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18 11:04:54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Link #1
Subject [연예] [프로듀스48]어제 프로듀스를 보고 느낀점인데
우리나라 akb 팬층이 진짜 많구나를 느낍니다

한국 연습생 팬들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네요

현장에서 보는 느낌은 다르긴 하겠지만 어제 순위는 솔직히 이해가 안갈정도라...

1000%에서도 이채연이 4등인거 보고 기겁을 했네요....
롤린롤린도 솔직히 모르겠구요..

무대를 직접보는것과 방송으로 보는것의 괴리가 큰걸까요 아니면 팬덤차이 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18 11:07
수정 아이콘
시즌1때 경연가본적있는데요 겁나 힘들어서 거기 두번 새번 갈정도면 진짜배기 코어라고 생각
마파두부
18/08/18 11: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투표는 인기투표라서.. 더 잘했다고 내 최애픽 말고 다른데 투표할 이유가 없죠.
게섯거라
18/08/18 11:08
수정 아이콘
3차경연부터는 그냥 코어싸움이에요. 2픽이고 막바지인데 눈치봐서 실력픽하는 의미가 없는거죠.
Cazellnu
18/08/18 11:08
수정 아이콘
코어 코어 하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akb해봐야 그것도 코어는 한줌일 뿐입니다.
러블리맨
18/08/18 11:10
수정 아이콘
원래 경연은 인기투표입니다. 자기가 피켓들고 응원간 멤버를 투표하고 오는거죠.
한일합작이 처음이라 일본멤버에 대한 호기심도 영향이 있을거 같구요.

이번 경연에서 랩 절었던 사쿠라가 1등인 것도 사실 인기의 영향이죠.
한연생들은 일본멤버들처럼 쇼룸같은 개인방송을 못하니 코어결집도 어려울테구요.
가볍게 즐기시는게 마음 편한거 같습니다.
등산매니아
18/08/18 11:10
수정 아이콘
이채연안타까워욤 순위가 너무 낮음
올때메로나
18/08/18 11:12
수정 아이콘
akb코어도 한연생에 비해 많고
활동을 오래해서 이전 자료도 많고..
불쌍하네요 한연생들..
강미나
18/08/18 11:19
수정 아이콘
그 대신 옛날에 사진찍은 거 걸려서 욕먹을 일도 없고 다 장단점이 있는거라....
올때메로나
18/08/18 11:30
수정 아이콘
그걸 단점이라기엔..
그냥 본인이 잘했으면 상관없는데...
강미나
18/08/18 11:56
수정 아이콘
그게 단점인건데요....
한연생들도 브이앱 방송안시키는 것도 다 말나오고 실수할까봐 소속사들이 안시키는건데 본인이 실수 안하면 되는거죠....
키무도도
18/08/18 12:45
수정 아이콘
반은맞고 반은 아닌게 일연생들과달리 한연생은 라이브 경험이 아예없다보니 프듀 진행도중하는게 첫 라이브를 한다는게 매우 힘들수밖에없죠. 한다해도 akb쇼룸과달리 중소기획사들이 기반없이 방송한다해도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을지....사실 쇼룸은 한연생과 일연생간의 큰 차이점으로 작용하진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연예경험으로 인한 연예자료와 노련함이 차이가 더...
강미나
18/08/18 13:19
수정 아이콘
지금 하도 얘기거리가 없으니 연습생들이 지하철 광고판 찾아가서 사진찍는 것 까지 올라오는데 방송하면 홍보효과야 있죠 당연히.... 예전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급으로 데뷔가 안정적이거나 어차피 프듀 떨어져도 데뷔 확정 같은 자체 방침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소속사들이 혹여라도 마이너스 될까봐 소극적으로만 일관하니 답답할 수 밖에요. 혼자 풀어나가는 게 힘들면 참가자들끼리 합방도 하고 탈락자들 불러와서 같이 채워나갈 수 있는거고 하물며 에리이 같은 어린애조차 아무 인지도 없을 때 새벽에 일어나서 꼬박꼬박 방송했는데 힘들어서요 어려워서요 실수할까봐 무서워서요 하면서 손놓고 있는 게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갑니다. 그걸 가지고 불공평하다는 얘기까지 나오면 뭐 어쩌라는거야 싶기도 하고.
아이오아이
18/08/18 11:13
수정 아이콘
이 날씨에 일부러 신청을하고 가서 투표시간까지 수시간을 기다리는(모든 경연이 끝나고 투표하니까) 사람은 머글일리가 없습니다.
이번 시즌이 시작부터 일연생들의 코어들이 진입장벽이 되어서 루머생성부터 시작해서 커뮤니티마다 일연생들 과거 활동 자료로 영업까지 해버리니 한연생들은 코어가 붙을 시간과 기회가 턱없이 부족했고 그 와중에 위스플로 한줌한줌 생겨나던 위스플 한연생들 코어는 대부분 나가떨어졌죠. 위스플 논란에서 자유로웠던 울림애들도 가진 능력치에 비하면 코어가 한참 덜 붙었다고 느끼구요. 그냥 애초에 활동경력이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10년이 되가는 애들과 쌩판 초면인 연습생들하고 싸우라고 시킨게 잘못이였습니다.
접니다
18/08/18 11:14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죠 코어라는건 보통 노출시간에 비례하죠
미운털파카
18/08/18 11:14
수정 아이콘
여기서 1-2등해도 지금 활동중인 다른 걸그룹 멤버에 비하면 한줌일뿐이죠. 아마도 신선함때문에 기존 걸그룹과 다른 일연생들의 새로움때문에 빠져들게 되는것같아요. PGR만해도 일연생들의 기존 자료가지고 영업하시는 분들 많은데 나무위키보듯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요.
결국 답은 한연생들을 살리고 싶으면 투표해서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결과에 반발심도 있고 최종회라는 특수성도 있어서 한연생들 생존자들이 똘똘 뭉쳐서 데뷔조에 대거 들어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라가키유이
18/08/18 11: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때쯔음 가면 전부 팬덤싸움이죠.
비역슨
18/08/18 11:16
수정 아이콘
akb 팬층이 그렇게 두터웠으면 2차때 경쟁력있는 일본 참가자들이 30위 문턱을 못 넘고 쓸려나가진 않았겠죠. 현장 경연 투표에서 좀 도드라질순 있어도 수 자체는 한줌이라고 봅니다.

