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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2 23:07
예전부터 이거 비슷한거때문에 계속 머리에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나서 좀 오바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저때랑 지금이랑 좀 많이달라지긴한거같아서...
18/03/02 22:51
제가 다닌 학교에 운동부(격투기)가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교실에 안들어오고, 오더라도 10시쯤 들어와서 계속 자다가 12시쯤 나갑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나쁜짓을 하고 말고할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네요.. 밖에서 만났으면 모를까...
18/03/02 22:59
제가 다녔던 중학교가 씨름으로 유명했었는데
씨름부 애들 얼굴 보기도 힘들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그랬는데 고등학교야 모... 애초에 운동부들은 잘 안엮이죠.
18/03/02 23:14
댓글하나로 학교폭력 피해자 되니까 느낌이 어떠세요?
사진하나로 폭력 가해자 만들고 시대가 변해서 강호동같은 사람도 인정받고 산다는 댓글 남긴게 잘못된걸 이제 아시겠나요?
18/03/02 23:38
좀많이 바보같이 적은걸 댓글들보고 알앗네요 적더라도 가해자였으면으로 적었어야햇는데..
예전부터 계속 옛날운동부들은 엄청맞앗다던데 지금에 때린사람들 밝혀지면 그들은 어떻게될려나 부터 예전에도 아마 지금처럼 때리는문화가 없진않았을텐데 왜 조용한거지같은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나약해진건가같은 별바보같은생각들 + 경험했던 학창시절같은거 때문에 진짜 바보같이 적었네요
18/03/02 23:34
중고등학교가 나름 씨름명문이었습니다.
씨름부 멤버들은 이미 압도적 피지컬을 소유했기에 기싸움이나 누구를 괴롭힐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멤버들이 더 많았습니다. 아.. 다른학교학생들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18/03/03 08:22
저희 학교 선배가 강호동이고 제가 다닐때도 야구부 씨름부가 존재 했지만 오히려 운동 하던 친구들이
더 친절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려고 하고, 선생님 말도 잘따르고 반에 문제생기면 나서서 처리하고 그건 좀 선입견인거 같네요
18/03/02 22:47
예전에 김동현 선수였나 학창시절에 누굴 때릴 생각을 못 했다죠 진짜 걔가 맞고 죽을까봐...
학창시절 돌이켜보면 오히려 좀 애매한(?) 애들이 남들 더 때리고 싸우고 그랬던듯..
18/03/03 01:03
선수애들은 못 싸우죠. 진짜 싸웠다가는 학생부가 아니라 경찰서로 갈 수가 있는 애들이라....
싸우더라도 학교 밖에서 싸우지 학교 안에서는 '못' 싸웠을 겁니다.
18/03/03 09:02
강호동이나 타이슨같은 분들은 그냥 보기만해도
패왕색의 패기랄가요? 딱 봐도 솔직히 무섭잖아요 남자들도 생존본능이 있습니다 저런친구들이 학창시절에 있다면 친하게 지내야죠 큭
18/03/03 16:25
운동부도 어설픈 애들이야 양아치처럼 학교애들 건들지
강호동 같은 엘리트 체육인은 학교생활에서 엮일일도 없고 오히려 조심합니다. 다만 워낙 피지컬이 압도적이라 시비 거는 사람도 시비 걸일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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