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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25 12:31:34
Name TWICE쯔위
File #1 EVL.jpg (46.7 KB), Download : 23
Link #1 SNS
Subject [연예] AOA 공식 팬클럽 ELVIS 2기 모집 (수정됨)



응???
갑자기 2기 모집이라니.... 컴백 앞두고 있나요?? 
시기를 감안하면 컴백 할 때가 됐는데..(아니 좀 지났는데..ㅠㅠ)

이런 모습 보면 한성호가 어떻게든 태세 재정비해서 컴백을 시키긴 할 거 같네요.. 2기 모집이라니..
(근데 FNC도 올해 신인걸그룹 런칭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이쪽은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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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티타임
18/03/25 12:35
수정 아이콘
으....응? 어떻게든 콘서트 한번 더 하려는 모양인가보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03/25 12:35
수정 아이콘
긴머리 국장님...어색하네요...
좋아요
18/03/25 12:40
수정 아이콘
AOA도 기세가 좋은건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챙기는게 다른 가수 어떻게 해보려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는 생각합니다-_-;; 에펜씨 가수 라인업 현재 상태 생각하면.
TWICE쯔위
18/03/25 12:44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FNC가 큐브보다 훨씬 위험하죠. 지금 상황이..
씨앤블루는 지금 그 상황에 사고 친 정용화는 도망치듯 입대했고, FT아일랜드는 재계약? 웃기고 있네~ 이런 생각일거고..
나머지 밴드들인 엔플라잉이나 허니스트는 의미있는만한 반응도 안보이고...
지금 거의 FNC의 소녀가장들이 아닌가 싶네요.AOA가... 얘네 내년 이맘때 재계약인데 FNC가 얘네 못잡으면 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설현.)
Maiev Shadowsong
18/03/25 12:41
수정 아이콘
초아가 팀지분 50프로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라가키유이
18/03/25 12:42
수정 아이콘
팬덤이 모일런지.. 사실 여초팬덤이 그렇게 크지않은 팬덤이었고 그나마 가장 크다던 초아도 탈퇴 설현은 철저하게 대중성 멤버고 . 유나는 페미논란까지있던데 .
18/03/25 12:46
수정 아이콘
앨범은 안내주면서 멤버들 예능은 꽂아주고 팬클럽모집도 하는 회사의 속내가 뭘까요
초아 탈퇴이후로만 따지면 앨범준비기간이 9개월쯤 되니 시간이 그리 오래걸린건 아니긴 하지만
TWICE쯔위
18/03/25 12:5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타커뮤에선 한성호가 통수 날리는거 아냐? 이런 반응도 있더라구요..
새삼스러울게 없는 인물인지라..
18/03/25 12:56
수정 아이콘
마지막남은 계약기간까지 빨아먹겠다는 계산이라고 생각하기엔 팬클럽모집이 돈이 될것같지는 않아서 알쏭달쏭하죠.
저는 한성호에 대해 알고나서부터는 싫었던 떡고가 천사처럼 보이더군요.
노래에 꼬박꼬박 제와삐 집어넣고 이것저것 말 많아도 돈문제에서는 클린한 박진영씨는 그쪽 업계에서는 군자.......
18/03/25 21:38
수정 아이콘
박진영씨는 돈으로만 따져도 군자가 아니라 '성인' 급인거 같아요 크크
18/03/25 13:28
수정 아이콘
노골적으로 말하면, 유지비 크게 안들어가는 것만 하고 있는거죠 뭐....

앨범 내고 활동하려면 투자비용과 활동비용이 크게 나갈 테니 -_-;;;
18/03/25 12:52
수정 아이콘
전환점이 될것인가 회광반조가 될것인가..
18/03/25 12:53
수정 아이콘
보통 7년이니까 1년 정도 써 먹을 수 있겠네요
에베레스트
18/03/25 12:58
수정 아이콘
새로 런칭하는 걸그룹에 힘을 쏟고 AOA는 설현이만 챙길거라 봤는데 의외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정도는 앨범이 더 나올수는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상황에서 팬클럽 2기를 모집하는군요.
저러면 더 끌고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건데 저러고 나서 지금처럼 활동하는지 마는지 아무것도 안 보여주면 팬덤을 더 불타오르게 만들텐데요.
어떤식으로 활동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堀未央奈
18/03/25 14:26
수정 아이콘
의외로 각자 활동은 다하고 있긴 해요.
설현 외에도 다들 배우 활동중이고
그것도 애매한 친구들은 솔로 프로젝트해줬죠.
18/03/25 13:04
수정 아이콘
열애한 멤버가 몇 되는데 팬덤이 생길까요?
그냥 곡 잘 뽑아서 대중픽으로 가야하는데 그것도 초아가 없으니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군요
18/03/25 13:14
수정 아이콘
전작인 Excuse Me 때도 차트 아웃이 아슬아슬한 선에서 맴돌다가
아는형님 버프를 받으면서 올라와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었죠
앨범판매량 역시 하락세였고....

하락세였던 상태에서 1년이 넘는 공백을 가졌고,
팬덤 지분도 크면서 노래, 예능 등에서도 핵심 역할이었던 초아가 나갔고,
심지어 그 사이에 차트 개편까지 있었으니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는 화력점검의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신인급도 아니고 정상권을 찍었었던 팀이라...
어설픈 활동은 오히려 이미지 손상으로밖에 이어지지 않을 테니.
작별의온도
18/03/25 13:28
수정 아이콘
뭔가 타이밍이 요상한 느낌이..
트리키
18/03/25 13:36
수정 아이콘
그냥 남은 계약기간 적당히 굴리다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신경 써주는걸까요.
동굴곰
18/03/25 13:53
수정 아이콘
콘서트 해도 노래 이끌어갈수는 있나요? 노래에서 초아 지분이 반은 넘을거같은데
아이오아이
18/03/25 14:17
수정 아이콘
앞으로 AOA는 쭉 간다는 선언인지 계약만료 이전에 마지막 쥐어짜기인지... 초아없는 팀이 얼맘나 오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김첼시
18/03/25 16: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이상미씨를 1년단기 계약으로 메보로 영입하면...
Pyorodoba
18/03/25 16:43
수정 아이콘
AOA 심쿵해급 노래만 한번 터져주면 반등 가능할거라 보입니다만..
러블리맨
18/03/25 18:26
수정 아이콘
데뷔 7년차 걸그룹이 다시 뭔가 하려고 한다는게 놀랍긴 하지만,
이미 걸그룹 시장을 트여레마블모가 장악한 현 시점에서
2세대 걸그룹인 이들이 반등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에이핑크처럼 자세를 유지했다면 모르지만, 여러 구설수에 핵심멤버인 초아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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