현재 1, 2위로 추정되는 사쿠라와 미호를 뽑는 다수 팬들의 구성이 기존 akb 팬 위주냐면 전혀 아니라고 보고요.
서쪽숲
18/08/18 14: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akb총선 7위인 무토 토무도 3차순발식때 38윈가로 떨어졌죠. 자꾸 akb코어팬덤때문에 순위가 높다 하는 얘긴 정말 비약이 심한.. 헛소리에 가깝다 봅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한국인멤버순위가 낮아서겠죠.
강미나
18/08/18 11:16
수정 아이콘
실력 따지려면 1인 다투표 하든지 팀별로 1인 투표해야지 어제처럼 1인 1명 투표하면 다른 사람이 잘하고 못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힘들게 신청해서 거기까지 간 사람이 다른 사람 잘한다고 흔들리겠습니까....
김호레이
18/08/18 11:16
수정 아이콘
민주는 경연표가 너무 없네요...코어가 아예 없나봐요...ㅠㅠ

10표밖에 못 먹다니...그것도 센터인데...
아기상어
18/08/18 11:30
수정 아이콘
10명중 한명인데, 공연순서도 좀 큰거같습니다.
첫번째 시작이 7시였고, 마지막 공연이 12시정도에 끝난데다가, 기다리는 장소+공연장내부가 엄청 더웠어서 첫 공연(1000%)이 잊혀질쯤이었어요.
김호레이
18/08/18 11:3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경연순서가 중요할 수 밖에 없네요...아쉽...잊혀질 수 밖에 없네요..
아유아유
18/08/18 11:18
수정 아이콘
코어 운운 타령은 시즌 1 무대 경연때 등도 항상 있었습니다.
그때 소혜 순위 보면 소혜 팬만 유독 극성이라 그렇게 높은 순위를 찍었을까요?
이런 오디션 프로는 제가 봐온바로는..아예 압도적으로 잘해버리는게 아니면
못했다->봐줄만 했다 정도의 어필이 오히려 대중한테 더 먹히는 듯하고...군무나 전체적인 실력보다 오히려 표정 등 관객들한테 직접
어필을 어느정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무대 후 한국어로 어필하는 일연생들도 가산점이 더해졌을테고)
미카미유아
18/08/18 11:18
수정 아이콘
실력 다 고만고만 해요
데뷔조차 못한 연습생들인데
프듀는 인기투표죠
아라가키유이
18/08/18 11: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AKB 팬덤이 그렇게 많으면 쥬리가 정병존에서 놀고, 마코가 떨어지고, 토무가 떨어질일없죠. 이 셋이 AKB 본점 코어 3명인데
콜드플레이
18/08/18 11:19
수정 아이콘
'잘 하는 소녀에게 투표하세요'가 아니라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니까요.
18/08/18 11:20
수정 아이콘
혼모노를 떠나서 현장에 나이든 남자가 너무 많던데 진심으로 그룹 미래가 염려되네요. 어린 여자아이들이 현장에 많은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진짜 악수회 그룹 나오나.
콜드플레이
18/08/18 11:22
수정 아이콘
나이든 남자 혐오를 멈춰주세요 크크
게섯거라
18/08/18 11:24
수정 아이콘
대중적으로 보면 남팬이 많은게 유리합니다. 물론~엄청나게 흥하는 대중적인 아이돌 기준...
진격의거세
18/08/19 01:23
수정 아이콘
남자 프듀하면 그 어린 여자아이들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ㅜㅠ
18/08/18 11:20
수정 아이콘
3차 경연식은 '애초에 다들 누구 뽑을지' 정하고 가는 사람이 거의 전부라서..
무대를 잘하고 못하고가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무대의 퀄리티가 영향을 크게 주는건 1차고.. 2차만 되도 비중이 좀 줄어드는데.. 3차는 아에 한줌이죠..


