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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5 07:54:20
Name Jolie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SK&키움&삼성 삼각 트레이드 승자는? (수정됨)
한국시리즈가 끝난후 스토브리그 기간인 12월7일 KBO최초로 SK와 삼성 키움간의 최초 삼각 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초의 삼각 트레이드라는점과 트레이드된 각 선수들이 팀내에서 비중이 적지않은 주전급 선수였다는점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상황에 각팀 팬들마다 갈리는 트레이드로인한 손익에대한 의견이 많이 갈렸는데요

그래도 대충 당시상황을 살펴봤을때 주 의견은 키움이 제일 필요로하는 자원을 얻었고 가장 큰 이득을 보았다
삼성과 SK는 각팀 팬들마다 의견이 매우 갈리는걸 알수있었죠
당시 트레이드 기사가 나온 PGR의 게시물만 봐도 확인할수있습니다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30048&divpage=8&ss=on&sc=on&keyword=%EA%B3%A0%EC%A2%85%EC%9A%B1
지금 다시보면 재밌을만한 댓글들이 많습니다

시즌이 30퍼가 넘게 진행된 시점이고 이제 선수들의 성적도 어느정도는 자리를 잡아간 지금 시점에서
각 선수들의 기록만 비교해보면

키움  18시즌 고종욱 war -0.544
->SK  고종욱  47경기 타율 0.333 출루율 0.360 장타율 0.477 OPS 0.837 WRC 128.6 WAR 1.06(war/144 2.598)

삼성 18시즌 이지영 war 1.569
->키움 이지영  37경기 타율 0.317 출루율0.344 장타율0.375 OPS0.719 WRC 98.0 WAR 0.73(war/144 1.883)

SK 18시즌 김동엽war -0.123
->삼성 김동엽  24경기 타율 0.104 출루율0.187 장타율0.104 OPS0.291 WRC-20.3 WAR-0.98(war/144        -3.177)



현재까지의 성적을 war/144로 계산해서 풀타임 기준으로 손익을 계산했을때

  SK out김동엽-0.123 in고종욱 +2.598  풀타임 기준 +2.721 이득
키움 out고종욱-0.544 in이지영 +1.883  풀타임 기준 +2.427 이득
삼성 out이지영 +1.569 in김동엽 -3.177 풀타임 기준 -4.746 손해

키움과 SK는 전년도 대비 각각 2.4,2.7정도로 비슷하게 이득을봤습니다

삼성은 전년대비 -4.7의 손해를 봤네요...

