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번에 다 풀린건 아니고 며칠에 걸쳐서 나왔네요. 일본 현지에서 처음 공개하는 곡이 있지 않는 한(아마 없겠죠) 이게 전부일 것 같습니다. 일단 뮤비들이 완곡으로 풀린건 아니고 곡의 절반정도 분량의 공개입니다. 한국어 버젼에는 없는 장면들도 조금씩 눈에 띄네요. 풀버젼의 공개가 쇼케이스인 오늘이 될지 공식 데뷔일인 다음달 말일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타이틀 두곡을 가져간 트와이스보다 좀 더 과감한 행보로 보여집니다. 하긴 일본인이 세명이나 되는 트와이스와는 확실히 사정이 다르겠죠.
1. 뮤비를 보니 애초에 데뷔할 때 아예 일어버전까지 녹음, 뮤비 촬영까지 끝내놨었군요. 후속곡들도 마찬가지로 일본어 버젼 까지의 작업이 끝난상태에서 국내 활동을 했었네요. 이 정도면 그동안 참고 참으며 국내활동만 한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그룹을 런칭하면서 한국에서 블랙핑크가 못뜰지도 모르겠다는 우려나 걱정이 1g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준비 할 수 있었을까요. 큰그림 그렸네요 YG.
2. 기본적인 틀은 랩은 일단 영어, 노래는 일어, 가끔 한국어... 정도의 원칙인가 봅니다. 오늘 일본 쇼케이스군요. 제니가 아주 약간의 일어가 된다고는 하는데 어느정도 수준일지는 모르겠네요.
3. 방송 많이 좀 나왔으면....
4. 로제, 제니 하악하악
5. 일본은 한동안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라는 현시점 한국에서 가장 핫한 두 걸그룹이 활동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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