그래서 유정+소미의 얌얌을 소혜만 끼고 있던 같은곳에서가 이긴게 정말 경연의 신 연정이 버프라고... -.-;;
지금 참가자들은 그정도급이 없다보니 세부적으로 영향을 줄 건덕지가 없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18/08/18 11:29
수정 아이콘
도연도 있었죠. 뭐 얌얌도 채연 있었으니 그건 쌤쌤이라고 치면, 나머지 멤버들은 같곳쪽이 더 좋던데요?
18/08/18 11:34
수정 아이콘
소미+유정 합한것만으로도 그 경연이 끝난 3차 순발식 기준.. 점유율이 37%가 넘습니다 -.-;

소미+유정+세정이 합한걸로 이미 47%인게 3차 순발식 결과인데요..

나머지 멤버들이 좋고 말고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시즌1은 최상위권이 말도안되게 먹은 케이스라.. (특히 전소미 혼자 25%를 넘겼으니..)
사나없이사나마나
18/08/18 11:4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지만, 경연에서는 딱히 전김최라고 압도적인 표수를 얻거나 하진 못했죠. 뭐 그럴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었지만요. 전최가 한 조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유리하지만 경연 투표만 봤을 때는 다른 멤버들의 영향이 없을 수 없죠.
서쪽숲
18/08/18 11:42
수정 아이콘
같은곳에서는 곡빨도 컸던것같습니다. 연습생들이 제일 많이 몰렸던걸로 기억해요.
또 유연정 원맨팀이라기엔 마이베스트로 보컬검증된 강시라도 있어서.
18/08/18 11:21
수정 아이콘
AKB팬이 많다= (X)
일본 참가자 코어팬이 많다=(O)

PGR에서 일본연습생 응원하는 사람들중 못해도 9할은 프듀전까지 AKB48가 뭔지도 모르고 설령 이름은 들어봤더라도 그룹 인원이 48명인줄 알았던 사람들일겁니다.
시오리
18/08/18 11:23
수정 아이콘
48명 아닌가요 ?? 헐
18/08/18 11:25
수정 아이콘
AKB48는 130명 48자매그룹 합치면 300명정도 됩니다...(출처 꺼라위키)
강미나
18/08/18 11:27
수정 아이콘
전 지금까지도 다른 지역그룹이 있는거지 AKB48은 48명인 줄 알고 있었는데....
시오리
18/08/18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이름의 그룹이 있는거지 인원수는 48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시오리
18/08/18 11:22
수정 아이콘
Akb 애들이 우리는 무시해도 그래도 연예인들이라 한국 연습생들보다 방송이나 이런데서 표정은 더 좋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시즌원도 그냥 인기투표였습니다 흐
은하영웅전설
18/08/18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 연습생들에게 투표한 사람들이 akb시절부터 팬은 아니었을겁니다..한국에 akb팬 그렇게 많이 없어요.
마이어소티스
18/08/18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Akb팬이 많다기보다는 시즌초에 akb팬덤이 한연생들 위스플 몰이등으로 조직적 대규모 견제해서 대부분 한연생들이 코어 형성될 시기에 오히려 붙으려던 팬들이 식겁해서 떠나는 바람에 코어 형성이 안됬고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서 이번시즌은 과거떡밥에 쇼룸까지 일연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까지 더해져 지금 코어차이가 된거죠.
그리고 3차경연은 그냥 인기투표에요. 거기 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무조건 누구 뽑고 누구는 절대 안뽑아 마음 먹고 가는 사람들이라... 아마 곡,파트 전부 바꿔서 했어도 결과 비슷할껍니다.
아케이드
18/08/18 11:30
수정 아이콘
AKB팬들로는 일본 총선거 권외바닥권이라는 미호 미유가 다른멤버들보다 상위권인 걸 설명하기 어렵죠.
AKB팬들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그냥 일본연생들이 떡밥이 많아서 코어형성이 유리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18/08/18 11:30
수정 아이콘
당장 프듀48초창기에만 해도 akb멤버들 투표했다거나 관련 게시물에서 노는 사람들 혼모노 취급하던 사람들 있던곳이 피지알인데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8/18 11:31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기존 akb팬층 한줌도 안되는데