키움과 SK는 트레이드효과를 보면서 시즌 분위기도 좋은반면에
SK는 삼성에게 입이 두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이지영을 뺏어간 키움보다 김동엽을 넘긴 SK의 잘못이 더 커보입니다.
최대한의 행복회로를 돌리자면 이지영은 FA계약이 1년도 남지않았었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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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5 08:04
수정 아이콘
김동엽을 삼성에게 넘긴 SK의 잘못이 크다구요?? 트레이드는 각 구단간의 합의 아니였던가요?? 그게 왜 ‘잘못’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9/05/25 08:05
수정 아이콘
드립은 드립으로 봐주세요
19/05/25 08:26
수정 아이콘
SK팬 분의 드립이셨군요. 죄송합니다. 저도 SK팬인데 드립으로 생각을 못했네요. 아직 식전이라 진지가 먹고 싶었나봅니다.
19/05/25 08:34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죄송하실필요까진..
SK에서우승반지까지 받고간 선수인데 삼성에서 해도해도 너무 못하니 김동엽과 SK를 응원하는 팬으로써 삼성팬분들께 진짜 미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어서 한 드립이었습니다
한가인
19/05/25 08:14
수정 아이콘
아버님 진지 그만 드셔도 되겠어요
미나토자키사나
19/05/25 08:15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SK팬이시라 드립으로 하신거 같아요 잘못은 사실 삼성단장이 했죠 안껴도 될 트레이드에 눈치 없이 껴들어서 이 사달을 냈으니
춘호오빠
19/05/25 08:08
수정 아이콘
저때 댓글 보면서 속 터지는줄 알았는데 지금봐도 속 터지네요. 예상대로 김동엽은 뻥카 공갈포가 맞았는데 키움팬인 저도 고종욱이 이렇게 잘할거라곤 예상 못했네요..
19/05/25 08:22
수정 아이콘
시즌은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저도 저당시 댓글에 적었듯이 김동엽은 어차피 전력외 자원이고 19시즌 구상에서 제외해야된다고 봤던입장이라
고종욱이 아무리못해도 커리어 평균만큼만해줘도 SK한테 개이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고종욱이 아무리 배드볼 히터에 타출갭이 구려도
3할의타율과 0.8의OPS 4할에 육박하는 바빕신의 가호를 3년연속 보여줬으면 플루크가아니라 실력이라고 보는게 맞거든요
춘호오빠
19/05/25 08:29
수정 아이콘
진정한 야잘알이십니다. 생각해보면 고종욱이 그동안 그렇게 못해준 것도 아닌데 워낙 수비 시 뇌뇌의 이미지가 강하고 외야에 선수도 많은지라 키움팬들도 거기 가서는 더 잘해라고 보냈거든요. 막상 잘하니까 더 뿌듯..
19/05/25 08:45
수정 아이콘
고종욱 표정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이미지랑 어울리지않게 강남 도련님이라는것도요 크크크
valewalker
19/05/25 08:10
수정 아이콘
베볼리 왕조시절부터 엄청 좋아했지만 강민호를 사온 이상 언젠가는 떠나보내야할 자원이였고.. 요즘 김도환처럼 어린 영건들 성장하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1년이지만 키움에서 성적 잘 거두고 fa도 넉넉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엽은..후 경산에서 잘 지내자..
루크레티아
19/05/25 08:13
수정 아이콘
시즌 말미나 되면 모를까 아모른직다 라고 봅니다.
파이톤사이드
19/05/25 10:23
수정 아이콘
최소한 김동엽의 모습은 별다르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19/05/25 08:16
수정 아이콘
고종욱은 어차피 키움에서 기회를 절대 못받은 상황이라 보낸것 자체에 대해 불만은 없는데, 가을야구 경쟁팀인 sk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것 같아 그 점이 아쉽습니다. 뭐 이지영을 데려왔으니 불평할 거리가 되진 않겠지만요
19/05/25 08:28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까지만해도 김동엽과 고종욱 둘다 없는상황이라고해도
SK외야 뎁스가 노수광 김강민 한동민에 백업에 김재현과 정진기까지 확고한 상황이라
고종욱이 SK의 가려운곳을 긁어준다기보다 백업및 로테정도로 생각했을겁니다.
노수광이 부진하고 김강민이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요
19/05/25 08:33
수정 아이콘
염경업이 워낙 잘 알고 좋아하는 선수고, sk에는 없었던 유형의 타자라서요
19/05/25 08:38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대로 외야진이 폭삭 망한상황에서
고종욱을 가장 잘 알고있는 염감과의 시너지까지 합쳐져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정도가아니라 타선에서 머리채잡고 끄는수준이 되버렸네요
춘호오빠
19/05/25 08:32
수정 아이콘
키움팬이지만 지금 스쿼드에 고종욱 있는 대신 이지영 없다고 생각하면... 음... 주효상을 자주 볼 수 있겠군요... 소름
