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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6 16:49:2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KBO_드래프트.png (250.6 KB), Download : 24
Link #1 KBO 공홈
Subject [스포츠] [KBO]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완료, 전체 1순위는 덕수고 정구범 (수정됨)


올해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으로 총 1078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선발된 총 100명의 선수 중 고졸 예정자는 79명, 대졸 예정자는 18명, 해외 유턴파 3명. 전체적으로 좌완 투수와 포수가 강세를 보였고, 대졸자들이 약세를 보였다고 하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265475

▲ 2020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결과

1라운드
1(1). NC - 정구범 (덕수고 / 투수)
2(2). KT - 강현우 (유신고 / 포수)
3(3). LG - 김윤식 (광주진흥고 / 투수)
4(4). 롯데 - 홍민기 (대전고 / 투수)
5(5). 삼성 - 허윤동 (유신고 / 투수)
6(6). KIA - 박민 (야탑고 / 내야수)
7(7). 키움 - 이종민 (성남고 / 투수)
8(8). 한화 - 남지민 (부산정보고 / 투수)
9(9). 두산 - 장규빈 (경기고 / 포수)
10(10). SK - 전의산 (경남고 / 포수)

2라운드
1(11). NC - 박시원 (광주제일고 / 외야수)
2(12). KT - 천성호 (단국대 / 내야수)
3(13). LG - 이주형 (경남고 / 내야수)
4(14). 롯데 - 박재민 (전주고 / 투수)
5(15). 삼성 - 김지찬 (라온고 / 내야수)
6(16). KIA - 홍종표 (강릉고 / 내야수)
7(17). 키움 - 신준우 (대구고 / 내야수)
8(18). 한화 - 한승주 (부산고 / 투수)
9(19). 두산 - 제환유 (공주고 / 투수)
10(20). SK - 김성민 (경기고 / 내야수)

3라운드
1(21). NC - 안인산 (야탑고 / 외야수)
2(22). KT - 이강준 (설악고 / 투수)
3(23). LG - 손호영 (연전미라클 / 내야수)
4(24). 롯데 - 박명현 (야탑고 / 투수)
5(25). 삼성 - 홍원표 (부천고 / 투수)
6(26). KIA - 오규석 (휘문고 / 투수)
7(27). 키움 - 김동혁 (덕수고 / 투수)
8(28). 한화 - 임종찬 (북일고 / 외야수)
9(29). 두산 - 최세창 (개성고 / 투수)
10(30). SK - 최지훈 (동국대 / 외야수)

4라운드
1(31). NC - 임형원 (인천고 / 투수)
2(32). KT - 윤준혁 (충암고 / 내야수)
3(33). LG - 강민 (서울고 / 투수)
4(34). 롯데 - 정도웅 (광주제일고 / 내야수)
5(35). 삼성 - 이승민 (대구고 / 투수)
6(36). KIA - 유지성 (북일고 / 투수)
7(37). 키움 - 김병휘 (장충고 / 내야수)
8(38). 한화 - 강재민 (단국대 / 투수)
9(39). 두산 - 조제영 (마산용마고 / 투수)
10(40). SK - 현원회 (대구고 / 포수)

5라운드
1(41). NC - 강태경 (배명고 / 투수)
2(42). KT - 김성균 (신일고 / 내야수)
3(43). LG - 유영찬 (건국대 / 외야수)
4(44). 롯데 - 황성빈 (경남대 / 외야수)
5(45). 삼성 - 박주혁 (휘문고 / 투수)
6(46). KIA - 김양수 (북일고 / 투수)
7(47). 키움 - 박관진 (인하대 / 투수)
8(48). 한화 - 장웅정 (동국대 / 투수)
9(49). 두산 - 박지훈 (마산고 / 투수)
10(50). SK - 이재성 (라온고 / 투수)