초반에 눈에 띄는 참가자들 검색했을때 한연생들은 아무것도 안나오는거에 비해 akb쪽은 자료가 뭐라도 나와서 그래요. 그러다보니 머리에 남고 그렇게 빠져드는거죠.
키무도도
18/08/18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연생에만 환호성을 지르는 팬이 엄청 많았다 합니다. 솔직히 머글입장에서는 일연생이 딱히 인기있는 이유를 모르는 입장에서 프듀접근하다가도 기겁을하더군요. 어제 시즌 1.2 재밌게 보셨던 저희 누님 두명이 저때문에 시즌3 10화 같이봤는데... 그리 이번 시즌을 욕하시던.... 재미도없고. 인기멤버의
경우 인기있는 이유도 모르겠다시며... 이번화가 특히 정치도 없어서 재미없는데 정치없이 어떻게 등락은 오르락내리락하는건지 모르겠다며 중반부터는 안봤었다고 하시더군요.

전 물론 재밌게봤지만 머글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리보일수 있다고 생각들더군요.
18/08/18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아이돌 좋아하는 사람들이 뭐하러 아이셔(일연생) 잔뜩 섞여있는 프듀무대 보러 거기까지 힘들게 가겠어요
한국아이돌만 서는 무대 쫓아다니기도 시간 모자랄텐데
힘들게 거기까지 쫓아가는 사람은 일본쪽 팬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겠죠. 그사람들 입장에선 지금 못보면 비행기타고 가서 봐야됨...
(가능하다면) 표를 사서라도 볼걸요 그사람들은. 신분 확인하니 힘들겠지만.
아 근데 암표 팔던데 그건 뭐지... 아무튼...

현장투표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아마 일연생들이 맘에 안드시나본데
이번에 한연생이 많이 쓸려나갈수록 데뷔조엔 한연생들의 비율이 높아지는겁니다. 오히려 좋은 신호겠죠.
능숙한문제해결사
18/08/18 11:45
수정 아이콘
저 무라세 사에 1픽인데....

일연생이 맘에 안든다기보다 프로듀스를 처음으로 보면서 무대를 보고 저 투표가 나올수 있나 싶었네요..
18/08/18 12: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 한국은 언젠간보겟지싶은데
키무도도
18/08/18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존akb48팬이 많은게 아니라 기존akb48 팬중심으로 영업자료나 방법들이 폭발적으로 확산이 가능하니까 코어팬층이 많아지는게 무서운겁니다. 당장에 피지알에 한연생 일연생 영업의 질을보면 일연생은 권외멤버라도 우리나라 현역아이돌보다도 영업의 질이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차이가 크죠. 거기다가 정기적으로 보드가드와 기자들을 대동하고 입국,출국하면서 팬들과 선물이나 팬짤들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것도 크구요. 한연생은 절대 이럴수 없죠.
러블리맨
18/08/18 11:46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한국연습생들은 브이앱이라던지 개인방송을 한시적으로라도 할 수 있도록 열어줘야 코어가 형성이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위스플 프레임과 여론에 맥없이 무너지는걸 봐도 그렇구요.) 하드털이 영상도 없다보니 뭐 방송빼곤 참고할 자료도 거의 없죠.