타노스
19/05/25 08:23
수정 아이콘
대충 흐름이 이정도구나 정도죠 뭐....당연한 얘기지만 결과는 시즌 끝나봐야 알거 같습니다 고종욱은 바빕신이 온건가 아닌가 아리까리해서....작년 좌익수 김동엽 앞 단타 나오면 2루주자가 이대호만 아니면 무조건 돌려서 들어오던 혈압 터지는 장면들이 뇌리에 너무 많이 남았어서인지 김동엽 보낼때부터 아쉬움 1도 없었고 삼성가서 잘해라 정도였습니다 근데 폭망해도 너무 심하게 망하고 있네요 반등이 가능할련지....
19/05/25 08:29
수정 아이콘
고종욱은 커리어 내내 바빕이 높았기때문에 타격자체가 바빕신의 가호를받는 유형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같습니다.
종종있죠 평균보다 좋은 바빕이 계속 유지되는 타자들이요
타노스
19/05/25 08:3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원채 바빕이 좋은 선수네요 올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바빕이 4할이 넘어가고 있고요 실제 경기를 봐도 어마어마한 타격 적극성과 와 운좋네 하는 타구들이 자주 보일정도니.... 나쁜공도 잘 쳐내고 그 타구의 질도 나쁘지 않은 그런 유형의 타자같은데 지금 sk상황에선 김동엽보단 고종욱이 휠씬 필요한 자원이란건 사실인듯 합니다 짐승형이야 나이도 있고 하니 풀시즌 해주기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노수광이 이리도 삽을 풀줄이야....
19/05/25 08:42
수정 아이콘
장점이 모든공을 다 치고 단점도 모든공을 다 치는선수라 계산이 쉽지않은데
좌타자임에도 타구방향이 좌우 가리지않고 타구속도가 빠르게 날아가는선수라 쉬프트가 통하지않는게 바빕이 굉장히 좋은이유인거 같아요
Chasingthegoals
19/05/25 08:24
수정 아이콘
김동엽은 타격폼 손댄게 컸어요. 바꾼 타격폼으로 안 맞기 시작할때 어떻게 휘둘러야 감을 잡는지 몰라서 악순환이 반복됐죠. 그렇게 폼을 바꾼게 김한수 감독....
지금 그래서 타격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썰이 돌더라구요.
돼지바
19/05/25 08:29
수정 아이콘
김동엽은 응원가를 남겼...
도전과제
19/05/25 08:33
수정 아이콘
이지영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쓰고 싶다...
춘호오빠
19/05/25 08:37
수정 아이콘
3년은 더 쓰고 싶다...
19/05/25 08:36
수정 아이콘
이지영은 히어로즈에서도 333 만들었군요 내심 장타율 올라가길바랫는데.
방과후티타임
19/05/25 08:52
수정 아이콘
시즌 1/3시점에서 트레이드 승패를 논하기엔 많이 이르다고 생각하기는 한데,(사실 최소 5년은 봐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김동엽선수가 생각보다 폼이 너무 많이 떨어졌네요.
너에게닿고은
19/05/25 09:04
수정 아이콘
저기서 제일 난리친게 전데요.
고종욱이 당시 제 생각보단 너무 잘하고,
김동엽이 너무 망가진 트레이드라...
근데 아직도 김동엽은 긁어볼 거는 있었다고 생각하고, 저때 제일 맘에 안들었던건 당시 포수가 물음표였던 키움한테 이지영이 간거였죠.
근데 이것도 박동원이 훨훨날고있으니...
19/05/25 09:32
수정 아이콘
같은sk팬입장이라 너에게닿고은님의 김동엽에대한 아쉬움은 당시에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근데 전 선수보다 팀에대한 팬심이 더 강한성격이고(랄정듀오를 제외하면 팀에도움이 안되는선수한테는 애정이없습니다)
18시즌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기적같은 우승까지 하게되었기때문에 더이상의 리빌딩은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김동엽에 대한 투자도 18시즌이 마지막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이미 다긁어보고 꽝이 확실한 카드였던 김동엽보다 고종욱이 당장의 윈나우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죠
고종욱이 지금처럼 잘할것이다 라는 예상보다는
김동엽은 내년 우승전력에 있어봤자 손해
고종욱은 부족한 좌타자원해결 외야수비 로테이션 으로
커리어 평균만해줘도 공수주에서 +라고 생각한거죠
고종욱이 시즌끝나고 폭망할수도 있는거지만
그렇다고 김동엽이 지금 sk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강승호가 작년후반기에 들어와서 짧지만 우승에 큰 도움이 된거처럼
아직 시즌초지만 지금까지 고종욱이 해주고있는게 1위 유지에 매우 큰도움이 된게 사실이니까요
고종욱이 나중에 타격을 아무리 못하더라도
대주자로의 가치도 김재현 뇌주루보다 고종욱 힐링주루보는게 더 낫겠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9/05/25 09:4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도 이해한다는 입장이였습니다. 김동엽 27홈런이란 거품에 가려져서 그렇지 war 마이너스였고 그나마도 시즌 초반에 벌어놓은거지 시즌 중반 이후로는 그냥 막장 그자체였죠. 흔히 말하는 최고점에서 정말 잘팔았습니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출루율쪽을 신경쓰는 무브였으면 했는데 올시즌 득점권에서 너무 잘해주면서 그마저도 다 메꿔주네요.