6라운드
1(51). NC - 한건희 (대전고 / 투수)
2(52). KT - 서경찬 (선린인터넷고 / 투수)
3(53). LG - 하영진 (원주고 / 투수)
4(54). 롯데 - 엄태호 (장충고 / 외야수)
5(55). 삼성 - 조경원 (비봉고 / 투수)
6(56). KIA - 장재혁 (경남고 / 투수)
7(57). 키움 - 문찬종 (전 휴스턴 / 내야수)
8(58). 한화 - 최인호 (포항제철고 / 외야수)
9(59). 두산 - 오명진 (세광고 / 내야수)
10(60). SK - 류효승 (성균관대 / 내야수)

7라운드
1(61). NC - 김한별 (배재고 / 내야수)
2(62). KT - 한지용 (신일고 / 포수)
3(63). LG - 함창건 (충암고 / 외야수)
4(64). 롯데 - 김건우 (제물포고 / 내야수)
5(65). 삼성 - 정진수 (연세대 / 포수)
6(66). KIA - 백현종 (동강대 / 포수)
7(67). 키움 - 정재원 (서울고 / 외야수)
8(68). 한화 - 최이경 (동국대 / 투수)
9(69). 두산 - 김성민 (광주진흥고 / 투수)
10(70). SK - 김지석 (야탑고 / 내야수)

8라운드
1(71). NC - 한재환 (개성고 / 내야수)
2(72). KT - 문상준 (휘문고 / 내야수)
3(73). LG - 성재헌 (연세대 / 투수)
4(74). 롯데 - 한지운 (광주제일고 / 포수)
5(75). 삼성 - 신동수 (개성고 / 내야수)
6(76). KIA - 강민수 (장충고 / 투수)
7(77). 키움 - 김동은 (광주동성고 / 투수)
8(78). 한화 - 박정현 (유신고 / 내야수)
9(79). 두산 - 양찬열 (단국대 / 외야수)
10(80). SK - 김교람 (제물포고 / 내야수)

9라운드
1(81). NC - 이종준 (군산상업고 / 투수)
2(82). KT - 여도건 (대구고 / 투수)
3(83). LG - 이정우 (경남고 / 외야수)
4(84). 롯데 - 김현종 (광명공업고 / 투수)
5(85). 삼성 - 한연욱 (대구고 / 투수)
6(86). KIA - 이인한 (강릉영동대 / 외야수)
7(87). 키움 - 박동혁 (화순고 / 외야수)
8(88). 한화 - 김범준 (충암고 / 투수)
9(89). 두산 - 최종인 (부산고 / 투수)
10(90). SK - 이거연 (홍익대 / 내야수)

10라운드
1(91). NC - 노상혁 (동의대 / 투수)
2(92). KT - 최지호 (장안고 / 내야수)
3(93). LG - 박찬호 (영문고 / 투수)
4(94). 롯데 - 신학진 (강릉고 / 투수)
5(95). 삼성 - 김경민 (성균관대 / 내야수)
6(96). KIA - 최용준 (부산공업고 / 투수)
7(97). 키움 - 김동욱 (홍익대 / 투수)
8(98). 한화 - 김승일 (경남고 / 투수)
9(99). 두산 - 안권수 (일본 카나플렉스 / 외야수)
10(100). SK - 박시후 (인천고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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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19/08/26 16:54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N자가 아니라 1위팀이 계속 꼴찌인 방식이군요.
확실히 이런방식이면 어설프가 8~9위 하느니 10위를 하는게 리빌딩엔 더 도움이 될꺼같네요.
류수정
19/08/26 16:55
수정 아이콘
이종민 꺼려하던 키움팬들이 좀 보이던데 왜 그런건가요? 하해웅 얘기까지 나오던데 피지컬이 안좋아서 그런가... 다른픽 보면 2라 신준우랑 4라 김병휘는 타격성적만 보면 라운드가 바뀐거 아닌가 싶을정돈데 신준우의 수비가 그만큼 대단한건지... 여기에 문찬종까지 뽑으면서 김하성 미국보낼 준비 확실하게 하는 느낌이네요....흑흑
Summer Pockets
19/08/26 16:57
수정 아이콘
좌완이지만 구속이 130대라는군요...
류수정
19/08/26 17:09
수정 아이콘
구속이야 끌어올리려면 불가능하진 않은거니... 저는 제구 여부가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제구 안되는 좌완에 피토한 경험이 있다보니(....)
Summer Pockets
19/08/26 17:20
수정 아이콘
보통 구속상승은 체격 마른 선수들이 프로와서 체계적으로 몸 불리면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친구는 이미 피지컬이 좋아서 부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저도 굳이 2차 1라픽으로 뽑아야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만.... 키작좌가 그나마 키큰좌가 되었다는 점에서 위안을...
19/08/27 00:25
수정 아이콘
구속 올린다는 것도 쉬운게 아니고
구속을 올린다는 것도 145 나오는 선수를 150 나오게 하는거지
130 나오는 선수 구속 올려봐야 140도 힘들죠.