일본멤버들은 기존 활동에 과거 활동했던 여러 떡밥들과 쇼룸까지 풍성한 자료를 갖고 있을 뿐더러,

한일합작의 일본멤버에 대한 호기심, 환상까지 겹치면서 훨씬 단기간 코어가 형성되기 유리한 환경인데 동등한 경쟁이 되기는 어렵겠죠.
18/08/18 11:46
수정 아이콘
한연생이 많이 데뷔하길 원한다면 역으로 이번에 3차컷에서 대거 한연생이 떨어지기를 바래야... 이번에 일연생이 대거 떡상한것도 표분산 가능성이 높은 일연생(마코, 에리이 등등)이 2차에서 떨어져서 생존한 일연생이 표를 몰아받은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올때메로나
18/08/18 11:48
수정 아이콘
쿨재팬 사업 성공하는거 같아서 기분 별로임..
18/08/18 11:48
수정 아이콘
그냥 인기있는 사람이 인기있는거 같은데요,
의미있을 정도의 코어는 일본인으론 사쿠라, 미루, 미호 , 한국인은 이가은, 권은비, 장원영, 안유진 정도가 있는 것 같구요.
초보저그
18/08/18 11:53
수정 아이콘
전 어제 관중석 잡아줄 때 덩치가 큰 여성분을 잡아줄 때가 많아서 뭔가 의도가 있는 건지 궁금하더군요. 슼 트위터 매니저 사태도 그렇고 인터넷에서 그런 걸 너무 많이 접하다보니 노이로제 걸린 건가 걱정됩니다.
키무도도
18/08/18 11:55
수정 아이콘
현장참여했던 아는동생은 오히려 멀쩡한 사람이 많이잡히게 한것같다고 말했습니다.크크크
강미나
18/08/18 11:57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초보저그
18/08/18 12:51
수정 아이콘
덕분에 빵 터졌습니다.
매일10km
18/08/18 12:11
수정 아이콘
모르겠네요 그냥 인기있을만한 애들이 인기많은거같음
쿼터파운더치즈
18/08/18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AKB 팬덤이 제대로 있긴했나요? 그리고 사쿠라 나코 빼면 지금 상위권 멤버들은 상대적으로 비인기 멤버들이던데.. 미유 미호는 싫어하더만요 아주
진짜 AKB 팬들은 한국인임에도 한국활동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분도 많던데요 반응 보면
그리고 위에 댓글중에 어제부터 비슷한 뉘앙스로 대규모 조직적 선악구도 몰아가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대규모 조직적으로 지령받고 움직일 정도의 팬덤인데 왜 1~5화까지 상위권은 한연생이 다 차지했나요? 초기부터 한연생에 우호적인 커뮤니티 일연생에 우호적인 커뮤니티 중립적인 커뮤니티 서로 싸우는 커뮤니티 다 눈팅하고 지켜봐왔는데 자꾸 저런식으로 선악구도 몰아가는거 보기 안좋네요
시즌1 시즌2도 정치 견제 모함 분량논란 엄청 심했어요 위스플로 기사뜨고 논란된게 5회 순발 및 6회 편성이후인데 시즌1 4대팬덤 솜세댕솧 코어는 1~3화에 이미 다 붙었고 시즌2 박지훈은 1~2화, 강다니엘은 1차 경연 이후 확 올랐죠 세정이 비롯해 강미나 김나영까지 젤피버스 분량으로 욕 오지게 먹었고 김소혜는 기사만 떠도 악플이 다 베플 좋아요가 몇천개씩 될 정도로 쳐맞았는데 결국 초반 생성된 코어가 버티고 막아내서 데뷔까지 했습니다
시즌2 피디빅 안준영픽 정병존 JBJ 얘기가 왜 나온건데요 그것땜에 매 회마다 위스플때처럼 기사뜨고 베플도 다 그 내용이고 상대적으로 분량많았던 뉴이스트 윤지성 강다니엘이 프2갤에서 얼마나 쳐맞았는데요 근데 그것도 결국 코어팬덤들이 다 방어하고 버텨서 데뷔조보내고 했죠 근데 시즌3는 결과적으로 그게 안된거에요 견제 정치 들어올때 코어가 버티고 방어하는 상황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게 안나온거죠
쇼룸도 자꾸 얘기하는데 도대체 쇼룸으로 혜택 본 연생이 누구에요? 쇼룸 자주 하고 반응 좋은 애가 미쿠 에리이 미나미 치요리인데 얘네 다 30인 컷도 못들고 탈락한 애들이에요 나코 정도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끔 키는 정도고 나머지는 쇼룸때문에 오히려 망했죠 고토모에는 엄마가 이상한 얘기하고 욕먹고 미우야 워낙 유명하고. 사쿠라 미유 미호(라디오방송으로만 키죠) 히토미 미루 쥬리 죄다 쇼륨 켜지도 않는데 쇼룸타령하는것도 웃겨요
애초에 한쪽은 연예인이고 한쪽은 연습생이라 과거 떡밥 영업요소 차이가 있고 그런부분에서 불리했다라고하면 충분히 맞는말이고 이해하죠 근데 무슨 대규모 악성조직이 선량한 대중과 연생을 날려버리기 위해 조직적으로 뭐하고..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1,2를 지켜보며 같은식의 분량 분배 몰아주기 흥미위주 편집패턴에 질릴만큼 질린 시청자들의 역반응으로 보는게 더 옳다고 봐요
18/08/18 12:28
수정 아이콘
그니까 일본연생 응원하면 -> 혼모노 -> AKB팬덤 많았구나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착시효과죠
라라 안티포바
18/08/18 12:54
수정 아이콘
위스플 프레임 때문에 한연생들 팬덤을 못먹은게 아니라
초반에 위스플 위주로 분량을 먹었음에도 그친구들이 코어형성을 못한거죠
헬바야 친구들 떡상한거보면 분량 서사 잘먹고 장점 충분하면 코어 약해도 대중픽으로라도 뜨는데요

