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6 06:51:38
Name Jurgen Klopp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국왕컵 결승에서 발렌시아에게 패배... 더블 '좌절' (수정됨)
https://www.bbc.com/sport/football/48367455

8f27d08ecd2176892c3c61e8a3404551.jpg

bf2b54229592d22206933058117bffa1.jpg

Lionel Messi scored his 28th goal against Valencia in all competitions - but it was not enough inside Estadio Benito Villamarin

메시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통산 28번째 골을 넣었지만 베니토 비야마린(결승전 치른 레알 베티스 홈구장)에서는 (우승하기에)충분하지 못했다.

addfd8f29f8cf657203a741cb126e664.jpg

발렌시아는 2007-08 시즌(마찬가지로 코파 델 레이)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 달성

getfile.php?code=d3367815f218e8aee449489bffa888bf&file=https%3A%2F%2F1.bp.blogspot.com%2F-0-QOB58Ptkw%2FXOmZG826DGI%2FAAAAAAAAIig%2FPHUMiT8r9iQ_Qy9oVs3XLoIfZ3_a_LTIgCLcBGAs%2Fs1600%2F2019_5_26_27.gif&redir=Y



getfile.php?code=959d61ce8a8386c0abe5b4b04a8b8b2c&file=https%3A%2F%2F1.bp.blogspot.com%2F-rHzPi33eisk%2FXOmillzryJI%2FAAAAAAAAIiw%2FXDkBQSMYsgohDqotPX8SOXXEN6hjjM5yACLcBGAs%2Fs1600%2F2019_5_26_35.gif&redir=Y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6 06:52
수정 아이콘
..알람 끄고 다시 잔 제가 승리자입니다 하하핫ㅠ
Hastalavista
19/05/26 06:54
수정 아이콘
띠용
김솔로_35년산
19/05/26 06:55
수정 아이콘
메시에게 또 다시 가혹한 시간이 찾아오려나요 ㅠㅠ
아라가키유이
19/05/26 06:59
수정 아이콘
경기 눈썩었다는데 얼마나 못했나 봐야겠군요
라플비
19/05/26 07:01
수정 아이콘
강인이 1군 계약하자마자 우승컵 추가... 덜덜
바카스
19/05/26 08:40
수정 아이콘
커리어 추가 가능한가요? 지금 월드컵까지 뛰고 있는데말이죠.
19/05/26 08: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국왕컴 출전한 적 있는걸로 압니다.
라플비
19/05/26 0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발렌시아가 치른 코파 델 레이가 9경기 정도 되는데 거기서 6경기 출전했습니다.
5선발, 1교체이고 1교체가 바로 그 헤타페 전 최고의 패스를 보여준 경기였죠.
스토리북
19/05/26 10:39
수정 아이콘
강인이 없었으면 결승 올라가지도 못했죠. 짧은 시간에도 진짜 잘했습니다.
손금불산입
19/05/26 10:43
수정 아이콘
박지성 챔스랑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죠 크크크 월드컵 안갔으면 명단제외가 유력했을테고
19/05/26 07:06
수정 아이콘
발베르데가 1년은 더 남을 거라고 봤는데, 오늘 결과로 인해 사임이든, 경질이든 어쨌든 나갈 것 같네요.
19/05/26 07:20
수정 아이콘
3트레블 위상이 어쨌나니 하면서 설레발치더니
더블도 실패군요 크
강가딘
19/05/26 07:21
수정 아이콘
후반만 봤는데 수아레스가 못나온게 컸죠. 비록 폼이 떨어젔다곤 하지만 이런 큰 경기에서 한방은 할 친구인데 없으니 공격에서 메시 혼자 고군분투헸습니다
미하라
19/05/26 07:22
수정 아이콘
지금 발베르데를 대체할수 있는 감독중에서 발베르데보다 역량이 좋은 감독은 있어도 그런 감독들중 바르셀로나 보드진 비위 고분고분 맞춰줄 사람은 없다고 봐서 구단에선 쉽게 짜르진 않을것으로 봤는데 이러면 본인이 그냥 사임할 가능성도 높겠네요.
Ace of Base
19/05/26 07:22
수정 아이콘
역시나 마지막 추가시간 10초도 안남은 상황에서 뻥차서 올리지않고 패스로 연결하고 휘슬 울리는 개똥철학.
Ice Cream
19/05/26 07:38
수정 아이콘
막판에 게데스 진짜 대단하더군요. 혼자 2골을 그냥 날려먹다니.
대패삼겹두루치기
19/05/26 07:47
수정 아이콘
포르투칼 그 게데스 맞나요?
월드컵 때 발렌시아 신성이래서 기대했는데 더럽게 못 하던데
Normal one
19/05/26 10:26
수정 아이콘
그 게데스 맞습니다~
조말론
19/05/26 07:54
수정 아이콘
클러치에 약한 감독..
조용히살자
19/05/26 07:57
수정 아이콘
챔스 3연속 우승 vs 트레블 세번 할때가 엊그젠데...
리그하나라니...