그리고 보통은 구속 구위 위주로 선수를 뽑고
프로에서 제구를 다듬죠

구속이나 구위는 타고난 어깨에 달렸지만
제구는 폼의 문제라서 교정 가능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이런식으로 칼제구는 무리겠지만 크보는 워낙 태평양 존이다 보니
PANDA X ReVeluv
19/08/26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컬은 나쁘지 않은데 그 피지컬로 평속 135km라고 하니 화성에 있는 서모 선수 생각이 안날 수가 없... 막말로 최근 몇몇의 성공사례처럼 평속 10km 올린다해도 145km인데 1라픽의 스펙으론 아쉽죠. 김성민이 지금 선발이나 필승조로 못 가고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문찬종은 쉬는 동안 감을 완전 잃지만 않았다면 스틸픽 예상합니다.
류수정
19/08/26 17:08
수정 아이콘
홍민기가 밀린다길래 좀 기대했는데 역시 덧없는 기대였던걸로...흑흑, 사실 7픽에 서울 1차지명 후보자 뽑은거면 그래도 선방이라고 보긴 하는데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PANDA X ReVeluv
19/08/26 17:16
수정 아이콘
기사보면 사실 키움만 1차후보로 봤던거라서 좋게 표현하면 소신픽 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오버드랩 한거죠. 전 이번 2차드랩은 거의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갑툭튀하는게 드랩의 매력이고 스카우트의 능력이지만요 흐흐
19/08/26 17:06
수정 아이콘
신준우는 중학교 때부터 탑 유망주긴 했습니다. 수비도 괜찮고 주력도 괜찮은데 어깨와 타격이...분명히 포텐은 있어보이는데 고교 무대에서는 터진 적이 없어서 아쉽죠.
류수정
19/08/26 17:07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주루 되는 김지수네요(....)
19/08/26 17:23
수정 아이콘
고교 3년동안 ops 0.8을 한번도 넘긴적이 없고 올해는 0.7이 채 안되니...
Summer Pockets
19/08/26 17:30
수정 아이콘
청대 연습경기에서 5번으로 나왔다는데 현장에서 높게 평가하는 툴이 있긴 한거 같습니다.(아무래도 고교는 성적만큼 툴도 중요하니)
사실 2차 2라면 좀 빠른감이 있긴 하지만 주루되는 김지수만 되도 1군 백업 챙기는거니 쏠쏠한 픽이죠.
PANDA X ReVeluv
19/08/26 16: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다들 깜짝 픽들이 좀 있어서 결과적으로 흥미로운 드래프트가 됐습니다. 5년쯤 후에 돌이켜보면 '꿀잼이던가 대폭망이던가'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크크
19/08/26 16:59
수정 아이콘
삼성아 그냥 한 5년간 꼴찌해서 리빌딩하자
19/08/26 17:10
수정 아이콘
엔씨 2라부터 픽을 삼성 1라부터 차곡차곡 채워넣어도 삼팬이 납득했을 거라더군요
전 김지찬은 기대합니다
PANDA X ReVeluv
19/08/26 17:17
수정 아이콘
삼팬들은 김지찬 키가 160cm이라고 난리던데 진짜 김선빈 각 나오는건가요?
19/08/26 17:19
수정 아이콘
대체 뭘 봤길래 저 선수를 저 라운드에 뽑았는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그 김선빈도 8라운드였나 9라운드였는데...
근데 신기한게 삼카우터가 그래도 지금까지 실적이 구린 팀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번은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지명이라..
PANDA X ReVeluv
19/08/26 17:23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의미에서 기대한다는 뜻이셨군요 크크
이번 드랩은 재밌습니다 엔엘슼 외에는 나중에 재밌을 것 같아요 크크
Summer Pockets
19/08/26 17:00
수정 아이콘
키움은 그간 투수는 많이 모았으니 김하성 빠지면 애매해지는 내야를 보충할 내야수 수집 들어갔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8/26 17:02
수정 아이콘
대졸투수 세 명이 왠 소리요
Grateful Days~
19/08/26 17:10
수정 아이콘
기아는 잘 뽑은건가요?