그리고 이가은도 초반 이후에는 분량이나 편집방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 저도 불호에 속했는데
1인 2표되서 떡락할줄 알았는데 나름 데뷔권에서 단단하게 버티는거보고 이가은에 대한 인상까지도 좀 달라지더군요 저력있구나 하고.
아예 기회조차 없던 친구들은 몰라도 극초반부터 기회얻은 친구들은 득표결과로 못보여주면 할말없죠.
올때메로나
18/08/18 13:08
수정 아이콘
위스플 프레임때문에 손해 본게 아니라구요??
덮어놓고 적폐라고 까는데 코어가 어캐 생기나요..
라라 안티포바
18/08/18 13:12
수정 아이콘
프레임 자체는 손해일 수 있죠.
그러나 제생각에는 분량받기>>>프레임당하기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듀48을 늦게봐서 4화까지는 VOD로 뒤늦게 봤는데...위스플 프레임 전혀 모르고 봤는데
언급된 친구들 분량이 많다 느껴졌고 순위도 높다고 봤거든요.
러블리맨
18/08/18 13:23
수정 아이콘
별로 분량도 없었죠. 그당시 사쿠라나 헬바야 멤버분량이 시간계산해봐도 더 많았구요.
라라 안티포바
18/08/18 13:35
수정 아이콘
러블리맨님 팬심에 비해 별로 없었던거아닐까요
저는 1화때부터 많다고 느꼈습니다. 애초에 프레임이 정말 효과적으로 작동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12픽에 넣어주지도 않았을거에요. 적폐프레임이 먹히는데 적폐를 왜 12픽에 넣어주나요.
러블리맨
18/08/18 13:39
수정 아이콘
그런 프레임 얘기를 할 필요없을만큼 많지도 않았다는거죠. 위스플 연습생이 12명이나 되는데 사쿠라 헬바야 분량 반이나 될까요? 시간 적힌 자료보니 실제로 그리 많지 않더군요. 참고로 저는 일연생 찍었답니다.
라라 안티포바
18/08/18 13:54
수정 아이콘
팬심은 아니셨군요 그부분은 제가 표현이 과했네요.

저랑 분량없다의 기준이 좀 다르신거같은데...저는 분량삭제수준인 사에나 마코정도는 되야 분량없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위스플 친구들 그수준 절대 아니었고요. 사쿠라나 헬바야는 제가 팬심이 좀 섞여서 분량 많을만 했다 보는데
(다만 사쿠라는 배센세 중심으로 A밀어넣은게 좀 무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가은은 1화때였나 서사 몰아주면서 저도 감동하다가
나중에 이번시즌 트레이너도 아닌 가희 데려와서 장난질친거였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 쎄게 느껴지더라고요.
러블리맨
18/08/18 14:01
수정 아이콘
제가 분량이 별로 없다고 얘기했던거는 먼저 쓰신 위스플 분량받기>>프레임 당하기라는 말을 들을만큼 분량을 받은건 별로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전 사쿠라듀스니 헬바야몰아주기니라는 말도 분량으로부터 비롯된거니까요. 그런 프레임에 반대한다는 얘기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18/08/18 14:14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니 어느정도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죠.
누군가는 선택과집중의 서사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자로잰듯한 공정한 오디션을 원하기도 하니까요.
또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프로그램/서사의 주인공은 다 다릅니다.
상위권은 늘 납득못하는 타팬에 의해 견제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팬덤간에 어느정도 치고박고 싸우는걸 바라보는 것도 이 프로의 또다른 묘미이기도 하고요.
위스플 프레임 말고도,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사쿠라나 헬바야도 사쿠라듀스니 헬바야몰아주기니 말이 나오는것도 아주 자연스럽다고 느끼고, 그걸가지고 서로 갑론을박 하는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프레임으로 공격당하는 것보다 공격당할 정도로 분량 많은게 대체로 득이라고 보는 입장이고요. (허윤진같이 완전히 가버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꾸 분량 많지도 않았는데 프레임으로 당했다고 말씀하시는데...저는 1화때부터 분량 과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이부분은 관점 차이고 분량과 프레임이 없던 평행우주로 가서 검증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 더 얘기해봤자 도돌이표로 반복될것만 같은데요.
러블리맨
18/08/18 14:18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님// 분명히 시간으로 계산할때 사쿠라, 헬바야분량이 인원대비나 뭘로봐도 위스플보다 많았으니까요. 위스플은 무려 12명이나 되고요. 무슨 얘길해도 똑같을 거라 보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18/08/18 14:28
수정 아이콘
사쿠라, 헬바야 분량이 위스플보다 많다는거 저도 아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상대적으로 분량 많이 받았고, 1~2화에서는 헬바야친구들 분량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기껏해야 지금은 반전갑이 됐지만 뭔데갑으로 불리웠던 한초원정도...)
평가공연조차 스킵된 친구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위에화는 잡담까지도 착실하게 나와주었고
앞서 언급했지만 이번시즌 트레이너도 아니었던 가희까지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면서 이가은 서사를 써줬고
초기투표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오기까지 했는데 말이 나오는게 그렇게 이상한지 잘 모르겠네요.
위스플 적폐론에 동의하는게 아닙니다. 위스플 분량이 과하다는게 꼭 진리라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위스플 분량이 과하다고 느낀 일부 시청자들에게서 말이 나오는게 무조건 타 팬덤에 의한 악의적인 프레임이라고 틀어막을 일인지가 의문이라는거죠.
러블리맨
18/08/18 14:33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님// 계속 비슷한 얘기를 반복하시네요. 초기에 분량을 받은걸로 비토당하는게 정상은 아닌거죠. 위스플 프레임과 관련된 논쟁으로 몰고 가시려는게 느껴지네요. 초반에 야마다노에, 다카하시 쥬리, 사쿠라 분량도 만만치 않았구요.
적폐니 뭐니 프레임 씌우며 위스플 공격한게 잘못인줄 알았다면 불필요한 논쟁유도는 안하셨음 좋겠네요. 언제적 얘긴데요.
라라 안티포바
18/08/18 14:47
수정 아이콘
엥 댓글에서 위스플 프레임 때문에 한연생 코어가 무너졌니 마니 하는 얘기가 나오길래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서 댓글 달았을 뿐인데요.

