지금 헤이즈는 볼빨간 사춘기와 함께 음원 1위 찍는 프리패스에 가깝다고 생각되서 1위 찍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건 까봐야 아는 것이구요. 공개된 스포일러에서 약간만 들었지만 EDM팝으로 잘 뽑은 것 같아서 어쨌든 기대되고 빨리 완곡을 듣고 싶습니다.
6번트랙인 신도시는 선공개로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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