워낙에 라이트 팬이라..
천재소녀박수영
19/08/26 17:14
수정 아이콘
기아 삼성 대폭망입니다
판다리너스
19/08/26 17:43
수정 아이콘
당장 2차로 뽑힌 홍종표는 전병두 은퇴할 때 조롱했던 애들 중 하나죠. 엠팍 기아팬들은 폭망이라며 울고 있습니다.
곧미남
19/08/27 00:17
수정 아이콘
정말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모를정도..
천재소녀박수영
19/08/26 17:14
수정 아이콘
삼성은 폭망도 이런 대폭망이 없네 크크크
Katana maidens
19/08/26 17:1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순번대비 무난하게 뽑았네요 올해는 아마야구를 많이 못 챙겨봐서 단언하기 어렵지만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임종찬이면 타팀에 비해 딱히 밀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19/08/26 17:19
수정 아이콘
들리는 얘기로는 KT가 마이웨이 픽의 극치였다는데 어느 수준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19/08/26 17:21
수정 아이콘
NC랑 SK가 잘 뽑은거 같고 키움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요
체격좋은 133따리 투수를 2차 1라에...
히샬리송
19/08/26 17:22
수정 아이콘
삼성 대참사... 내년에 단장부터 싹 갈려나갈 판이라 걍 깽판쳤다해도 믿을듯
봄바람은살랑살랑
19/08/26 17:27
수정 아이콘
조계현 제발 옷 벗자..
불려온주모
19/08/26 17:27
수정 아이콘
엘지는 잘뽑았네요. 하위라운드는 진짜 로또라 잘모르겠지만 상위라운드는 팀에서 필요한 포지션에 팜에서 키워볼만한 선수들로 채웠습니다.
Jurgen Klopp
19/08/26 17:35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 선수들 특징이나 성적같은거 정리된 기사 올라오면 봐야겠네요 ... 어떤 선순지 감이 안옴 크크
저출산고령화
19/08/26 17:35
수정 아이콘
엘지 만족합니다. 이민호 김윤식에 이주형이라니......
부모님좀그만찾아
19/08/26 17:35
수정 아이콘
조영민 SK 스카웃 팀장이 웃음을 숨기지 않던데 그만큼 만족스러운 픽이네요. 크크
죽어라 요몇년간 투수픽만 하다보니 야수팜이 말라버렸는데 괜찮은 야수 쏙쏙 잘뽑았습니다. 거기다가 꼴픽 박시후까지 크크
기사조련가
19/08/26 17:57
수정 아이콘
제 프야매 08 sk 덱에서 부동의 2번중계롤로 쓰던 분인데 영상으로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크크
Chasingthegoals
19/08/26 18:15
수정 아이콘
조영민 팀장이 지도자 잘못 만나서 선수로 꽃을 못 피웠는데(김인식, 김성근), 프런트쪽에서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혹사와 벌투 없었으면 꽤나 공이 좋았던 선수고, 수싸움이 뛰어날 정도로 머리도 좋았어요.
S.Solari
19/08/26 17:36
수정 아이콘
아니 기아야 홍종표를 왜 뽑냐
마법두부
19/08/26 18:34
수정 아이콘
변명이 더 추한...
아니 전병두는 기아출신 아닌가요?
S.Solari
19/08/26 18:36
수정 아이콘
픽도 망인데 저런 선수를 굳이 뽑아야 했나 싶어서 더 심난하네요 크크
19/08/26 18:06
수정 아이콘
한화는 뒷순번에 비하면 잘 뽑은거 같은데...대졸픽이 많은게 좀 걸리네요ㅠ
미카엘
19/08/26 18:10
수정 아이콘
진짜 몇 년 꼴찌하면 특급 유망주는 싹쓸이 가능하겠네요.
무적LG오지환
19/08/26 18:15
수정 아이콘
김윤식을 뽑았는데 이주형도 뽑았어?!?!
Chasingthegoals
