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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2 12:11:01
Name G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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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오늘은 체리블렛이 컴백합니다


1. 오마이걸, 위키미키, 러블리즈에 이어 5월달 걸그룹 대전에 체리블렛도 참전합니다

일단 컴백기사를 보시죠
출처 :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02
기사중 일부입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은 2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어드벤처'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증강현실(AR) 게임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AR 게임에 뛰어든다는 내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풀어낸다는 것.
FNC는 이에따라 AR 게임에 접속해 무언가를 찾아 나서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내용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향후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AR게임 같은 시각효과들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가상현실(V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로 감상할 수 있는 VR 뮤직비디오도 별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NC는 앞서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가 적힌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일부 멤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체리 스카우트가 되어 증강 현실 게임 접속'이라는 문구를 게재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왔다.
이런 가운데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22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 AR·VR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그룹 세계관을 다채롭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체험존에서는 신곡 ‘네가 참 좋아’의 포인트 안무를 멤버들과 함께 출 수 있는 AR 댄스 콘텐츠를 비롯, AR 스티커가 공개된다.
또한 ‘네가 참 좋아’ VR 뮤직비디오와 멤버 별 VR 인터뷰 영상 등 VR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 운영시간은 체리블렛 트위터를 통해 공지되며, 체험존에서의 콘텐츠는 추후 'U+AR' 및 'U+VR'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체리블렛은 올해 초 데뷔 당시 게임 소재의 세계관을 활용해 이목을 끌었다. 그룹명과 동일한 가상의 게임 운영체제(OS)가 존재하며, 매 활동 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 받고 퀘스트를 수행해나간다는 설정이다.

정리하자면 일단 게임설정은 그대로 간다는것, U+가 아이돌산업쪽으로 뭔가 자꾸 시도해 보려는거같다는것
vr을 접목해서 뭔가해보려는건 재미있는 시도같아 보이긴합니다
근데 이런부분에서 큰기대는 안하지만요 -_-;;
여돌은 캐릭터와 노래니까



2. 타이틀곡의 작곡가는 Erik Lidbom 라는 사람인데요 (작사는 한성호, 김도훈이네요)

곡을보니 소녀시대의 catch me if you can
구구단의 the boots
SF9의 mamma mia

일단 확 눈에띄는 노래가 있는건 아니긴하네요
티저를 들어본 바로는 완전히 신나는 노래는 아닌거같고 발랄한느낌의 노래인것 같은데
차트진입까지는 아직 언감생심이고 일단 듣기좋은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노래뜨면 글에 추가해야겠네요



3. 워낙에 많은 걸그룹들이 나오고있는 상황이라 정말 언제 데뷔해도 빡빡한 상황인데요
그래도 전반적인 여돌시장의 파이는 커진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나쁜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데뷔성적이 엄청 뛰어나진 못했다고 생각하는데..소속사인 FNC가 그래도 여돌을 띄워서 굴려본 경험이 있는 회사니까
뭐 어떻게 잘되겠지하고 생각해봅니다
일본인맴버와 프듀맴버가 있는 그룹이다보니 일본시장 진출에서 그래도 신인그룹들중에서는 경쟁우위가 있다는 장점도
잘 살리길 바라구요


4. 6시에 음원발매, 8시에 V앱에서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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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이 미나
19/05/22 12:26
수정 아이콘
게임컨셉은 데뷔때야 강한 인상을 남겨야하니 이해합니다만 계속 컨셉 유지하는건 생각해봐야할겁니다.
아직도 위키 보면 멤버 주특기에 방벽방패 , 로켓펀치, 해킹 이런게 적혀있어요 .
1집 활동을 돌이켜보면 게임컨셉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9/05/22 12:38
수정 아이콘
컨셉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저건 컨셉도 아니긴하죠
예를들어 위키미키는 뭐 틴크러시
러블리즈나 오마이걸은 청순하다던가.. 이런게 컨셉이지
게임은 그야말로;; 게임가수도 아니고
우왕 게임컨셉이다 들어봐야지 하는사람은 없죠
그래서 역으로 별생각안합니다
묘이 미나
19/05/22 12:4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긴하네요 .
19/05/22 12:53
수정 아이콘
네 현재로써는 음악적인 컨셉이나 그룹의 특색이 자리잡힌건 아니에요

가장큰 이미지는 프듀48 파생이라는거겠죠

아직은 이 그늘아래에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자신들만의 색을 낼수있어야 진정한 시작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5/22 17: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생각보다 프듀 이미지도 약한거 같긴 합니다. 일단 프듀출신이 해윤이 혼자인데다 메보가 둘이라 그런가 그룹내의 존재감이 생각보다 좀 약한 느낌이고......오히려 메이나 코코로가 더 덕몰이 하는거 같아요.
19/05/22 14:52
수정 아이콘
뮤비를 봐도 게임컨셉이 그냥 뭐하는지도 모르겠는 난해한 느낌으로 다가오던데 컨셉디테일을 누가 정하는건지 컨셉을 컨텐츠로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느껴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그와 별개로 코코로 너무 귀여워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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