저는 시즌1부터 봤지만 투표 한번도 한적 없다가
지마켓 쿠폰 받고 싶어서 어제 처음 투표했습니다.
그마저도 쿠폰과 관계없는 엠넷 투표는 안했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한쪽의견은 쓸 수 있고
다른의견은 쓰면 불필요한 논쟁유도라고 하신다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랑 다를게 없는데요.
불필요한 논쟁유도를 피하려면
위스플 프레임 때문에 한연생 코어가 무너졌다느니 이런얘기가 언급되어선 안 됐죠.
러블리맨
18/08/18 15:01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님// 비슷한 얘기를 반복할 필요가 없단 말입니댜. 처음 언급된 걸 말하는게 아니라;;
라라 안티포바
18/08/18 16:55
수정 아이콘
답변이 달리니까 계속 답변을 다는데
제가 다는 답변은 불필요한 논쟁유도하는 어그로고
반복해서 같은의견 다시는 러블리맨님 의견은 올곧고 참된 의견이라 생각하시니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러블리맨
18/08/18 18:25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님// 님이 먼저 반복하셨다니까요. 분량에 대해 제가 팩트를 제시해도 반론 못하고 같은 말 쓰셨잖아요;;
올때메로나
18/08/18 14:07
수정 아이콘
가희는 시즌1때도 쭉 트레이너였어서
이번 시즌은 임신때문에 1화만 얼굴이라도 보여준거 아닌가요?
이가은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까일까요
진짜 불쌍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18/08/18 14:2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좀 부자연스러운 연출이었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피디가 그런 의도였다면 제 입장에서는 실패한 연출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근데 이정도 의견내는것도 제가 연예인 불쌍해서 눈치봐야할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올때메로나
18/08/18 14:35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님//
아 글쿤요
위에 글 봐도 팩트는 없고 그냥 가볍게 이야기 하신건데 너무 열올린듯
님 입장에선 부자연 스럽다
님 입장에선 분량이 과했다(다른애들은 이해가됨)
이런거군요
라라 안티포바
18/08/18 16:52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네요
비아냥말고 별달리 하실말씀이 없으신거보니
별 잘못아닌거같군요
아유아유
18/08/18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이 더 맞다고 봅니다.
6화에서 절정을 찍었는데 2차 순발식 이후 다시 9화, 10화 분량 몰아주기 및 편파 편집은 정말 심하더군요.
안준영이 대놓고 얘 뽑아라 라고 말하는 느낌? (미호같은 경우는 대놓고 떨굴 편집이고)
그꼴 보기 싫어서라도 절대 편집노선대로 픽할 생각 없습니다.
군령술사
18/08/18 17:38
수정 아이콘
모든 인터넷상 까임이 다 그렇지만, 위스플 적폐 프레임도 당한 연습생의 1픽팬들이 아니면 얼마나 악독했었는지 체감이 안되시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에 모 위스플 연습생 1픽팬은 시간 날 때마다 네캐 '고지전'에 댓글 쓰고 추천하면서 악플만 며칠 보다가 주화입마 오더군요. 영상마다 베플에 선플 하나 걸어주는것도 안되고 방송 한회 나갈 때마다 적폐라는 단어를 써가며 모든 증오들이 쏟아부어지는데.. 코어 형성에 영향이 없을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왠지 위스플 연습생들 옹호하는 리플을 쓰고 있자니 제가 누구 1픽인지 꼭 밝혀야 되는 기분이 드는 분위기라 말씀드리자면,
제 원래 1픽은 '위스플 프레임의 피해자' 목록에조차도 거론되지 않을 정도로 깔끔히 잊혀졌다가 7화에 댄스 한방 불태우고 2차 순발에서 산화했고, 그 다음 픽은 위스플입니다. 간만에 스피드웨건 롤이 아니라 본인이 주인공인 분량 좀 받았는데 이걸로 또 위스플이라고 까이는걸 보니 방송에 잡혀도 좋아할 수가 없는게 현재 위스플 연습생 팬으로서의 마음이네요..
라라 안티포바
18/08/18 18:07
수정 아이콘
아~그런 측면은 있을 수 있겠네요. 저도 피지알 정도말고는 안보다가 프갤도 2차 순발식 근처쯤부터 보기 시작해서 간과한 부분이 있네요. 설명보니 1픽이 김시현이시군요...ㅠㅠ