19/08/26 18:19
수정 아이콘
키움은 소신픽했네요. 김하성 해외진출 대비와 서건창, 박병호의 노쇠화를 대비한 내야수집픽이었네요. 이종민은 지켜봐야죠. 드래프트 당시 실링을 고려했을때 김하성이 엄청나게 넝장하고 임병욱이 안 터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Jurgen Klopp
19/08/26 18:2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타자보다 투수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서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
Chasingthegoals
19/08/26 18:30
수정 아이콘
하긴 2차 1라 중에 뽑아서 구속상승한 투수가 단 1명도 없었다는게...ㅠㅠ 그나마 하영민이 잠시 올랐던거 말곤...
19/08/26 18:37
수정 아이콘
키움이 원래 투수픽 애매하면 타자로 몰빵하는거로 유명하죠
임병욱, 김하성도 그렇고
이정후, 김혜성도 그렇죠
Chasingthegoals
19/08/26 19:0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예전 부상경력 있는 선수들 긁어봤던 16 드래프트 이후 야수스카우트를 확실하게 합니다. 이번 이종민픽은 고형욱의 좌완사랑으로 찍은거라 생각하면 납득이 가긴 하죠.
19/08/27 00:26
수정 아이콘
이정후 김혜성은 이정후는 당시 3라운드에서도 뽑을 수 있다는 소리 듣던 선수라 더 충격이었죠
터진건 결과론이고 1차로 안 뽑아도 뽑을 수 있었으니까요.
19/08/26 18:30
수정 아이콘
어떤순선가요??
nc가 kt를 누르고 1픽이라니
Summer Pockets
19/08/26 18:36
수정 아이콘
전년도 순위 역순입니다.
선재동자
19/08/26 18:47
수정 아이콘
작년에 nc가 크읍...ㅠㅠ
선재동자
19/08/26 1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반부터 의외픽들이 남발되면서 nc는 일단 네임밸류로는 대박쳤습니다. 4라까지 다 1라 후보로 한번씩 얘기 나왔던 친구들이라 크크
좌완 선발감에 외야 좌타우타 하나씩 그리고 공빠른 사이드암까지...부족한 부분도 잘 긁은 느낌이고...
NC팬 입장에서는 작년에 10위한 걸 이번 드랩으로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크크
19/08/26 18:51
수정 아이콘
기아 이게 대체 뭐죠? 내야 중요하다지만 외야도 급한 팀이 박시원은 안 뽑고, 문제있는 홍종표는 뽑고 뒷 순위도 이거 뭐. 기아 완전 망이네요
MyBloodyMary
19/08/26 19:54
수정 아이콘
홍종표 실력은 진짜배기죠. 유급해서 한 살 많은거 감안해도 재능은 충분하다보고, 1 2라 중복픽인건 안치홍 김선빈 다 놓치는 상황 가정하고 쓸만한 내야자원을 둘 이상 채우려는데 3라면 짤린다 봐서 빠르게 가져간것 같구요. 전병두 건은 뭐... 학폭도 뛰는데 팬의 메불메 이상으로 스카웃에까지 고려할 요소는 아닌게 현실인지라.
지나가다...
19/08/26 20:36
수정 아이콘
강민! 박찬호!!
19/08/26 20:54
수정 아이콘
KT는 계속 2순위로 뽑은거니 맘에드는픽 뽑은거겠죠?

드알못인데 1픽이 포수고 내야수 계속 뽑은거보니
스카우트와 제가 보는 우리팀 문제는 분명 같군요ㅜㅜ
19/08/26 22:42
수정 아이콘
1000명중에 백명도 성공하기 힘든게 야구네요..
19/08/27 00:28
수정 아이콘
안인산은 외야로도 21순위면
투수로 부활 가능성을 생각하는건지
야수로서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그러는건지 아리까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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