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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3 08:34:43
Name Mad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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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이연복 짜장밥 중국 도전!





짜장밥이 없는 중국, 밥짓기, 계란프라이, 오이 위치

덕업 일치는 정말 엄청난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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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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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먹지도 못할 음식이네요

이연복쉐프의 짜장밥이라니 ㅠㅠ
강가딘
18/10/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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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한달전에 해야된다고..
18/10/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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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다 짜장밥정도면 다른 직원이 하곘죠 크크
18/10/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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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도 오랜만에 밥 직접 해본다고 크크크
18/10/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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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도 이연복 셰프가 웍에 튀기듯이 만들어주면 더 꿀맛일텐데..
사나없이사나마나
18/10/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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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쟤네는 돈도 벌고 이연복 쉐프 밥도 공짜로 매일 먹을 수 있고.. 이게 무슨 복이람?
미즈키
18/10/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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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한국에선 진짜 못먹는 이연복쉪 짜장밥 ㅜㅜ
물속에잠긴용
18/10/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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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이 평동에 있을 때는 그나마 좀 한가해서 자주 갔는데..... 장소가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지 참 힘든 곳이라서.
옮기고 나서는 한번도 못 갔네요. 가격 비싸지 않으면서도 퀄리티 좋은 게 목란의 장점이죠.
미즈키
18/10/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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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 집이랑 가까워서 좋았는데 이제 가깝건 나발이건 무조건 예약 한달
18/10/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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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이 평동에 있을땐 어려서 부모님이 잘 아셨고
연희동으로 2000년대에 오고나서 부모님이 여기 옛날에 제가 살던동네에서 유명했다고 해서 간 중국집이었는데.... 2013년인가 2014년까지 연말에 당일 예약해서 코스요리도 먹었는데 냉부나오면서 포기했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지 ㅠ
내일은
18/10/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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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용 짜장은 밥하고 먹으니 살짝 짜게 따로 만드는군요. 동네 중국집에서 볶음밥 먹을 때 짜장면 짜장하고 다르다는 생각 못해봤는데... 역시 장사 잘되는 집은 이유가
18/10/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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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짜장인데 먹는 사람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
내일은
18/10/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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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하긴 트럭에서 웍 두개 따로 쓰는게 어렵겠죠
18/10/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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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기엔 저 웍 하나로 짜장도 볶고 탕수육 소스도 만들고 하더라구요 크크
페로몬아돌
18/10/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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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은 면 종류는 다 평범하고.. 굳이 찾아가서 안 먹어도 됩니다.
요리 급은 다 맛나요. 다른데랑 거의 비교불가던데요.
18/10/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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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이 좋은건 가성비죠. 그 가격에 비슷한 요리 먹기 힘드니까요
18/10/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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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란은 가격 안 따져도 최상급이라는 평이 대부분 아닌가요?
18/10/03 10:35
수정 아이콘
예약문제로 가보질 못해서 크크크크
동네 중국집 같다는 평도 있고, 대박이라는 평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가격의 한계때문에 최상급의 재료를 쓰는데는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8/10/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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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간 오해되게 적어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다 좋은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장점이 가성비라서 적었습니다.
18/10/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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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봤는데, 이연복 이름만 아니면 굳이 이렇게 웨이팅이 있어야할 정도인가 싶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지는 않은...
메뉴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다시간다면 아마 동파육 먹으러..?
아리아
18/10/03 12:22
수정 아이콘
목란 호불호가 심한 곳입니다
계백의난
18/10/03 14:45
수정 아이콘
제 주변분들의 평은 호텔 중식당급과 비벼볼수는 있지만 그것보다는 약간 떨어지는정도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먹어봤을때 딱 그정도였습니다. 앞으로는 예약하기도 힘들어서 다시 먹기도 힘들거 같네요
허나 가격이 비교가 안되는데 맛이 비벼볼수 있다는시점에서 가성비라 표기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
그 가격대에 먹을수있는 최상급 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아
18/10/03 12:18
수정 아이콘
목란 맛 그냥 저냥이던데 저는..
닭장군
18/10/03 13:10
수정 아이콘
츠라빈스카야
18/10/03 14:21
수정 아이콘
다음주엔 멘보샤 추가인 것 같더군요. 저도 갓 만든 멘보샤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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