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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12 19:15:27
Name 배추
Link #1 구글링
Subject [연예] 주관적인 2016년 최고의 드라마 캐릭터.jpgif(데이터주의)
(26초)

거기도 그럽니까? 
돈있고 빽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해도 잘먹고 잘살아요?
그래도 20년이나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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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이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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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2 19:29
수정 아이콘
저 이거 안봤는데 그정도로 재밌나요? 하도 많이들 재밌다고 하셔서 뒤늦게나마 볼까합니다...
늘지금처럼
16/10/12 19:31
수정 아이콘
제게있어선 주관적인 올해 원탑 드라마입니다 크크크
안본눈 사고 싶네요
고인규님사랑해요
16/10/12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조진웅 씨를 뿌리깊은 나무 무혈을 보고 한번 반햇는데..
이번 시그널을 통해 남자지만.. 완전하게 반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시그널은 올해 들어 원탑 드라마입니다..
StayAway
16/10/12 19:41
수정 아이콘
영화 본다 생각하고 4편 까지만 보세요. 그럼 나머진 순삭..
주관적객관충
16/10/12 20:00
수정 아이콘
국내 드라마 역대 통틀어도 몇손가락 안에 뽑힐만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아라가키유이
16/10/12 20:03
수정 아이콘
세계에 우리나라 드라마중에 1편을 내놓야한다면 이 드라마내놓아야한다고봅니다.
어떤 수사물보다 퀄리티가 좋아요.
거믄별
16/10/12 21:4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이 아쉬워서 그렇지...
16/10/12 23:33
수정 아이콘
4편까지보시고 재미없으면 안보시면됩니다!!
탐나는도다
16/10/13 04:59
수정 아이콘
인생드라마

적어도 시간 버렸다는 생각은 절대 안들겁니다
이쥴레이
16/10/13 09:43
수정 아이콘
1~2편이 가장 쩔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좀 늘어진다는 생각과 그에따라 등장인물 쩌리화라고 해야되네..
악역(?)포스가 사라진 느낌이 있죠. 마무리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에게는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재한 형사 인생이 참 기구하고 너무 안타깝죠. ㅠ_ㅠ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정말 불쌍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해영 경위가 극중 이재한 형사한테 하는 이재한 형사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대사가
시청자가 해주고 싶은 말들이죠.

그래도 올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드라마..!
방과후티타임
16/10/12 20:06
수정 아이콘
이재한 형사님이 정말 최고이고 명대사도 많은데, 이상하게 머리에 맴도는건 박해영경위님의 "이재한형사님? 들리세요?"
16/10/12 22:0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최고 명대사는 "끝까지 갑니다"네요!!
16/10/12 22:10
수정 아이콘
유럽갈 때 비행기에서 몰아서 봤었는데 항공시간이 엄청 짧아지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좀 보다가 기내식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도착해 있었어요.
서태지와 아이유
16/10/13 00:54
수정 아이콘
저도 뒤늦게 봤습니다만 왜 이런 엄청난 드라마를 이제야 봤을까 싶을 정도로 강추합니다. 분명 드라마인데 영화보는 기분이었어요.
미나가 최고다!
16/10/13 01:37
수정 아이콘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전 끝까지 갑니다 !

시그널은 객관적으로 한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어쩌면 세계 최고일 수도 있겠네요. 저랑 제 룸메가 인정했습니다!
예리美
16/10/14 01: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4화였나, 5화였나, 마지막 극장씬은 진짜.........
제가 드라마를 봐온 인생 전부를 합쳐서,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정말 펑펑 울었어요.
16/10/14 13:06
수정 아이콘
혜수 누님도 정말 귀엽고 이쁘게 나왔죠.
신참일때 노랑스웨터 입고 홍보사진찍는거랑 현대에 집에서 조카랑 어머니한테 시달리면서 누워계시는 모습이 참...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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