그냥 고종욱 타격 보면 웃깁니다. 뇌신 모드때 별에별공 다치는거 보면 크크
19/05/25 09:54
수정 아이콘
뇌신모드일때 뭔가 더 응원할맛이 나는선수인데
못해도 특유의 표정때문에 응원하게 만듭니다 크크
표정을보면 깔수가 없어요..
히샬리송
19/05/25 09:48
수정 아이콘
삼팬이지만 이지영은 어짜피 떠날 선수였고 김동엽에게 주전을 기대하는 분들이 애초에 너무 심한 행복회로였다고 봐서 그냥 작은 대가로 확률 낮은 복권 긁었고 예상대로 꽝인정도 느낌이라 크게 데미지는 없네요.
다만 김동엽 밀어준다고 날린 타석이 아까울뿐...
19/05/25 10:01
수정 아이콘
김동엽이 16 17시즌에는 공을 갖다맞추는능력은 좋았었습니다..과거형이지만..
그때당시 타격폼만 찾게된다면
몸관리 잘하고 부상도없는 금강불괴라 다시 반등할여지는 분명히 있다는 위안을..
류수정
19/05/25 10:13
수정 아이콘
고종욱이 참 매력적인 선수에요. 잘치기는 엄청 잘치는데 기껏 쳐놓고 나가서 뇌주루를 한다던가, 타점 몇번을 먹고 수비로 그만큼 내준다던가 잘하는데 욕먹는 경우가 꽤 생기는데(....) 그짓 몇년 보다보면 그냥 원래 그런선수거니 하고 말게되는... 사람 자체도 엄청 착해서 미워할수가 없는 선수였는데 요즘 잘해서 이쁨받는거보니 좋습니다.

이지영은 초반 페이스가 엄청 좋다가 요즘 좀 주춤하긴 한데, 어차피 포수한테 큰 타격능력을 기대한것도 아니고 백업포수 주효상 보는거보단 백배천배 나으니까 무조건 만족중입니다 크크크.
춘호오빠
19/05/25 11:17
수정 아이콘
발은 엄청 빠르지만 주루는 못하는 남자..
수비 범위가 엄청 넓지만 수비는 못하는 남자..
촌스럽게 생겼지만 사실 대치중-경기고 출신의 강남 토박이..
무뚝뚝해보이지만 팬들한텐 한없이 친절한 남자..
종욱아 잘해라ㅠㅠ
19/05/25 11:38
수정 아이콘
김재현보다 주루가 좋은 남자..
김동엽 정의윤보다 수비도 잘하는남자..
박서준닮은 얼굴믿고 야구하는 남자..
Sk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19/05/25 12:43
수정 아이콘
거봐요 SK가 제일 이득이라니까 크크크
Summer Pockets
19/05/25 13:37
수정 아이콘
키움은 당시에 박동원이 기소가 언제 될지 기약이 없던 상태라 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땜빵만 해줘도 성공이었는데 주효상을 2군으로 밀어내서 개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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