말씀하신 이야기보니 대충 전후과정은 이해가 되네요. 저도 예전에 스1에서 스2로 넘어오면서, 여기서 한참 스1스2 팬대전 벌이는것 때문에 스2 보는거 자체가 피곤해져서 그만둔적이 있었거든요.

저도 위스플 친구들 다 나쁘게 보는것도 아니고요, 나쁘게 봤던 친구들도 상황 상황에 따라 호감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제 불판에서도 언급 잠깐 했었는데, 작곡가 의견에 따라 이가은이 센터자리 뺏겼을때 악편당할까봐 안간힘 쓰는거 보니까 짠하더라구요.

제 댓글 때문에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8/08/18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판 그대로 흘러가네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인데. 모 후보의 극지지자들의 프레임짜기에 누구아버타 이미지가 생겨서 선거 짐...
그러지들 맙시다. 정치든 연예인이든 과몰입 노노합니다. 한연생에 비해 데뷔한 연예인인 일연생들의 방송 자료등이 많고 나름 서사가 생겨서 코어가 생긴거지 무슨 한국 AKB지팬들이 프리메이슨 한국지부도 아니고.
처음과마지막
18/08/18 13:08
수정 아이콘
일단 직딩들은 경연 현장에 갈시간이 없어요
에프랑지아
18/08/18 13:44
수정 아이콘
그넘의 AKB팬 이야기는 아무리 말해줘도 듣지를 않는 건지 지겹도록 나오네요 AKB팬 많다는 이야기를 가장 황당해 하는 곳이 기존 AKB팬덤입니다. 타사이트에서 지금 일본연습생들 인기를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 방식으로 연습하고 한국어로 노래하고 춤추는 오디션 하는게 기특해서 뽑아주는 거다 라면서 일뽕픽이라기보다는 국뽕픽이라고 보는 게 맞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차라리 그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유아유
18/08/18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
1화때 사쿠라의 인터뷰(K-pop은 세계에서도 통하는데 akb는 일본에서만 통하고 있다 등의)가 이 프듀48전체 테마 및
인기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1화때 한연생들의 실력 허들을 너무 높여놨습니다.실제 공연 영상보면 몇몇빼곤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차이는 아니고
훈련 빡세게 시키면 어느정도 따라오겠구나 정도의 느낌만 최근엔 듭니다.
그리고..지금 순위높은 일연생들이 최소한 공연 후 어필 타임 등에서 한국어로 어필하고 있는데 이건 오히려 일뽕이라기 보단 국뽕이죠.
다른 멤버들은 그것보다도 더 적극적이고...(미호 순위 떡상한거 보면 더 말할 필요도 없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81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67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37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943 0
82311 [연예] [뉴진스] 'Bubble Gum' 스틸컷 모음 (+사진 대량 추가, 스압) [10] Davi4ever1309 24/04/27 1309 0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88] Davi4ever4548 24/04/27 4548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55] pecotek4662 24/04/26 4662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6] Davi4ever955 24/04/26 955 0
82307 [연예] [뉴진스] 신곡 뮤비 공개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화보 모음 [28] Davi4ever2862 24/04/26 2862 0
82306 [스포츠] 머리숙여 죄송하다 [28] 닉넴길이제한8자4392 24/04/26 4392 0
82304 [연예] 관심을 빼앗겨 버린 지코의 신곡 'SPOT!' (feat.제니) [24] BTS3756 24/04/26 3756 0
82303 [연예] 정형돈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2683 24/04/26 2683 0
82302 [스포츠] [KBO]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82] 손금불산입5936 24/04/26 5936 0
82301 [스포츠] [KBO]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76] TheZone5342 24/04/26 5342 0
82300 [스포츠] [한화vs두산]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26] 겨울삼각형2734 24/04/26 2734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0] Manchester United10191 24/04/26 10191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4] 어강됴리3446 24/04/26 3446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5601 24/04/26 5601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2] 법돌법돌6376 24/04/26 6376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3] 그10번1780 24/04/26 1780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65] Leeka12930 24/04/26 12930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3] kurt5578 24/04/26 5578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1043 24/04/26 10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