설레발은 역시 필패인건가요..
카미트리아
19/05/26 08:07
수정 아이콘
역시 설레발은 죄악입니다
응~아니야
19/05/26 08:21
수정 아이콘
메시, 발베르데, 펩, 호날두, ATM 모두에게 가혹한 시즌이네요
물론 그런 평가가 일리있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매일푸쉬업
19/05/26 09:16
수정 아이콘
이강인 팀 우승
시나브로
19/05/26 09:30
수정 아이콘
결과 뻔할 것 같은 승부였는데 신선하네요~ 이것이 스포츠다.
강슬기
19/05/26 09:37
수정 아이콘
안보고 잔 내가 승리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5] 그10번438 24/04/26 438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179] Leeka7668 24/04/26 7668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17] kurt2505 24/04/26 2505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594 24/04/26 594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6] 우주전쟁4166 24/04/26 4166 0
82290 [올림픽] 단독: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A대표 1옵션이었다 [26] SAS Tony Parker 2650 24/04/26 2650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50] Leeka10042 24/04/26 10042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39] VictoryFood5348 24/04/26 5348 0
82286 [스포츠] 디앤젤로 러셀 [37] 윤석열3666 24/04/26 3666 0
82285 [연예] 한일 가왕전 '눈의꽃' [22] 골든해피3264 24/04/26 3264 0
82284 [연예] '픽미트립'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효연→윤보미 억류 [31] Myoi Mina 5720 24/04/26 5720 0
82283 [연예] 뉴진스 신보 'How Sweet' 스탠다드 버전 6종 세트 예약 주문 완료 [61] BTS4671 24/04/26 4671 0
82282 [스포츠] 김도영 VS 김한화 [29] 겨울삼각형3275 24/04/26 3275 0
82281 [스포츠] KBO, 류현진 클레임건 트랙킹 데이터 공개 [109] 버드맨7072 24/04/26 7072 0
82280 [스포츠] [KBO]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33] 손금불산입2777 24/04/26 2777 0
82279 [스포츠] [해축]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12] 손금불산입1788 24/04/26 1788 0
82278 [스포츠]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16] Pzfusilier4656 24/04/26 4656 0
82277 [스포츠] [해축] 혹시 오늘은 시티가 시티했습니까.mp4 [13] 손금불산입2181 24/04/26 2181 0
82276 [스포츠] "베테랑들이 더 힘들어해" 포수 장성우가 느낀 ABS의 현실 [68] 핑크솔져5447 24/04/26 5447 0
82275 [연예] 하이브 진짜 흙수저 아이돌 [35] Leeka3829 24/04/26 3829 0
82274 [연예] 민희진의 뉴진스 디렉팅 [141] Leeka4367 24/04/25 4367 0
82273 [스포츠] [테니스]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한 나달 하이라이트 [3] Mamba808 24/04/26 808 0
82272 [연예] 민희진을 하이브가 해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 [57] Leeka5995 24/04/26 59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